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소탈한 리더십, 디테일에 강해 [2016년-2]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12-01 08: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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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양호는 한진그룹 회장이다. 업무장악력이 돋보이는 리더로 한진그룹을 13년째 이끌고 있다. 민간외교관으로 역할도 담당한다.

조양호는 다사다난한 2016년을 보냈다. 국정농단의 주인공 최순실씨의 외압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에서 물러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진해운을 인수하며 한진, 대한항공과 함께 육해공을 아우르는 종합물류그룹을 꿈꿨으나 한진해운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무산됐다.

조양호는 1949년 3월8일 아버지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와 어머니 김정일씨 사이에서 장남으로 태어났다. 고향은 인천이다.

인하대 공과대학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인하대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항공에 입사해 18년 동안 경영수업을 받은 뒤 대한항공 사장에 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으나 중도하차했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경험을 통한 업무 장악력과 권위적이지 않은 태도를 갖춘 탄탄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경영스타일은 한마디로 ‘실무형’이다. 취항지를 결정할 때 그룹 총수로서 보고만 받는 게 아니라 직접 사전답사를 한다. 허름한 숙소에서 자고 패스트푸드를 먹으면서 18일 동안 6천 마일(9600km)을 손수 운전하며 미국 곳곳을 살펴 본 일화로 유명하다.

재계에서 ‘디테일에 강한 경영자’로 통한다. 항공기에 대해서도 항공 전문용어로 막힘없이 설명할 정도다.

한 재계 인사는 “조 회장은 민간외교관”이라며 “국내 최고경영자 가운데 조 회장만큼 대외 네트워크가 넓은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과 프랑스 양국관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양호는 ‘한-불 최고경영자클럽’의 한국 측 회장으로 활동하며 화학, 신소재 분야 등에서 두 나라의 공동연구와 개발협력을 추진했다. 또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을 후원하는 등 경제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에도 앞장섰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그랑도피시에’를 수여받았다.

엄격하게 따지고 하나하나 확인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자유롭고 소탈한 스타일이다. 대외행사에 비서를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간이나 격식에도 구애받지 않는다고 한다. 늦은 밤에도 노트북을 열어 회사 현황을 파악하고 결재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이 많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합리적이지만 부끄러움을 타는 면도 있다고 한다.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은 2014년 10월 한 방송에 나와 부친인 조양호에 대해 “하는 모든 일에 정말 성실하고 모범생”이라며 “다정다감하지 무서운 분은 아니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74년 대한항공에서 근무를 시작해 1980년 상무이사를 거쳐 1992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1997년 인하대학교 이사장을 맡았다.

1999년부터 현재까지 대한항공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있다.

2003년 한진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2004년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장을 맡은 데 이어 2008년 에쓰오일 이사회 의장, IATA(국제항공수송협회) 집행위원, 대한탁구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2009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013년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았다.

2014년 4월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했다가 2016년 9월 내려왔다.

2014년 8월부터 2016년 5월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 학력

1968년 미국 커싱아카데미를 졸업했다.

1975년 인하대 공과대학 공업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1988년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미국 엠브리리들 항공대학교에서 항공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우크라이나 국립항공대학에서 항공경영학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가 아버지이고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이 작은아버지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이태희 대한항공 법률고문이 자형이다.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종합금융지주 회장이 동생이다. 동생인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은 지병으로 숨졌다. 최은영 유수홀딩스 회장이 제수다.

이재철 전 교통부 차관의 장녀 이명희씨와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부인 이명희씨는 서울대 미대 출신으로 한진그룹 계열사 정석기업의 이사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장녀이고 조원태 대한항공 총괄부사장이 장남,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이 차녀다.

◆ 상훈

1994년 대전엑스포유공으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4년 프랑스 대통령궁에서 자크 시라크 대통령에게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 훈장을 받았다.

2005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고 USC 글로벌 경영자상과 기술경영자상을 받았다. 같은해 몽골 최고 훈장인 북극성훈장도 수여했다.

2009년 한국경영학회 동계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경영자 대상을, 2011년 제11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고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에 뽑혔다. 같은해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상을 수상했다.

2014년 세계체육기자연맹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2015년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그랑도피시에를 수여했다.

◆ 상훈

1994년 대전엑스포유공으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004년 프랑스 대통령궁에서 자크 시라크 대통령에게 레지옹 도뇌르 코망되르 훈장을 받았다.

2005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고 USC 글로벌 경영자상과 기술경영자상을 받았다. 같은해 몽골 최고 훈장인 북극성훈장도 수여했다.

2009년 한국경영학회 동계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경영자 대상을, 2011년 제11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12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고 매경이코노미 선정 올해의 CEO에 뽑혔다. 같은해 아시안 비즈니스 리더상을 수상했다.

2014년 세계체육기자연맹에게 감사패를 받았다.

2015년 프랑스 최고 권위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그랑도피시에를 수여했다.

어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헤어져 낯선 곳에서 근무하느라 고충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여러분은 회사를 대표해 국가적 대사인 올림픽을 성공시키기 위해 평창에 있는 것이다.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세번의 도전 끝에 어렵게 유치한 평창동계올림픽이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야 한다는 명제는 변함이 없다. 우리 임직원들은 올림픽 성공을 위해 외부 환경에 흔들리거나 한 치의 동요도 없이, 당당하고 소신껏 행동하기 바란다.”

“여러분의 소중한 경험은 곧 회사의 자산이다. 한분도 빠짐없이 끝까지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 외롭고 힘들겠지만 서로 돕고, 격려하고, 의지하며 어려움을 이겨내기 바란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당당하게 복귀하는 여러분들의 밝은 미소를 꼭 보고 싶다. 직원들께는 그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뒤따를 것임을 다시 한번 약속한다.”(2016/11, 한진그룹에서 올림픽 조직위원회로 파견된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이번 사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2014년 한진해운을 인수해 2조 원의 유동성을 공급했지만 외국 선사들이 수십조 원의 지원을 받고 물량공세와 저가공세를 펼치는 상황에서 사기업으로서 경영에 한계를 느꼈다. 물류대란은 가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었다.”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물류대란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출혈경쟁에 한계를 느끼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제가 부족해 설득에 실패했다.”

“회사를 살리겠다는 노력은 현대상선 이상이었다.”(2016/10/4,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억울하기보다는 정책결정권자 나름의 기준과 정책에 따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2016/10/4,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간 게 억울하냐는 질문에)

“한진해운이라는 한 회사의 회생이라는 차원을 넘어 한국 해운의 명맥이라도 유지해야 한다는 간절한 호소가 채권단을 설득하는데 부족했던 것 같다. 한진그룹은 단 한순간도 한진해운의 회생을 위한 투자를 멈추지 않았다.”

“한진해운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갈 운명에 처해 있지만 우리는 여기서 주저앉거나 좌절해서는 안된다. 한진해운과 여러분은 일개 회사와 그 종업원이 아니라 한국 해운산업을 지탱하는 기둥이요, 초석같은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친다 하더라도 그룹 차원에서 회사와 해운산업 재활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여러분들도 회사에 대한 믿음을 갖고 함께 해달라.”(2016/08/31, 한진해운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날 한진해운 임직원에게 이메일로)

“운항관리사가 다 브리핑해 주고 ‘오퍼레이션 센터’에서 다 분석해 주고 조종사는 갈지 말지만 결정하면 되는데 힘들다고요? 비행기는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자동조종으로 가고 아주 비상시에만 조종사가 필요하죠. 과시가 심하네요. 개가 웃어요. 열심히 비행기를 타는 다수의 조종사를 욕되게 하지 마세요.”(2016/03, 대한항공 조종사가 올린 SNS 글에 댓글로)

“글로벌 경영환경 침체를 비롯한 다양한 외생변수로 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근본적 재검토가 요구된다.”

“단순히 고객의 니즈(Needs)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방식이 아니라 고객이 생각지도 못한 가치를 먼저 창출해야만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남을 수 있을 수 있다.”

“올해 화두는 ‘행복’이다.”(2016/01/04, 대한항공 2016년 시무식에서)

“올해는 대회준비 단계의 마지막 해다. 지금까지는 조직위가 나아갈 방향과 밑그림을 그렸다면 올해는 그 그림을 완성하고 현장에서 빈틈없이 실행하면서 작품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2016/01/04,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시무식에서)

“덮어놓고 (기업을) 넘기지 않겠다. 세명의 각자 역할과 전문성을 최대로 살리겠다.”

“눈물을 흘려보고 찬밥도 먹어보고 고생도 해보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2015/06/16, 파리에어쇼가 열리는 프랑스 르부르제공항에서 세 자녀의 역할변화를 묻는 질문을 받자)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조직위원회가 천군만마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통큰 결정을 해준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 박상진 사장 등 삼성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2015/04/06, 삼성그룹과 1천억 원 규모의 평창동계올림픽 공식후원사 협약을 맺고 나서)

“회장으로서 직원이 열심히 근무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드린다. 임원으로서 지적사항이 있으면 본사에 와서 전달했어야 하는데 감정 자제를 못하고 승무원을 하기시킨 것은 잘못했다. 조현아 전 부사장을 만나 이에 대해 꾸짖고 사과하라고 지시했다.”(2015/01/30,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의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참석해서)

“제 여식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대한항공 회장으로서 또 조현아의 애비로서 너그러운 용서를 다시 한번 바란다. 저를 나무라 달라. 저의 잘못이다.”

“국토부와 검찰의 조사결과와 상관없이 조현아를 대한항공 부사장은 물론이고 계열사 등기이사와 계열사 대표 등 그룹 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 (2014/12/12,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사건으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한진그룹 내에서 해상수송의 큰 축을 담당해 온 한진해운은 우리나라의 해운 역사 그 자체다. 수많은 위기를 헤치고 글로벌 해운기업으로 성장해 온 역사를 발판 삼아 지금의 어려움 또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2014/03/29, 한진해운 대표이사 회장 취임사에서)

“투자는 장기적으로 보고 하는 것이며 단기적 이익에 연연하지 않는 것이다.”(2014/01/09, 로스엔젤레스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쉼 없는 전진만이 그 격차를 줄이는 첩경이며 조금이라도 자만하거나 방심하면 언제든지 도태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2006/03/02, 창립 37주년 기념사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주변 환경이 결코 유리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어떠한 환경이나 조건에서도 도약을 향한 도전정신과 실천의지가 꺾이거나 약화되는 일이 있어서는 절대 안된다.”(2006/02/27, 정석대학 졸업식 기념사에서)

“임원들이 경쟁력을 키우지 않으면 회사가 살아남기 힘들다. 늘 30대의 젊은 생각을 가지고 자기계발을 해서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회사가 아무리 어려워도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 확실한 투자다. 지금 하지 않으면 더 늦어진다.”(2003/02, 대한항공 상무보급 임원 회의에서)

“기업은 물려받는 게 아니라 자격을 갖춰서 가꾸어 나가는 것이다.”(경영철학)

“지고 이겨라. 그리고 자신이 처한 상태에서 행복을 찾아라.”(좌우명)

◆ 평가

경험을 통한 업무 장악력과 권위적이지 않은 태도를 갖춘 탄탄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경영스타일은 한마디로 ‘실무형’이다. 취항지를 결정할 때 그룹 총수로서 보고만 받는 게 아니라 직접 사전답사를 한다. 허름한 숙소에서 자고 패스트푸드를 먹으면서 18일 동안 6천 마일(9600km)을 손수 운전하며 미국 곳곳을 살펴 본 일화로 유명하다.

재계에서 ‘디테일에 강한 경영자’로 통한다. 항공기에 대해서도 항공 전문용어로 막힘없이 설명할 정도다.

한 재계 인사는 “조 회장은 민간외교관”이라며 “국내 최고경영자 가운데 조 회장만큼 대외 네트워크가 넓은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국과 프랑스 양국관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양호는 ‘한-불 최고경영자클럽’의 한국 측 회장으로 활동하며 화학, 신소재 분야 등에서 두 나라의 공동연구와 개발협력을 추진했다. 또 루브르박물관, 오르세미술관을 후원하는 등 경제분야뿐만 아니라 문화적 교류에도 앞장섰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으로부터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 그랑도피시에’를 수여받았다.

엄격하게 따지고 하나하나 확인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자유롭고 소탈한 스타일이다. 대외행사에 비서를 동행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간이나 격식에도 구애받지 않는다고 한다. 늦은 밤에도 노트북을 열어 회사 현황을 파악하고 결재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이 많다’는 말도 많이 듣는다. 합리적이지만 부끄러움을 타는 면도 있다고 한다.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은 2014년 10월 한 방송에 나와 부친인 조양호에 대해 “하는 모든 일에 정말 성실하고 모범생”이라며 “다정다감하지 무서운 분은 아니다”고 말했다.

◆ 기타

사진 실력이 프로급이다. 골프와 술은 거의 못한다.

출장 때 대한항공 직원들이 마중 나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한다. 그 시간에 고객만족을 위해 뛰라는 것이다.

2015년 대한항공과 한진, 한진칼 등 세곳으로부터 모두 64억1074만 원을 받았다.

2014년 7월 IOC집행위원회에서 IOC위원에 도전했으나 선출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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