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노사관계 전문가, 설계실 출신 최초의 사장 [2017년]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7-11-21 08:40: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 전체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평가
  • 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 어록
생애
[Who Is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
강환구는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이다.

설계부문 전문가로서 조선설계실 출신 가운데 최초로 현대중공업 사장에 올랐다.

원래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과 공동대표를 맡았으나 권 부회장이 현대중공업지주 대표로 자리를 옮기면서 현대중공업의 단독 대표이사가 됐다.

최근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의 아들인 정기선 부사장이 승진하는 등 현대중공업에서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순탄한 승계를 준비해야 하는 강환구의 어깨도 더욱 무거워졌다.

특히 몇 년째 껄끄러운 노사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현대중공업에서 노사관리를 두고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다.

1955년 1월23일 태어나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내 선체설계1부 부장과 의장설계2부 이사 등을 거쳐 조선사업본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미포조선 사장을 맡았다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으로 복귀했다.

현대미포조선에서 원만한 노사관계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영활동의 공과


△현대중공업그룹 2017년 수주 회복
현대중공업그룹은 2016년 유독 부진했던 신규수주를 2017년 들어 회복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2017년 1~10월까지 선박부문에서 모두 67억 달러 규모의 일감을 확보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는 2017년 모두 합쳐 90억~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수주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3사의 신규수주 규모가 60억 달러에 못 미쳤다는 점을 고려하면 크게 늘어나며 초과달성하는 수치다.
[Who Is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현대중공업 실적.
△노사관계 해결사로 2016년 10월 현대중공업 투입
강환구는 노사갈등 해결사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받으며 현대중공업 대표에 선임됐다.

강환구는 2014년 10월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로 이동했다가 2년 만인 2016년 10월 현대중공업으로 돌아왔다.

현대중공업은 19년 연속 무파업을 이어왔으나 권오갑 부회장이 취임한 뒤 매년 파업이 반복됐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014년 정병모 위원장이 뽑히면서 강성노조로 바뀌었다. 노조가 2014년 11월 임금협상을 두고 부분파업을 벌이면서 19년 무파업 기록이 깨졌다.

강환구는 197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미포조선으로 옮기기 전인 2014년까지 35년 동안 현대중공업에서 근무했다. 오랜 기간 근무해 현대중공업 문화를 잘 아는 데다 설계와 생산 쪽을 두루 거쳤다. 이 때문에 경영관리와 영업 등 지원부문 경력을 주로 쌓았던 권 부회장보다 노조와 대화하기 수월할 것으로 여겨졌다.

현대미포조선 사장 시절 무분규로 임금과 단체협상을 타결하는 등 노사관계를 원만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들었다. 현대미포조선은 2016년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가운데 가장 먼저 임단협을 마무리했다.

강환구는 현대중공업으로 돌아온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회사가 직면한 가장 큰 문제에 대해 “노사문제”라며 “현대미포조선에서는 조합이 협조적이었고 인원도 많지 않아서 개별적으로 접촉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좀 커서 그렇게까지 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 수익성 개선
강환구는 회사의 수익성을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과제와 함께 2014년 10월 현대미포조선 사장에 선임됐다.

현대미포조선은 강환구가 사장에 취임하기 직전인 2014년 상반기 영업손실 3313억 원을 냈다. 부채비율은 287.2%에 이르렀다.

강환구는 2014년 11월 현대미포조선이 보유하고 있던 포스코 주식 87만2천 주를 2865억5200만 원에 모두 처분하며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2014년 12월 초 현대미포조선 노사와 임금과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하며 실적을 개선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조는 당시 첫번째로 마련된 잠정합의안에 반대표를 던졌으나 두 번째 잠정합의안에 찬성하며 18년 연속 무파업 타결에 성공했다.

현대미포조선은 2015년 1분기에 매출 1조733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을 냈다. 2014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2% 증가했고 흑자로 전환했다.
[Who Is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강환구 현대중공업 사장이 2017년 10월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중부지방고용노동청·부산지방고용노동청·대구지방고용노동청·광주지방고용노동청·대전지방고용노동청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물을 마시고 있다.<뉴시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현대중공업에 정기선 부사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강환구의 과제도 늘었다.

정 부사장의 경영권 승계가도를 닦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장기화되고 있는 노사갈등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현대중공업 새 노조 집행부가 강성으로 꾸려지면서 강환구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현대중공업 노사는 2016년과 2017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에서 한 발짝도 더 나가지 못했는데 앞으로도 이런 교착상태가 지속되거나 노조가 회사에 더 강한 압박을 넣을 수도 있다.

회사는 노조가 기본급 20% 반납에 동의하지 않자 기본급 반납안을 거두는 대신 무급순환휴직 등 인력 구조조정을 시행하는 방안을2017년 8월 내놨다. 최악의 경우 회사측이 ‘감원카드’를 꺼내들 가능성도 내비친 것이라고 업계는 바라본다. 회사는 도크에 일감이 모자란다는 점을 들어 조선사업부를 대상으로 순환휴직도 실시하고 있다.

노조는 회사의 순환휴직 방침을 놓고 감원 등 인적 구조조정을 시행하기 위한 전 단계라면서 같은해 8월 말 부분파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노사관계가 악화일로를 걸으면서 2016년 임단협도 2년째 표류하고 있다.

2017년 국정감사에서 권오갑 부회장과 강환구가 군산조선소 가동중단 문제로 의원들의 질문공세를 받을 만큼 현대중공업의 고용문제는 중요한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다. 2016년과 2017년 통합 임단협 문제도 강환구와 백형록 전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이 출석한 채로 국감에서 1시간 가까이 논의됐다.

현대중공업은 2017년 신규수주가 2016년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만큼 인력감원을 밀어붙이는 데 직원들은 물론 정치권을 설득하기도 쉽지 않을 수 있다.

◆ 평가

현대중공업 조선설계실 출신 가운데 최초로 사장까지 올랐다.

현장경험이 많아 노조와 무난하게 대화를 이끌어갈 적임자로 꼽힌다.
[Who Is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2015년 7월7일 울산 본사에서 2015 임금협약 상견례를 진행한 가운데 강환구(오른쪽) 사장과 강원식 노조위원장이 악수하고 있다.
사건사고


△안전사고 발생
현대중공업은 노사관계가 악화되면서 안전문제가 부각되고 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2015년 9월과 2016년 2월 현대중공업에서 근로자 사망사고가 발생하자 산업안전보건 정기감독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86건을 적발했다. 이 가운데 68건은 사법처리했고 11건에 대해서는 과태로 2천만 원을 부과했다.

또 산재발생 위험이 있는 작업장 4곳에는 부분작업중지 명령을, 인화성 가스가 누출된 설비 1곳에는 사용중지 명령을 각각 내렸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자 2016년 초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했고 7월부터 7가지 절대안전수칙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다. 10월에 고용노동부로부터 특별안전점검까지 받았다. 그러나 특별안전점검을 받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노조는 권오갑 부회장이 무리하게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안전문제를 소홀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6년에 현대중공업에서만 9명이 사망했다.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사에서 2016년 사망한 사람은 모두 12명이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 9월2일까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3사에서 모두 37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이 가운데 현대중공업에서만 23명이 사망했다. 같은 기간 대우조선해양에서 10명, 삼성중공업에서 4명이 사망했다. 규모의 차이를 고려하더라도 현대중공업의 사망사고 발생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23명 가운데 하청노동자가 17명에 이르렀다.

노조는 이와 관련해 “권오갑 부회장이 2014년 10월 취임하고 구조조정을 위해 위험작업을 외주화한 뒤 사고가 더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79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다.

2003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이사대우로 승진했다.

2004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선체·의장설계2부담당 이사가 됐다.

2006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부 상무, 2009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전무로 승진했다.

2013년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부사장에 임명됐다.

2014년 10월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16년 10월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 학력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를 졸업했다.
[Who Is ?] 강환구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 강환구(오른쪽 두번째) 현대중공업 사장이 2017년 2월20일 울산시 동구 현대중공업 본사를 방문한 김기현 울산시장(왼쪽 두번째)과 조선해양산업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뉴시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어록


“정확히는 모르지만 지금으로서는 군산조선소가 상당히 어렵다고 말씀드린다.”(2017/10/24,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군산조선소가 빠른 시간 내에 수주를 해서 일감이 생겨야 하는데 산업계가 돌아가는 것을 보면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다.”(2017/07/18, 조선해양플랜트협회 40주년 세미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그걸 누가 알겠느냐, 아까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과도 이야기했지만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2017/07/18, 조선해양플랜트협회 40주년 세미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군산조선소 일감 확보 예상시기에 대해)

"올해는 수익성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사업분할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옛 명성을 회복하고 위기를 넘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

“지난해 해운시장의 침체와 저유가 등으로 조선·해양사업의 일감이 십수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다른 사업 역시 글로벌 경기 침체의 여파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거둬 주주들에게 죄송스럽다.”(2017/03/24, 현대중공업 제4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소모적 논쟁은 접고 회사를 살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

“사업분할 후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회사가 더 많은 이익을 내면 다른 회사와 관계없이 더 많은 임금도 받을 수 있다. 경쟁력이 높아지면 고용 안정성도 당연히 높아진다.”

“조선업이 호황일 때는 문제되지 않았는데 극심한 불황 속에서 이제는 누가 누구를 보호해줄 수가 없다. 경쟁력 없는 기업은 금방 도태되는 것이 시장의 냉혹한 현실인데도 노동조합 등 일부에서는 아무 근거 없이 사업 분할을 무조건 반대해 왔다.”

“배 값이 호황기 대비 반값으로 떨어지고 수주해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현 상황에서는 경쟁사에 앞선 체질 개선도 필요하다. 수주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어야 그나마 간간이 나오는 물량을 우리가 가져올 수 있다.”(2017/03/02, 사내담화문)

“여러분이 임단협 해결을 외면한다면 주채권은행의 인력조정 요구를 따를 수밖에 없다.”

“혹독한 외부환경으로 인해 매출 규모는 10년 전으로 되돌아갔지만 경영계획 달성을 위해 사활을 걸고 노력한다면 당면한 일감 부족 문제도 해결하고 재도약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올해도 주력사업의 업황 회복 조짐은 보이지 않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를 한시바삐 안정화시키고 혁신을 통한 경쟁력을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2017/01/20, 사내담화문)

“회사는 지금의 위기를 넘어서겠다는 굳건한 마음을 담아 2017년 슬로건을 '현대정신, 위기 돌파!'로 정했다. 일감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업체 간의 생존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고객이 우리를 찾을 수밖에 없도록 품질 및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영업 활동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2017/01/03, 신년사)“

‘질풍경초’(疾風勁草, 모진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강한 풀. 아무리 어려운 처지에서도 뜻을 꺾거나 굽히지 않는 절개 있는 사람을 비유해 이르는 말)라는 말이 있듯 당면한 고난 역시 우리의 역량과 기량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16/07, ‘현대중공업 가족’ 창간호 인사말에서)

“2015년에는 ‘오늘의 위기를 내일의 기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안전하고 깨끗한 일터, 흑자전환으로 지속성장, 가격경쟁력 향상, 협력사와 동반성장이라는 4대 경영방침을 정했다.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기필코 경영정상화를 이뤄내야 한다.”(2015/01/05, 현대미포조선 시무식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겠다.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의 발주가 나오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구체적 대응 방안을 공부하고 있다.”(2014/10/20, ‘조선·철강업종 CEO 정책간담회’ 직후 현대미포조선 사장 취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대해)

“신조사업으로 전환한 뒤 단기간에 경이적 성과를 낸 미포인들의 저력을 믿는다. 직원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오직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불편을 해소해주는 조력자가 되겠다.”(2014/10/14, 현대미포조선 사장 취임사에서)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길 것이며 노조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존중하겠다. 현대중공업그룹 전체가 위기상황이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노사관계 회복과 단체협상을 빨리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2014/10/14, 현대미포조선 취임식에 앞서 노조사무실을 찾은 자리에서)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중석
저는 GE 사의 기술이사를 지났고 한국전력공사 회장 특별고문을 6년간 했습니다.
저는 현제 특허수속중인 획기적 선박 설계로 절대도 침몰하기 않고 태풍이나 파도에 흔들리지도 않고 고속으로 항해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이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상세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alecjason@hanmail.net 로 연락바랍니다.

저의 설계는 군함이나 항공모함의 설계에도 획기적 장점을 주게 되 있습
   (2018-11-08 21: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