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랩, 바이젠셀, 브레인즈컴퍼니 등 3개 회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원티드랩, 바이젠셀, 브레인즈컴퍼니 등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원티드랩은 2015년 설립된 채용 플랫폼기업이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기업으로 2013년 설립됐다. 대신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브레인즈컴퍼니는 IT인프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기업으로 2000년 설립됐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