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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아우디 폭스바겐, 독일차 7월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8-07-10 1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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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아우디, 폭스바겐 등 독일 수입차가 7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할부 및 리스상품을 내놓고 판촉활동을 펼친다. 

◆ BMW 4시리즈, 여름 한정 할부 프로그램 적용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7월 BMW 4시리즈와 MINI 해치백 모델 구매고객을 위한 금융상품을 준비했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 독일차 7월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
▲ BMW '4시리즈'.

4시리즈 구매 고객은 여름 한정으로 BMW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하루 1만 원을 내고 차량을 쓸 수 있고 3년 뒤에는 재구매 혜택을 받아 BMW 새 모델을 이용할 수 있다. 

선납금 30%를 내고 무이자를 적용받아 420i 그란 쿠페 럭셔리 모델은 36개월 동안 매달 38만 원, 420i 쿠페 M 스포츠 패키지 모델은 같은 기간 매달 40만 원을 내면 이용할 수 있다.

MINI 해치백 모델 구매고객은 운용리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5도어 모델은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1002만 원과 함께 36개월 동안 매달 34만6천 원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고 잔존가치 1704만 원을 보장받는다.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1002만 원에 36개월 동안 매달 29만1천 원을 내면 잔존가치 1537만 원을 보장 받게 된다.

3도어 모델은 할부 프로그램만 이용할 수 있으며 선납금 972만 원을 내고 계약기간 36개월에 매달 29만8천 원을 납부하면 된다. 잔존가치 보장금액은 1426만 원이다.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또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기 렌터카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와 ‘MINI 스마일 렌트’ 구매고객에게 제주도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9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BMW와 MINI 장기 렌트를 이용하는 고객 모두에게 제주도 2인 항공권과 렌터카 이용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최근 출시된 520i 럭셔리 모델은 보험 및 세금까지 모두 포함해 월 렌트료 78만 원(선납율 30%, 계약기간 36개월 기준)에 이용할 수 있으며 추가로 2인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BMW i3 렌터카 2박3일 이용권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여름철 인기 모델인 420i 그란 쿠페 럭셔리 모델은 월 렌트료 57만 원(선납율 30%, 36개월)에 이용할 수 있으며 7월 한 달 동안 여름 휴가비 지원 혜택으로 모두 100만 원의 렌트비가 제공된다. 

MINI 쿠퍼S 클럽맨을 렌트하면 매달 58만 원(선납율 30%, 36개월)을 내고 2인 제주도 왕복 항공권과 MINI 컨버터블 2박3일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BMW와 MINI의 장기 렌트 프로그램은 기존의 할부, 리스로 양분된 금융 프로그램에서 고객들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도록 BMW그룹코리아가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 프로그램이다. 

월 렌트료에 통합취득세, 자동차세, 보험료까지 포함해 번거로운 차량 구매절차와 유지비용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7월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을 포함해 전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 독일차 7월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
▲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고객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잔가 보장형 할부 프로그램, 60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 운용리스 프로그램 등 모두 3가지 할부 및 리스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잔가 보장형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 동안 28만5천원의 월 납입금을 지불하면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레스티지를 살 수 있다. 

월 납입금을 30일로 나누면 점심값 수준인 9500원 수준이다.

잔가 보장형 할부금융은 일반적 할부상품과는 달리 만기 후 반납 시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고 53%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60개월 클래식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2.35%의 저금리를 적용받아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레스티지를 선납금 30%를 내고 60개월 동안 매달 약 58만9천 원을 납입하면 된다. 

초기 부담금을 최소화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프레스티지는 선납금이나 보증금 없이 36개월 동안 매달 87만9천 원을 내면된다. 

이달 프로모션을 이용한 고객 전원에게는 금융계약 실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고객 과실이 50% 이하인 차대차 사고로 권장소비자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하면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 혜택과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강형규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은 “7월 프로모션은 레저활동을 즐기는 고객분들, 더 여유로운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원하셨던 분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제공하는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으로 공간 활용성이 한층 더 높아진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오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아우디 A6, 무이자 할부 또는 고잔가 운용리스 적용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7월 A6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와 고잔가 운용리스 등의 금융상품을 준비했다. 
 
BMW 아우디 폭스바겐, 독일차 7월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
▲ 아우디 'A6'.

무이자 할부로 A6 35 TDI를 구매하면 선납금 40%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달 87만6천 원을 내면 된다. 이와 함께 1년 동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받는다. 

고잔가 운용리스상품을 이용하면 선납금 30%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달 43만2천 원을 내면 된다. 55%의 잔존가치를 보장받고 무이자 할부상품과 마찬가지로 1년 동안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우디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고성능차 R8 V10 플러스 쿠페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이자 스페셜 할부, 무이자 스페셜 금융리스, 초기부담 제로 스페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무이자 스페셜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50%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달 333만 원을, 무이자 스페셜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같은 조건에 매달 356만 원을 납입하면 된다. 

초기 부담 제로 스페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선납금 없이 48개월 동안 매달 460만 원을 내면 된다. 

이와 함께 아우디코리아는 7월 말까지 아우디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및 장마철을 앞두고 확인해야 할 필수 사항들을 미리 점검하는 ‘2018 아우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모든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에어컨, 냉각 시스템, 타이어, 엔진 및 배터리, 제동장치 등 필수 항목의 점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에 모든 고객들에게 특정 여름철 부품 및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반수리 부품은 20% 할인된 가격에, 워셔액, 차량용 매트, 루프 박스, 루프랙, 바이크랙 등 순정 차량용 액세서리 3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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