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투자증권의 특수목적법인(SPC) ‘신한벨류업제일차 주식회사’가 더존비즈온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더존비즈온은 베인캐피탈이 더존비즈온 주식 303만5552주(9.99%)를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29일 공시했다.
▲ 더존비즈온은 29일 베인캐피탈이 더존비즈온 주식 303만5552주(9.99%)를 신한밸류업에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
이에 따라 베인캐피탈은 더존비즈온에 관한 투자금 회수를 완료했으며 2대 주주는 ‘신한밸류업’으로 변경됐다.
이번 거래를 위해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며 자체 투자금과 외부 투자자 모집으로 총 313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