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국민카드, 할부금융업으로 미얀마 금융시장 진출

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2017-09-21 11:20: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국민카드가 미얀마 금융시장에 카드사업과 할부금융업 등을 함께 수행하는 종합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서 진출한다. 

국민카드는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대표사무소 설립을 인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B국민카드, 할부금융업으로 미얀마 금융시장 진출
▲ 윤웅원 KB국민카드 사장.

10월 안에 미얀마의 주요 상업도시인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세우기로 했다. 양곤 대표사무소는 현지영업에 앞서 시장조사, 영업인프라와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한 사전준비, 미얀마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의 소통 등을 실행하게 된다. 

국민카드는 미얀마 금융당국에서 외국회사의 신용카드와 결제서비스시장 진출을 허용하지 않은 점을 감안해 단계적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미얀마 금융당국이 외국회사에 신용카드와 결제서비스시장을 개방하면 대표사무소를 법인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지법인을 세울 경우 자동차와 휴대전화 등을 살 때 돈을 빌려주는 할부금융업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그 뒤 미얀마 현지에 맞춘 신용평가모형을 만들어 신용대출을 내주고 장기적으로 신용카드시장에 도전하기로 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미얀마에 대표사무소를 세우게 되면서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는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반도 국가들에 진출하는 데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