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이브 자회사 하이브IM, 두번째  배급게임 ‘오즈 리라이트’ 정보 공개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4-15 16:3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의 게임 자회사 하이브IM이 두 번째 배급(퍼블리싱) 작품의 정보를 공개했다.

하이브IM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프로젝트 OZ'의 공식 타이틀명을 '오즈 리라이트'로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하이브 자회사 하이브IM, 두번째  배급게임 ‘오즈 리라이트’ 정보 공개
▲ 하이브IM이 15일 두 번째 배급 작품의 이름을 공개했다. <하이브IM>

오즈 리라이트는 일본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에 동화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담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이용자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이야기를 각색한 세계관 속에서 오즈의 마법사 주인공인 '도로시'를 포함한 여러 유명 동화 속 등장인물들을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게임 속 가상의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보유한 캐릭터와 상호작용 할 수 있다는 점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마코빌은 2020년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하이브IM은 2022년 9월 마코빌과 신작게임의 배급계약을 체결했다.

하이브IM은 하이브의 게임 자회사다. 2022년부터 마코빌 등 여러 게임개발사에 대한 지분투자와 배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4월 별이되어라2 출시를 시작으로 배급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미국 반도체법으로 삼성전자 TSMC 인텔 포함 3475억 달러 투자유치, 'AI 패권'.. 김용원 기자
한국투자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해양 프로젝트 매년 2조 매출 전망” 류근영 기자
수은법 개정에도 발묶인 한화-현대로템 폴란드 방산 수출, 정부 신속 금융지원이 열쇠 허원석 기자
샤오미 전기차 '생산 지옥'도 피했다, SU7 출시 1달 만에 "1만 대 생산" 발표 김용원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3.8%로 하락, 영수회담 의제 1순위는 ‘채 상병 사건’ 김대철 기자
신세계그룹 역량 입증할 첫 시험대 온다, SSG닷컴 '1조 풋옵션' 향방 주목 윤인선 기자
LG화학 1분기 영업이익 2600억 내 67.1% 감소, 석유화학 적자 지속 류근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사업 '1위 수성' 아슬아슬, 돌아온 이서현 '명예 회복' 승부수는 김예원 기자
신영증권 “HD현대중공업 올해 실적 반등 전망, 특수선 수주 증가” 김호현 기자
SK이노베이션 1분기 영업이익 6247억 내 흑자전환, 정유사업 호조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