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전쟁터 장수같은 리더십 추구 [2017년]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6-02 0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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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창권은 롯데카드 대표이사다.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거쳐 투자금융(IB) 회사와 회계법인을 두루 경험한 금융 전문가다. 국제금융 쪽에 특히 밝다. 롯데자산개발의 오랜 대표 경험으로 부동산투자전문가로도 꼽힌다.

195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은행에 입사해 국제금융분야에서 근무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해외자산유동화부 팀장과 모건스탠리 프로퍼티즈 부동산투자담당 상무, 삼정KPMG 부동산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부실채권과 부동산 투자업무를 주로 담당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눈에 띄어 롯데그룹에 영입됐다.

신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으며 롯데자산개발 대표로 9년 동안 재직했다.

롯데카드 대표이사에 취임해 디지털금융 신기술 도입에 힘쓰고 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추구하는 전쟁터 장수같은 리더십을 추구한다.

경영활동의 공과


△2017년, 롯데카드에 디지털 신기술 도입
롯데카드는 2017년 5월 손바닥 정맥정보를 활용한 신용카드 결제서비스인 '롯데카드핸드페이'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생체 정보만으로 본인인증과 함께 신용카드 결제까지 이루어지는 바이오페이 서비스가 상용화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처음이다.

롯데카드는 2015년부터 롯데카드핸드페이 출시를 준비해왔다. 손바닥 정맥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결제 시 전용단말기에 손바닥을 잠시 올려놓으면 카드결제가 되는 시스템이다. 고객들이 실물카드나 스마트폰도 소지할 필요가 없는 만큼 결제와 보안에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롯데카드는 한전KPS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반부패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서를 받았다.

‘ISO 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반부패경영시스템분야의 국제표준으로 해외진출 시 신뢰성을 얻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2016년 준법경영시스템(ISO 19600) 도입에 이어 반부패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해 뇌물리스크를 방지했다.

2017년 2월 롯데카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신동빈 회장이 친정체제를 강화하고 과거보다 젊은 CEO를 전면에 내세우는 기조에 따라 선임된 것이라는 평을 들었다. 롯데자산개발의 부동산투자사업 경험이 카드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받고 있다.

롯데카드는 2017년 3월29일 소아암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2016년 한 해 동안 임직원이 기부한 사회공헌기금 2014만 원과 헌혈증 279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부산 나음소아암센터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모금한 롯데카드 임직원 누적 사회공헌기금은 4121만 원이다.

△2017년, 베트남에 복합단지·쇼핑몰 건설
김창권이 롯데자산개발 대표로 재직하며 추진해온 베트남 진출이 이제 결실을 보고 있다.

롯데그룹은 2017년 5월 베트남 호치민 뚜띠엠 신도시 지구에 조성되는 ‘에코스마트시티’에 복합단지 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에코스마트시티 복합단지에 백화점·쇼핑몰 등 상업시설과 함께 호텔·레지던스 등 주거시설 및 오피스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다. 롯데그룹은 2017년 하반기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에코스마트시티 개발계획을 확정한다.

롯데그룹은 2017년 1월 2017년 상반기에 ‘롯데몰 하노이’를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쇼핑몰이 들어서는 하노이는 교통인프라 등 기반시설이 좋고 고급 빌라촌과 외국인 주거지역이 자리잡고 있어서 쇼핑몰 입지에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분석이다. 김창권은 선진유통서비스를 하노이 롯데몰에 접목시켜 한류몰링(malling)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롯데 피트인 산본 오픈
2016년 5월 롯데자산개발은 지역친화형 패션몰인 ‘롯데피트인’ 2호점을 경기도 군포시 산본역에 선보였다.

산본은 ‘군포의 분당’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파트 밀집지역이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며 구매력 높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3층규모의 뉴코아아울렛을 제외하면 마땅한 쇼핑공간이 없는 만큼 큰 수익성이 기대됐다.

△속초 롯데리조트 조성사업
2014년 8월 롯데자산개발은 2400억 원을 투입해 속초에 롯데리조트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롯데자산개발은 속초시, 강원도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속초 해수욕장 관광지 안에 호텔, 콘도, 아쿠아파크, 컨벤션센터, 글램핑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리조트 단지 개발에 착수했다.

김창권은 2018년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속초 롯데리조트는 2015년 착공에 들어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Who Is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 롯데카드 실적.

△롯데 피트인 동대문 오픈
2013년 5월 롯데피트인 1호점을 동대문에 열었다. 롯데자산개발이 개발한 피트인(FITIN) 브랜드는 고객에게 ‘꼭 맞는’, 상권의 지역적 특성에 ‘잘 맞는’, 최신 유행과 ‘조화를 이루는’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포공항 롯데몰 오픈
2011년 12월 롯데자산개발은 롯데몰 김포공항을 개점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백화점, 마트, 쇼핑몰, 토이저러스, 디지털파크 등 유통시설뿐 아니라 호텔, 영화관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대 녹지공원인 '스카이파크'를 조성해 휴식을 즐기면서 쇼핑도 하는 여가형 쇼핑몰을 표방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롯데자산개발이 내놓은 첫 작품으로 의의가 있다.

△유니버설스튜디오 개발사업 무산
김창권은 2011년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에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를 만들기 위한 개발사업에 착수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부지를 제공하고 포스코와 롯데 등이 이 프로젝트를 위해 유니버설스튜디어코리아리조트 개발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당시 싱가포르 유니버설스튜디오의 2배가 훨씬 넘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만들 계획이었으나 사업비 조달문제, 시공사 교체 등 결국 유치가 무산됐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디지털금융시대에 걸맞는 디지털 기조를 카드사업에 도입하는 것이 우선적인 과제다. 이를 위해 롯데카드핸드페이 시스템을 시장에 내놓고 안착하는 것이 2017년 중요한 사업 가운데 하나다.

바이오인증은 디지털금융에서 특히 주목받는 분야다. 고객이 손바닥 정맥정보를 가맹점이나 카드 고객센터에서 한번만 등록해 놓으면 결제 시 단말기에 손바닥을 올리는 것만으로 본인 확인과 결제를 한꺼번에 마칠 수 있다.

김창권은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등 롯데 유통계열사 일부 가맹점에 핸드페이 전용단말기 설치를 시작으로 추후 계열사 전체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평가

사업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계열사 사이에 업무중복 문제를 고려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일을 추진한다는 말도 듣는다.

롯데자산개발이 다른 계열사와 협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부지 개발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계열사 사이에 갈등이 자주 생긴다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신임을 바탕으로 일을 너무 많이 벌린다는 그룹 내부의 지적도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창권은 국제금융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춰 신동빈 회장의 신뢰를 전폭적으로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덕분에 김창권은 보수적인 롯데그룹에서 외부 출신으로 9년간 단일 계열사(롯데자산개발) 최고경영자를 지내 롯데 최장수 최고경영자 반열에 올랐다.

김창권은 “전쟁터와 경영은 모두 리더십을 요구한다”며 이순신 장군을 리더십의 귀감으로 꼽는다. 최악의 상황에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Who Is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 당시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였던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가 2013년 5월30일 롯데 피트인 동대문점 개점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건사고


△유니버설스튜디오 조성사업
2016년 7월11일 유니버설스튜디오 조성사업 과정에서 수십억 원대 투자금이 빼돌려진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롯데그룹은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롯데자산개발을 통해 경기도 화성에 유니버셜스튜디오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그러나 사업 6년 만에 롯데자산개발이 81억 원을 들여 확보한 지분은 휴지조각이 됐고 투자금의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검찰은 롯데자산개발이 투자금 명목으로 유니버셜스튜디오 개발업체에 납입한 뒤 다시 돌려받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의심했다.

△롯데그룹 비자금 금고 역할 의혹
2016년 6월 검찰이 롯데그룹의 비자금 조성의혹을 놓고 전방위적인 수사를 벌이면서 김창권은 롯데의 ‘금고지기’ 역할을 맡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롯데자산개발이 국내외 부동산 매매·개발·운영에 관한 업무를 다루기 때문에 신 회장 등의 비자금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김창권은 이 과정에서 검찰의 출국금지 명령을 받았다. 롯데 오너일가와 주요 계열사 대표 등 24명에 포함됐다.

김창권은 검찰이 롯데그룹을 상대로 2016년 6월10일 벌인 1차 압수수색 대상자에도 포함됐다.

△수상한 유상증자
2015년 2월 롯데자산개발은 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주주배정 방식으로 이뤄진 증자에는 법인주주인 롯데그룹 계열사 6곳이 모두 참여했다.

일각에서는 롯데 계열사들이 500억 원을 롯데자산개발에 쏟아 붓는 과정에 신 회장의 지시가 있었을 공산이 크다는 말도 나왔다. 오너의 결정없이 이 정도의 거액투자는 어렵다는 것이다.

롯데그룹의 한 관계자는 “롯데자산개발이 공격적인 부동산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각 계열사들이 투자 결정을 한 것으로 안다”며 “관련 내용도 다 공시한 만큼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6년 한국산업은행에 입행해 부산지점과 인사부 국제금융부에 재직했다.

1991년 한국산업증권 경영지원실과 런던사무소, 채권인수부를 거쳤다.

1997년 한국자산관리공사 해외자산유동화부 팀장을 맡았다.

2000년 모건스탠리 프로퍼티스 부동산투자담당 상무롤 거치고 삼정 KPMG 부동산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2007년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로 전무에 올랐다.

2011년부터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부사장을 맡고있다.

2017년 롯데카드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 학력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Who Is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2017년 3월10일 서울 소월로 롯데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어록


“2016년에 준법경영시스템 인증으로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고 이번에 반부패경영시스템 추가 인증을 통해 실천적인 준법, 윤리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기업윤리를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2017/04/26, 롯데카드가 반부패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하고서)

“2015년부터 롯데카드는 핸드페이를 꾸준히 준비해왔다. 핸드페이는 내 몸이 결제수단이 되는 바이오페이 시대를 여는 첫 작품으로 4차 산업혁명의 안전한 금융 ICT 기반이 될 결제시스템이다.” “고객이 더 편리하고, 빠르고, 안전한 핀테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가맹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 (2017/05/16, 세계 최초 정맥인증 결제서비스 '핸드페이' 도입에 성공하고서)

“지금처럼 어려운 경영환경, 치열한 경쟁과 불확실성을 이겨내려면 롯데카드만의 전략과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롯데카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 “시대의 변화를 앞서나가는 모바일 카드사로의 혁신을 이뤄내자. 곧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가 필요 없는 시대가 올 것이다.” (2017/03/10,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취임식에서)

“‘롯데 피트인 산본’은 새로운 지역커뮤니티센터 역할을 할 것이다. 고객은 물론 지역상권과도 잘 어우러지는 지역친화적 상생모델로 만들겠다” (2016/05/01, 서울 동대문점에 이어 경기도 군포시 산본에 패션 전문쇼핑몰 ‘롯데피트인’을 개장한다고 밝히며)

“롯데자산개발은 복합개발사업에 있어 사업영역은 물론 진출 지역에도 한계를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 (2016/02/02, 중국, 베트남, 인도 등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디벨로퍼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고 밝히며)

“롯데자산개발은 그동안 ‘롯데몰 김포공항’, ‘롯데몰 수원’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온 ‘리벨로퍼(리테일+디벨로퍼)’로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종합부동산회사다. 올해도 대규모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공간과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2016/01/20, 오피스텔 분양사업과 복합쇼핑몰 신규 프로젝트 착공 등 다양한 개발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롯데의 편의점 등 유통과 카드, 캐피탈 등 금융에 이르기까지 통합 생활 서비스를 뉴스테이에 선보여 기존 사업자들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0~30대 임차수요가 많은 도심역세권을 중심으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 (2015/12/03, 롯데자산개발이 2020년까지 서울 도심지를 중심으로 총 8천여 가구 규모의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롯데자산개발은 복합개발사업에 있어 사업영역은 물론 진출 지역에도 한계를 두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전해 나갈 것이다. 중국, 베트남, 인도 등 에서 추진 중인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선보여 ‘글로벌 디벨로퍼’로서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 (2015/08,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관계자들과 함께 뉴델리역, 니자무딘역을 직접 시찰하고, 인도 모디 총리(Narendra Modi)를 현지에서 만나 뉴델리역 복합역사개발에 대해 협의하며)

“롯데센터 하노이는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롯데’ 브랜드를 베트남에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다.” (2014/08/27, 베트남 하노이에 초고층 복합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를 오픈하겠다고 밝히며)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양양국제공항과 함께 강원도의 국제적인 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2014/08/04, 롯데가 속초시, 강원도와 ‘속초 롯데리조트’ 조성사업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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