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한미반도체, 데코앤이, 유니퀘스트, 삼호개발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7-11-13 15:53: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미반도체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8억6700만 원, 영업이익 145억6천만 원, 순이익 118억5천만 원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4.6% 늘고 영업이익은 95.6%, 순이익은 185.9% 급증했다.
 
[실적발표] 한미반도체, 데코앤이, 유니퀘스트, 삼호개발
▲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이사 부회장.

데코앤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2억8700만 원, 영업손실 11억1천만 원, 순손실 17억2700만 원을 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4.5% 줄고 영업손실 폭은 67.6%, 순손실 폭은 56.7% 감소했다.

유니퀘스트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75억8700만 원, 영업이익 4억900만 원, 순이익 51억1700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83.5% 줄었지만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삼호개발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51억 9900만 원, 영업이익 83억800만 원, 순이익 52억74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2%, 순이익은 1%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인기기사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화웨이 포함 중국 반도체 'HBM 연합' 구축, SK하이닉스·삼성전자 대안 찾는다 김용원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4%, 금투세 ‘찬성’ 44% ‘반대’ 38% 김대철 기자
시프트업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대박 조짐, 하반기 기업공개 '청신호' 조충희 기자
유아인 리스크 ‘종말의 바보’ VS 정종연 없는 ‘여고추리반3’, 넷플릭스 티빙 조마조마 윤인선 기자
하이브 '어도어 경영권 탈취' 정황 증거 확보, 민희진 포함 경영진 고발 장은파 기자
마이크론 '미국 메모리반도체 재건' 주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의존 낮춘다 김용원 기자
일본 라피더스 2나노 파운드리에 자신감, AI 반도체 '틈새시장' 집중 공략 김용원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