Cjournal
2025금융포럼
 

구자열 LS 상반기 23억2천만 원, 구자엽 20억 구자균 17억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8-08-14 19:10: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상반기에 보수 23억2천만 원을 받았다.

LS그룹의 지주회사 LS는 구자열 회장에게 올해 상반기 보수로 23억2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급여 11억2900만 원, 상여금 11억9100만 원이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660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열</a> LS 상반기 23억2천만 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539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엽</a> 20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63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구자균</a> 17억
구자열 LS그룹 회장.
 
LS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그룹 성장을 주도한 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리더십을 발휘한 점 등 고려해 상여금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이광우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급여 4억7800만 원, 상여 3억6900만 원 등 모두 8억4700만 원을 수령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19억751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가 10억7360만 원, 상여가 9억150만 원이었다.

명노현 LS전선 대표이사 사장은 5억7334만 원을 받았다.

구자균 LS산전 대표이사 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16억78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10억7400만 원, 상여 6억200만 원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대장동 비리' 김만배 유동규 기소 4년 만에 1심 선고, 징역 8년 및 법정구속
이마트24 적자 속 가맹점 부담 끌어안다, 최진일 저수익 점포까지 정률제 카드 꺼내
[BP금융포럼 in 하노이 프롤로그⑤] 베트남시장의 명과 암 "금융의 동남아 전초기지,..
신한투자 "골프존 해외부문 성장 지속, 국내는 기초 체력 확인"
[현장] 엔비디아 젠슨 황 'AI 파트너'로 한국 점찍어, 삼성 SK 현대차 네이버와 ..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10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1424.4원 마감
테슬라 중국에서 '로보택시' 전용 차량 선보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
'소프트' 지우고 '엔씨'로 사명 바꾼다, 김택진 게임사 넘어 AI사업 영역으로
SK텔레콤 AI CIC장에 유경상·정석근 공동 선임, 40대 젊은 투톱 체제
[31일 오!정말] 이재명 "신라 화백 정신은 일치단결한 생각을 강요하지 않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