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말수 적은 '겸손한 CEO', 장애인 예술가 지원 [2018년]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8-04-18 1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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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이경하는 JW중외그룹 회장이다.

창업주인 이기석 회장의 손자이자 이종호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JW중외그룹의 지주사인 JW홀딩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1963년 8월 29일 태어나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하고 JW중외제약에 입사했다. 지역 영업담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서를 돌며 현장 경험을 한 뒤 유학을 떠나 미국 드레이크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JW중외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면서 중외메디칼 등 대부분의 계열사 대표를 겸임했다. 회장에 오르며 아버지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을 JW중외그룹의 목표로 제시하고 신약개발과 사업다각화에 힘을 쏟고 있다.

예술분야에서도 장애인 예술가들의 후원자로서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말수가 적으며 '겸손한 CEO'로 알려져 있다.

경영활동의 공과


△JW중외제약 투톱체제 구축
JW중외제약의 원외처방액을 늘리기 위해 JW중외제약 대표에서 물러나 전문경영인에게 맡겼다.

JW중외제약은 원내용과 원외용 의약품 매출 비중이 당시 7대 3에 가까웠다. 수액이나 링거 등 원내 의약품부문에서는 JW중외제약이 선두업체지만 수익성이 높은 원외 처방액은 기대에 못 미쳤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이경하는 2017년 3월 JW중외제약 대표에서 물러나고 대신 영업전문가인 신영섭 부사장을 대표로 선임했다. JW중외제약은 이에 따라 기존 대표를 맡고 있던 재무 전문가 한성권 사장과 신영섭 부사장이 각자대표를 맡게 됐다.

신영섭 대표이사는 1988년 영업·마케팅부문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2005년 영업지점장, 2013년 영업본부장을 맡았던 영업 전문가다.

평사원 출신이 JW중외제약 대표이사에 오른 것은 1988년 최현식 전 부회장 이후 20년 만이었다.

신 대표의 부임 이후 JW중외제약은 영업인력을 대폭 확대하며 원외 처방액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17년 말 인사에서는 JW홀딩스 경영관리실을 신설하고 구매지원실을 SCM본부로 확대 재편했다. 연구개발(R&D) 및 기획 기능을 JW중외제약으로 통합해 일원화했다.

한성권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JW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 전재광 JW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을 JW중외제약 부사장으로 각각 발령했다. 전재광 부사장은 기획 전문가로 꼽힌다.

이에 따라 JW홀딩스는 이경하 전재광 각자대표체제에서 이경하 한성권 각자대표체제로 바뀌었고 JW중외제약은 신영섭 전재광 각자대표체제로 바뀌었다.
[Who Is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 JW중외홀딩스 실적.
△JW생명과학, 코스피 상장
2016년 10월 27일 JW중외그룹의 핵심계열사인 JW생명과학을 코스피시장에 상장했다.

JW생명과학은 국내 1위 수액제 생산기업이다. 1994년 중외화학으로 설립되었으며 2002년 중외로 회사이름를 변경하였다.

2006년 당진생산단지를 준공하며 대량생산체제를 갖추었고 2011년 JW생명과학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JW홀딩스는 JW생명과학 지분 50%를 들고 있다.

△회장 승진
2015년 7월 21일 JW홀딩스는 이사회를 열어 이종호 회장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이경하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경하는 부회장 승진 6년 만에 회장에 오르게 됐고 창업주 이기석 회장의 아들이자 2세 경영인이었던 이종호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이로써 JW중외그룹은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를 시작했다.

△중외에서 JW로 그룹이름 변경
2011년을 시작으로 중외제약그룹은 중외 대신 JW로 회사이름을 일괄 변경하기로 했다. 2000년대 이후 많은 대기업들이 영문 약자로 사명을 변경했지만 국내 제약사가 영문 이니셜을 공식적 회사이름으로 채택한 것은 최초였다.

중외홀딩스는 JW홀딩스로, 수액 생산을 담당하는 중외는 JW생명과학으로 회사이름이 변경됐다.

당분간 ‘중외’라는 브랜드 자산이 필요한 중외제약, 중외신약은 JW와 중외를 함께 표기했으며 순차적으로는 JW제약, JW신약으로 변경해 ‘JW’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쓰리쎄븐 경영권 인수
2008년5월30일 중외홀딩스는 쓰리쎄븐 주식 200만주를 주당 9050원, 총 181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중외홀딩스는 쓰리쎄븐 최대주주에 올라 경영권을 확보했다.

중외홀딩스가 쓰리쎄븐을 인수한 이유는 쓰리쎄븐의 자회사 크레아젠이 세포치료제분야에서 상당한 기술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크레아젠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신장암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각종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ho Is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 이종호 JW중외그룹 명예회장(오른쪽)과 이경하 회장이 2015년7월31일 JW중외그룹 창립 70주년 행사에서 5년 후 희망사항을 담은 타임캡슐 행사를 열고 있다.
△지주사 전환
2007년 4월2일 중외제약은 이사회를 열고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제약업계의 지주회사 전환은 녹십자와 대웅제약에 이어 중외제약이 세 번째였다.

2007년 7월1일자로 중외제약은 지주회사 중외홀딩스와 중외제약으로 분할됐다. 2017년 10월18일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과 이경하 사장이 보유 중이던 중외제약 주식 78만6293주를 중외홀딩스에 현물 출자해 지주회사 전환과정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충남 당진 공장 준공
2006년 5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액제 생산공장인 충남 당진 공장이 준공됐다.

당진 공장은 설계에서 건설 시공에 이르기까지 GMP기준(국제우수의약품제조·관리 기준)을 채택했으며 최적화된 생산환경과 함께 전공정에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연간 1억개 이상의 기초수액과 영양수액, 특수수액을 비롯한 고기능 수액제를 생산한다.

중외제약은 수액전문생산공장 준공을 계기로 글로벌 수액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했고 해외시장에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수출하는 전략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2010년 4월에는 제약 공장을 신설헤 확장했다.

△항생제 이미페넴 복제약 개발
2004년6월 중외제약은 차세대 항생제인 ‘이미페넴’의 복제약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미페넴은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인 MSD가 1980년대 후반 페니실린, 세파계에 이어 개발한 카바페넴계 항생제로 강력한 항균력과 내성균에 대한 안정성을 지닌 것으로 인정받으면서 연간 6억 달러 규모의 세계 시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합성기술이 까다로워 특허기간이 끝난지 8년여가 지났지만 원료와 완제품을 한꺼번에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을 확보한 제약사는 아직까지 한 곳도 없었는데 중외제약이 복제약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항생제 ‘큐록신정’ 개발
2001년 말 중외제약은 요로 감염증 등을 치료하는 퀴놀론 계통의 항생제 큐록신정을 개발했다.

큐록신정은 SK케미칼의 선플라주와 대웅제약의 EGF, 동화약품의 밀리칸주에 이은 국내 4번째 신약으로 항생제시장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첫번째 약이다.

중외제약은 큐록신 개발에 보건복지가족부의 보건의료기술연구 개발사업비 3억3천만 원을 포함해 총 200여억 원을 투입됐다.

△예술을 통한 사회환원 경영
미술 등 예술을 통한 사회환원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주로 장애인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활동과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JW중외제약은 ‘JW중외 영 아트 어워드(Young Art Award)’ 공모전을 통해 순수예술분야를 후원하고 있다.

음악분야에서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지원하고 홀트아동복지회의 중증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도 후원하고 있다. 장애인 작가 대상 공모전도 개최하고 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JW중외그룹을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다.

이경하는 2015년 회장에 오르며 “JW중외그룹을 2020년까지 매출 2조 원, 영업이익 2천억 원 규모의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JW중외제약은 수액제 생산에서 출발했지만 현재 취급하는 의약품 수는 300여개에 이른다.

연구개발분야에서도 차별화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국내 제약회사들이 복제약과 개량신약 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JW중외제약은 ‘혁신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혁신신약은 특정 질환에 대한 약의 효능과 작용과정이 기존의 약물과 전혀 다른 신약을 말한다.

특히 JW신약의 자회사인 JW크레아젠은 악성뇌종양치료제 ‘크레아박스-비씨(CreaVax-BC)’ 등 각종 면역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출 비중에서 원내용 의약품과 원외용 의약품의 균형을 5대 5로 맞추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JW중외제약의 원내용-원외용 의약품 매출 비중은 7:3에 가깝다. 수액, 링거 등 원내 의약품 부문에서는 선두업체지만 수익성이 높은 원외의약품 매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장기적 관점에서 JW중외제약에 이익이다.

◆ 평가
[Who Is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제약 회장(왼쪽)과 홍성화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이 2012년11월27일 표적항암제 연구개발 MOU 체결 후 악수하고 있다.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지 않는 데다 말수도 그리 많지 않다고 알려졌다.

이경하를 가까이서 오랫동안 보좌해 온 한 임원은 그를 “매우 겸손한 CEO”라고 평가한다. 한 예로 결재를 받기 위해 사장실로 들어온 사람을 세워놓고 결재 받지 않고 책상 앞에 직원이 앉을 수 있는 별도의 의자를 마련해 놓았다고 한다.

인재 육성의 의지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사업계획을 수립할 때 연구개발 예산과 교육비는 감축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홀딩스 부회장(왼쪽)과 손지훈 박스터코리아 사장이 2013년 7월31일 영양수액제 기술수출 및 수출 계약을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1986년 중외제약에 입사했다. 지역 영업담당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서를 돌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1995년 중외제약 이사대우로 임원에 올랐고 1999년 부사장, 2001년 사장에 올랐다.

2007년 중외제약의 지주회사체제 전환을 앞두고 부회장에 올랐으며 2015년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 학력

1982년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6년 성균관대학교 약대를 졸업했다.

1989년 미국 드레이크대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2017년 급여로 JW홀딩스에서 8억5700만 원, JW중외제약에서 5억1200만 원을 받았다.

자택인 로덴하우스는 단지 마당에 200년 묵은 시가 1억원 상당의 소나무가 있고 욕실에 스와로브스키 수도꼭지가 있는 것으로 유명한 고급 주거단지다.

어록
[Who Is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
▲ 이경하 JW중외그룹 회장(왼쪽 두 번째)이 2015년10월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린 ‘JW 아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대상을 받은 박미 작가(시각 6급왼쪽)에게 대상작 ‘기억닮기(서양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JW가 사회에서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과거보다 더 많은 성과와 가치를 사회와 공유할 수 있어야 한다. 장기간 구축해온 JW중외제약의 사회적 가치(CSV)를 한층 증강시키는 일에도 매진하자.” (2018/01/02, 2018년 신년사에서)

“한국기업과 일본기업의 역량을 모은 한국발 바이오벤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는 사례를 만들어보겠다.” (2016/09/22,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92년 일본 쥬가이제약과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 전문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의 성과를 소개하며)

“JW중외그룹은 수액제에서 시작한 회사이며 수액제가 회사의 정체성이다. 수액제는 알약이나 캡슐에 비해 고난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하다. 기업 수익 측면에서는 항상 부담을 갖고 있던 분야지만 정체성을 잃지 않고 꾸준히 투자했더니 결국 메이저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2013/07/31, 미국 제약회사인 박스터와 ‘3챔버 영양수액제’ 수출계약을 맺고)

“일반적인 발기부전치료제라면 내놓지도 않았다. ‘해피드럭(happy drug)’은 말 그대로 부작용 없고 빠르게 작용해 사용자를 ‘해피하게’ 해야 한다. 현재 판매 중인 발기부전치료제들이 제피드의 경쟁품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2011/10/19,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토종발기부전치료제 제피드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생명존중은 JW홀딩스의 창립이념이면서 제약업계 모두가 지향하는 가치다. 젊은 예술가들의 신선한 감각을 통해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고 싶다. 약이 몸의 병을 치료하는 것처럼 문화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이 건강을 유지하기를 바란다.” (2011/06/09, 제1회 JW중외 영 아트 어워드를 개최하며)

“미국사람에게 중외를 영어로 써보라고 하니 JOONG WEA로 표기하더라. 기존 약자인 `CW`는 과거 1970년대의 우리나라 표준 영어표기법이며 일본의 표기법을 특성화한 것인데 외국인들은 CHOONG WAE를 중외로 읽지 않을 뿐더러 중국회사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글로벌 전략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기 시작한 시기여서 이제는 사명을 바꿀 때가 됐다고 판단했다.” (2011/05/11, 회사이름을 중외(CHOONG WAE)에서 JW로 변경한 사연을 소개하며)

“수액이 없으면 사람들이 간단한 수술조차 받지 못해 생명에 위협을 받는다. 우리는 국민 생명을 지키는 기간산업이다.” (2009/12/20,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파트너십 경영은 중외가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중외제약은 세계유수의 제약기업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오랜 기간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 (2007/07/04, 인도네시아 국영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급변하는 제약업계의 대외적 환경변화에 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주사 전환을 실시하게 됐다. 지주사 전환을 계기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로 도약하겠다.” (2007/05/30, 서울 신대방동 본사에서 200여명의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기업분할 및 주식 이전계획 등을 결의하며)

“지주회사 전환은 중외가 의약품을 만드는 제약기업에서 다양한 의료시장을 아우르는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포석이다.” (2007/05/17, 지주회사 전환을 놓고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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