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

김용환 "NH농협금융 계열사는 고객 중심으로 영업체질 바꿔야"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22 18:0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용환</a> "NH농협금융 계열사는 고객 중심으로 영업체질 바꿔야"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22일 농협금융의 사업부문장들과 경영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충회 상무, 이강신 부사장, 김용환 회장, 주재승 상무.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해 회사의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2일 서울 서대문 NH농협금융지주 본관에서 지주의 각 사업별 부문장과 경영협약을 맺었다.

김 회장은 원래 지난해까지는 2월에 경영협약식을 열었지만 올해부터는 이른 시일 안에 인사를 마무리하고 사업추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체결 시기를 한 달 앞당겼다. 2월 초부터는 자회사들을 방문해 임직원들과 경영간담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김 회장은 “자회사들이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영업력을 강화하는 등 경영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각 사업부문이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다해달라”고 부문장들에게 당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인기기사

쿠팡 '멤버십 가입비 인상' 무서운 진짜 이유, 김범석 플라이휠 전략 '순풍에 돛' 남희헌 기자
현대차증권 “전고체 배터리 2028년 본격 확대, 삼성SDI 양산경쟁 앞서” 류근영 기자
TSMC 차량용 반도체 파운드리 '잭팟', 인텔의 모빌아이 ADAS 신제품 수주 김용원 기자
첨단 파운드리 필수 '하이NA EUV' 경쟁 개막, 삼성전자 TSMC 인텔 각축전 김용원 기자
현대건설·GS건설·삼성E&A 사우디 자푸라 수주 정조준, 가스전 싹쓸이 기대 류수재 기자
화웨이 새 스마트폰 출시에 미국정부도 '촉각', 반도체 기술 발전 성과가 관건 김용원 기자
HLB, 세계 최대 바이오 단지인 미국 보스턴에 사무소 설립 김민정 기자
한국전력 한전KDN 지분 매각 반대 직면, 헐값 매각·민영화 논란 터져나와 김홍준 기자
KB증권 “HBM 경쟁 심화는 국내 반도체장비업체에 기회, 한미반도체 수혜” 박혜린 기자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31.8%로 하락, 차기 대선주자 이재명 1위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