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정유업에서 잔뼈 굵은 관리형 [2016년]
김디모데 장윤경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2-03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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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 허진수 GS칼텍스 회장.


허진수는 1953년 9월12일 부산에서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의 5남 중 3남으로 태어났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조지워싱턴대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호남정유에 입사해 재무부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정유 영업, 생산, 석유화학, 경영지원본부를 거쳐가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생산본부 부사장과 사장을 역임한 뒤 사촌형인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허 회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가 2016년 2월 물러났다. 허진수가 그 뒤를 이어 이사회 의장에 오르면서 경영전반을 맡게됐다.

허동수 회장이 40년 동안 정유업에 몸담으면서 전문가라는 평을 듣고 있었기 때문에 허진수는 오랫동안 정유분야에서 일했지만 줄곧 사촌형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 때문에 허동수 회장의 뒤를 이어 대표이사가 됐을 때 그에게 ‘준비된 CEO'라는 평가가 나왔다.

허진수가 GS칼텍스와 인연을 맺은 지 27년 동안 회사는 호남정유, LG칼텍스, GS칼텍스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러나 그는 잠시 LG전자 중국지주회사에서 근무한 것을 빼고 줄곧 GS칼텍스에서 한 우물만 판 정유 전문가다.

오랜 기다림 끝에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지만 그가 자리에 오른 뒤 GS칼텍스는 실적부진과 기름 유출 등 여러 사고로 고전하고 있다.

2016년 11월 정기인사에서 GS칼텍스 회장에 올랐다.

경영활동의 공과
비전과 과제/평가
◆ 평가

정유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한 만큼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재계 관계자는 "정유산업에 대한 통합적 이해도 기준에서 허진수 CEO를 능가할 만한 전문가를 국내에선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계에서 대표적인 ‘관리형 CEO’로 불린다. 회사 일을 할 때 실무를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치밀함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큰 흐름과 이에 따른 과감한 결정을 중시해 세부사항은 실무에 위임하는 스타일이다. 장황한 설명보다는 핵심에 집중하는 것을 높이 산다.

대표이사 취임 후 진주 복합수지 공장 및 체코 복합수지공장 준공과 제 4 중질유분해시설 상업가동 등을 마무리했다.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세계 50여 개의 나라에 30여 조 원의 정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을 수출했다.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기보다는 가끔 저녁 식사 자리에서 GS칼텍스 임직원들과 소주를 마시기도 하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 출신이라 걸쭉한 사투리로 상대의 직급에 관계없이 대화한다.

허진수는 채용과정에 남다른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뒤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에서 한 차례도 예외 없이 최종면접을 직접 주관해왔다.

언론노출을 꺼리고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된 이후에도 좀처럼 언론에 노출되는 일이 드물었다.

재계 관계자는 “사촌형인 허동수 회장을 대하는 태도가 여느 전문경영인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깍듯하다”며 “본인을 내세우는 데는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노사화합과 유기적인 협업구조를 중요시 한다, 노사화합을 회사 도약을 위한 실천방안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원활한 소통과 열린 마음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의 근간이다”라고 강조한다. 2012년부터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조직 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사내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5년 4월 GS칼텍스 사옥 27층에 1000여㎡(약 300평) 규모의 ‘열린 소통공간’을 만들었다. 원래 사무실로 쓰이던 공간이었지만 카페, 도서관, 아이디어룸으로 개조했다.

정유업계의 위기감을 느껴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하고 있으며 ‘강한 조직론’, ‘창의경영’등의 경영철학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취임하자 1년 뒤인 2014년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경영능력이 도마위에 올랐다.

사건사고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6년 호남정유에 과장으로 입사해 지금까지 3년여를 제외하고 GS칼텍스에만 몸담아 왔다. 1988년 GS칼텍스 국제금융부 부장, 1991년 GS칼텍스 이사 등을 거쳤다.

1998년 LG 중국지역본부 전무, 2000년 LG전자 중국지주회사 부사장으로 잠시 외도했으나 2001 년 GS칼텍스 경영전략본부장 부사장으로 돌아왔다. 경영전략본부 부사장을 거쳐 2005년부터 생산본부 부사장을 맡았다. 같은 해 12월 생산본부 사장에 올랐다.

생산본부장으로 있을 때 2004년에 벌어진 파업을 뒤로 하고 노사 간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기여했다.

2013년부터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맡고 있다.

2014년 창사 이래 최대 영업손실을 기록하자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특히 2014년 1월 여수 우이산호 기름유출 사고로 위기를 겪으면서 안전 부문을 강화했다. 대표이사 직속의 CSO(최고안전책임자)를 새로 만들었고 김명환 부사장을 선임했다. 또 안전 진단센터를 보강하고 비상대응팀을 추가로 설치했다.

2014년 5월 석유화학사업본부와 윤활유사업본부를 1개 본부로 통합하고 경영지원본부를 폐지했다. 또 GS칼텍스는 보유하고 있던 전국 400여 개의 직영 주유소 가운데 100개를 팔거나 다른 용도로 개발하기로 했다. GS칼텍스 직원들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성과급을 받지 못했다.

허진수는 정유 고도화 능력을 높이는 동시에 차세대 연료 사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GS칼텍스는 2014년 3월 5만3천 배럴의 제4중질유 분해시설을 가동해 기존 1~3중질유 분해시설과 함께 국내 최대 고도화 능력을 갖췄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탄소섬유, 바이오부탄올 등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2016년 2월 GS칼텍스 이사회 의장에 올라 경영전반을 단독으로 맡게됐다.

2016년 11월 정기인사에서 GS칼텍스 회장에 올랐다.

◆ 학력

1972년 중앙고등학교를, 1979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3년 조지워싱턴대 국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 학교 동문으로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진 KCC 대표이사 회장, 정몽익 KCC 대표이사 사장,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등이 있다.

그와 같은 고려대 경영학과 72학번으로는 정몽국 엠티인더스트리 회장, 구자열 LS전선 부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신성수 고려산업 회장 등이 있다.

◆ 가족관계

LG그룹 공동창업주인 허만정 회장이 할아버지, 허준구 LG건설 명예회장이 아버지다.

허진수는 허 명예회장의 5남 중 3남이다. 허창수 GS그룹 회장,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이 형이고, 허명수 GS건설 부회장, 허태수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동생이다.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사장과 사촌지간이고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은 삼촌이다.

부인 이영아 씨와 사이에 두 아들 허치홍씨, 허진홍씨를 두고 있다. 장남인 허치홍씨는 GS글로벌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있고 GS주식 0.4%를 보유하고 있다. 허진홍씨는 2014년 GS 주식 6만4650 주를 사들였다.

◆ 상훈

2008년 제35회 상공인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것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됐다.

2014년 제 5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출 증대로 국가 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 상훈

2008년 제35회 상공인의 날을 맞아 정부로부터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영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룩한 것이 주요 공적으로 인정됐다.

2014년 제 51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출 증대로 국가 에너지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어록


“그걸 다 아는 사람은 없을 것 같다. 잘 극복해야 한다. 여러 가지로 궁리 중이다.” (2016/01/18 ‘2016년 에너지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저유가 위기를 극복할 방법에 대해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올해도 이어지는 저유가와 글로벌 경기침체, 디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국내외 시장이 더욱 불확실해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경쟁력을 확보해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지난해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V-Project를 포함한 다양한 경영 개선활동은 사업환경 개선과 함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2016/01/04 신년사에서)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미래사업을 마련해야 한다. 신규사업은 유가 등 회부환경에 따른 변동성이 큰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 (2016/01/04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강한 조직을 만들자. 수익 향상을 통한 재무 건전성 강화에 집중해야 할 때다.” “나부터 작은 것부터 최선을 다해 실천한다는 자세가 필요하다. 회사와 소비자, 협력사 모두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자.” (2015/05/18 회사 창립 48주년 기념식에서)

“직원들에게 항상 더 많이 주고싶고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최악의 실적으로 직원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어렵더라도 ‘노-사’는 항상 ‘윈-윈’하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2015/03/16 퇴근길에 기자와 만나)

“설날 아침 우이산호의 충돌 사고 직후 회사차원의 즉각적인 사과가 이뤄지지 못해 죄송하다. 피해를 입은 지역민과 어민에게 다시한번 사과드리며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차 방제비 지원과 때를 같이해 수산물을 구입하려고 노력했으나 다소 늦어진데 대해서는 사과드린다.” (2015/02/25 여수해양항만청에서 열린 유류 유출 사고 피해 지역수산물 구매약정식에서)

“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신뢰와 용기, 그리고 집념, 이 세 가지가 꼭 필요하다. 임원들은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고 조직과 회사의 비전을 일관된 내용으로 전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직원 여러분들은 CEO와 임원들에게 언제든 솔직하고 다양한 직언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 (2014/10/28 사보를 통해)

“사소한 과정이라도 중요하게 살피는 철저한 환경 안전관리와 원활한 소통, 열린 문화를 통한 상생의 가치가 기본이 될 때 회사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2013/05 GS칼텍스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우리가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혁신도 무엇이 회사의 발전을 위한 진정한 혁신인지,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조직가치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것인지 다시 한 번 제로베이스에서 냉철하게 생각하자."(2013/05 GS칼텍스 창립 46주년 기념식에서)

◆ 평가

정유업계에서 오랜 시간 일한 만큼 손꼽히는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재계 관계자는 "정유산업에 대한 통합적 이해도 기준에서 허진수 CEO를 능가할 만한 전문가를 국내에선 찾기 어렵다"고 말했다.

재계에서 대표적인 ‘관리형 CEO’로 불린다. 회사 일을 할 때 실무를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치밀함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큰 흐름과 이에 따른 과감한 결정을 중시해 세부사항은 실무에 위임하는 스타일이다. 장황한 설명보다는 핵심에 집중하는 것을 높이 산다.

대표이사 취임 후 진주 복합수지 공장 및 체코 복합수지공장 준공과 제 4 중질유분해시설 상업가동 등을 마무리했다.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세계 50여 개의 나라에 30여 조 원의 정유제품과 석유화학제품을 수출했다.

소탈한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활발한 대외활동을 하기보다는 가끔 저녁 식사 자리에서 GS칼텍스 임직원들과 소주를 마시기도 하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부산 출신이라 걸쭉한 사투리로 상대의 직급에 관계없이 대화한다.

허진수는 채용과정에 남다른 공을 들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뒤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 채용에서 한 차례도 예외 없이 최종면접을 직접 주관해왔다.

언론노출을 꺼리고 스스로를 내세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3년 GS칼텍스 대표이사 부회장이 된 이후에도 좀처럼 언론에 노출되는 일이 드물었다.

재계 관계자는 “사촌형인 허동수 회장을 대하는 태도가 여느 전문경영인이 미치지 못할 정도로 깍듯하다”며 “본인을 내세우는 데는 취미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노사화합과 유기적인 협업구조를 중요시 한다, 노사화합을 회사 도약을 위한 실천방안 가운데 하나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원활한 소통과 열린 마음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의 근간이다”라고 강조한다. 2012년부터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를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

조직 내 변화를 이끌기 위해 사내 소통을 적극적으로 이끌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5년 4월 GS칼텍스 사옥 27층에 1000여㎡(약 300평) 규모의 ‘열린 소통공간’을 만들었다. 원래 사무실로 쓰이던 공간이었지만 카페, 도서관, 아이디어룸으로 개조했다.

정유업계의 위기감을 느껴 임직원들에게 회사의 기초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하게 주문하고 있으며 ‘강한 조직론’, ‘창의경영’등의 경영철학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취임하자 1년 뒤인 2014년 창사 이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하면서 경영능력이 도마위에 올랐다.

◆ 기타

허진수는 2015년 실적 개선을 이뤄낸 데 대한 보상으로 모든 직원에게 기본금 대비 500%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허진수가 “2015년 좋은 실적을 거둔 만큼 보상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GS칼텍스는 지난해 실적 대한 성과급을 정유업계에서 가장 먼저 지급했는데 이는 이례적인 일이었다.

2014년 보수로 8억4710만 원을 받았다. 2015년 3분기 누적 보수는 9억 8527만 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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