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엔터테인먼트주 약세, JYP 5%대 디어유 4%대 SM 하이브 3%대 내려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1-04 15:52: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엔터테인먼트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4일 JYP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날보다 5.23%(2650원) 떨어진 4만8050원에 장을 마쳤다.
 
엔터테인먼트주 약세, JYP 5%대 디어유 4%대 SM 하이브 3%대 내려
▲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디어유 주가는 7만7600원으로 4.08%(3300원),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7만700원으로 3.94%(2900원) 내렸다.

하이브 주가는 3.71%(1만3천 원) 빠진 33만7500원에, 큐브엔터테인먼트 주가는 3.63%(900원) 밀린 2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주가는 7960원으로 2.81%(230원),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만4800원으로 2.66%(1500원) 하락했다.

반면 SMC&C 주가는 0.55%(25원) 오른 454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방탄소년단(BTS) 관견 기업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넷마블 주가는 12만3천 원으로 3.53%(4500원) 내렸다. 넷마블은 하이브의 2대주주이자 방탄소년단(BTS) 모바일게임을 배급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주가는 3.49%(11원) 밀린 30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초록뱀미디어는 방탄소년단(BTS)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키이스트 주가는 1만3천 원으로 1.14%(150원) 낮아졌다. 키이스트는 일본 자회사 SMC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의 일본 팬클럽을 운영한다.

디피씨 주가는 1.02%(150원) 하락한 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디피씨는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하이브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CJENM 주가는 13만9200원으로 0.43%(600원) 내렸다. CJENM은 하이브와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의 지분 52%를 들고 있다.

반면 손오공 주가는 0.41%(10원) 오른 2440원에 장을 끝냈다. 손오공은 방탄소년단(BTS) 인형을 유통한다.

콘텐츠 관련 기업 주가는 엇갈렸다.

덱스터 주가는 3만250원으로 3.82%(1200원), 위지윅스튜디오 주가는 3만9050원으로 3.58%(1450원) 낮아졌다.

CGCGV 주가는 1.19%(300원) 밀린 2만48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NEW 주가는 1만5600원으로 4.35%(650원), 제이콘텐트리 주가는 6만300원으로 1.01%(600원) 높아졌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9만4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경량화 AI모델 '파이3 미니' 출시, 구글 메타와 경쟁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