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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  2021-02-0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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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

◆ 생애

송종욱은 광주은행 행장이다.

행장 재연임에 성공해 수익성 개선과 디지털금융, 수도권 영업망 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1962년 5월23일(음력)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다.  

순천고등학교와 전남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광주은행에 줄곧 몸을 담고 있다가 잠시 광주지역방송국인 KBC플러스에서 대표이사를 맡았다. 

현장영업을 강조하며 고객과 인연을 평생 만남으로 이어간다는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내부승진을 거듭해 행장에 올라 '직원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라는 말을 듣는다.

광주 금호동지점장부터 서울지점장까지 지점 근무부터 시작해 수도권 영업부행장, 영업총괄 부행장을 거친 은행 영업 전문가다. 

◆ 경영활동의 공과 

△광주은행 수익성 증대 이끌어
송종욱은 2020년 코로나19로 은행 안팎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냈다.

광주은행은 2020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순이익 1377억 원을 거뒀다. 코로나19 관련 일회성 충당금 추가적립액 142억 원을 제외하면 1485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35% 늘어났다.

송종욱은 2017년 취임 이후 광주은행 순이익을 꾸준히 끌어올렸다.

광주은행 순이익은 2016년 1034억 원에서 2017년 1342억 원, 2018년 1535억 원, 2019년 1727억 원으로 집계돼 각각 29.78%, 14.38%, 12.50% 증가했다.

송종욱은 2020년 11월 광주은행을 지방은행 가운데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오는 2023년 순이익 2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빌딩 2400'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송종욱은 "리빌딩 2400 전략의 핵심은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밀착경영, 고객 중심 경영, 이익 이상의 가치실현이다"고 말했다.
▲ 광주은행 실적 추이.
△광주은행장 재연임
송종욱은 2021년 1월 광주은행장 재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광주은행은 2021년 1월8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송종욱의 재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종욱은 2021년 3월 광주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선임되며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송종욱은 지난 2017년 처음 광주은행장에 취임한 이래 2019년 연임에 성공했고 이번에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셈이다. 

광주은행은 송종욱이 탁월한 경영능력과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취임 뒤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고 코로나19 금융지원도 강화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직원들의 두터운 신임과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은 점도 재연임의 이유로 꼽힌다.

송종욱은 “중책을 맡겨주신 지역민과 고객들에 감사드리고 경영계획에 확고한 믿음으로 열정을 다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해 내실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냄으로써 지방은행 최고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금고 선정
송종욱은 전라남도 목포시 공공자금을 운영하는 1금고 운영권을 유치했다.

목포시는 2019년 10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다음 시 금고로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관한 심의·평가에서 광주은행이 1순위에 뽑혔다.

광주은행은 목포시 금고로 선정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회계, 통합관리기금 등 약 9천억 원을 운영한다. 

앞서 목포시 1금고는 1961년부터 기업은행이 맡아왔다.

광주은행은 목포시 공공금고의 운영을 통해 공공자금을 지역경제 곳곳에 공급하는 한편 지역민을 위한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해 전남과 광주지역에서 영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로 했다.

송종욱은 2020년 1월14일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살림을 맡겨준 데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금고운영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로 지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겠다"고 말했다.

△포용금융센터 열어 광주지역 금융 취약계층 지원
송종욱은 '포용금융센터'를 세워 광주지역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광주은행은 2019년 7월 광주은행 중부지점에 포용금융센터를 열었다.

포용금융센터는 광주 자영업자 및 서민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채무조정 상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종합상담센터다.

금융 취약계층에게 고금리대출 대환이나 부채관리서비스 등의 금융지원을 하고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캠코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종욱은 포용금융센터 개점 1년 만에 600여 명의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포용금융 특별대출 등을 통해 14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280명의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등 무료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에 포용금융센터를 이용한 고객의 44%가 신용등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용금융센터는 2021년 1월1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컨설팅 지원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광주형 일자리사업 참여해 지역 밀착경영
송종욱은 광주형 일자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 밀착경영을 강화했다.

광주형 일자리사업은 합작법인이 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하고 정규직 1천여 명을 고용하는 사업이다.

광주은행은 2019년 8월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1호인 '광주 완성차 위탁 생산공장 합작법인'에 3대 주주로 참여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시, 현대자동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60억 원을 합작법인에 출자했다.

2019년 4월 지역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100억 원 출자를 선언한 뒤 160억 원을 증액한 것이다.

송종욱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노사상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며 "지역민과 지역기업에 더 사랑받는 향토은행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21년 2월 설비 설치를 마치고 9월 첫 신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20년 11월25일 5.18 공익통장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장 연임
송종욱은 2019년 1월9일 광주은행장 연임에 성공했다.

광주은행은 1월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송종욱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송종욱이 광주·전남 점유율 확대, 수도권 공략 영업, 선도적 디지털화,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지역민은 물론 직원들로부터 신임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8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순이익 1414억 원을 거둬 실적 성장세에 크게 기여했다.

해마다 전체 채용 인원의 70% 이상을 지역에 할당하는 지역인재 채용과 한국화 공모전인 광주화루와 민화전시회, KJ원더랜드, 금융체험박물관 등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성과를 냈다.

송종욱은 "중책을 안겨준 지역민,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대와 성원을 깊이 새겨 자행 출신 은행장으로서 광주은행의 100년 역사를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국내외 경기 상황에 부정적 전망이 많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수도권 영업점 강화 
송종욱은 취임 직후부터 광주은행의 새 먹거리로 수도권 지역을 점찍고 영업점을 늘리는 데 힘을 쏟았다. 

그는 광주은행장 취임식에서 “주력 영업지역인 광주·전남지역의 기반을 촘촘하게 다지면서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 5년, 10년 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시장을 발굴해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송종욱은 수도권시장에서 소형 점포를 주로 내는 ‘틈새전략’으로 성과를 봤다. 

광주은행 대출금 가운데 수도권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말 25.4%에서 2017년 말 32%까지 올랐다. 

△광주은행 디지털 전환 실시
송종욱은 2017년 9월 취임 후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고도화를 통해 비대면채널 영업을 확대하는 등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쳤다. 

지방은행 최초로 영업점 창구에서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시스템을 시행해 각종 신청서를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대체해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에 인적사항과 서명을 일일이 수기로 작성해야 했던 고객과 은행 직원의 수고로움을 덜고 업무시간 및 비용을 줄였다. 

또 스마트뱅킹 이용 때 기존 공인인증서의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숫자 6자리 비밀번호 설정만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간편비밀번호 인증’, 스스로의 패턴을 그려 로그인하는 ‘패턴 인증’, 보안카드나 OTP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도 송금하는 ‘간편이체’ 서비스를 시행했다.

△광주은행 첫 내부자 출신 은행장
송종욱은 2017년 9월 광주은행장을 맡았는데 49년 만에 첫 내부출신 은행장 승진이다.  

광주은행의 대주주격인 JB금융지주가 지주 회장과 광주은행장을 분리하기로 결정하며 김한 당시 은행장의 뒤를 이은 것이다.

지역정서를 잘 알고 현장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 조직안정에 적임자로 평가됐다.

당시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송종욱을 두고 “금융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했고 경영자로서 역량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은행에서 효율적 경영관리를 펼쳐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 비전과 과제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21년 1월4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
송종욱은 광주은행장 자리를 세 번째로 맡아 수익성 증대를 이어가야 한다.

순이자마진을 개선하고 전략적으로 비용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1년 1900억 원에서 2022년 2100억 원, 2023년 2400억 원까지 순이익을 늘리겠다는 '리빌딩 2400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앞당겨지며 디지털 전환 과제도 안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사업 발굴과 마이데이터사업 적극 대응 등 디지털역량 강화 계획을 세웠다.

송종욱은 수도권에서 고정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꾸준히 점포를 늘리는 전략으로 수익 비중을 높이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대면 영업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등 지역 밀착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지방은행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광주·전남 시도는 물론 목포, 순천 등 각 지자체에 수십억 원에 이르는 구호 성금 지원과 보증재단 인력 파견,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송종욱은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야 할 때"라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고 이와 동시에 지역밀착경영에 집중해 지역과 상생발전함으로써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평가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오른쪽)이 2021년 1월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상대비분야’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옆에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이 보인다.<광주은행>
고객중심경영,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조 등의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경영능력과 조직 장악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은행장으로 승진했다. 

광주 금호동지점장부터 서울지역 지점장까지 지점 근무부터 시작해 수도권 영업부행장, 영업총괄 부행장을 역임한 은행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현장 경험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책임져 '평생 고객'으로 남기는 것을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직접 발로 뛰는 영업을 하라는 의미로 구두를 사주고 주요 영업 담당자의 구두끈을 직접 매준 일화가 유명하다.

광주은행 창립 49년 만에 최초로 내부에서 승진한 은행장으로 일반 행원들 사이에서 '희망을 주는 존재'로 평가된다. 

광주를 비롯한 전남 지역을 속속들이 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행장 자리에 오른 덕분에 약 1700명에 이르는 행원들이 '나도 열심히 하면 행장이 될 수 있다'는 꿈을 키울 수 있게 했다고 전해진다. 

광주은행 힘의 원천이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이라는 소신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연임 이후 첫 행보로 광주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목포와 여수 지역도 잇따라 방문해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금융지원을 파악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했다.

지점장 시절 별명은 ‘독일병정’ 이다. 궂은 날에도 고객들이 외면해도 꿋꿋이 영업 현장을 찾아다니는 업무 스타일 때문에 직원들이 붙여줬다고 한다.

송종욱이 지점장을 맡았던 광주 금호동지점, 전남 순천지점, 서울 여의도지점, 서울 본점은 모두 은행 내 실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사건사고

△광주은행 후원행사에서 결식아동 얼굴 공개 논란
광주은행이 2019년 7월23일 여름방학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 관한 후원행사를 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미취학,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얼굴을 언론에 공개하는 바람에 아동들을 배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광주은행은 광주 북구청에서 송종욱과 문인 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40명에게 500만 원어치의 영양제와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광주은행은 결식 우려 아동 2명을 북구청으로 초청해 사진을 촬영해 언론에 공개했다. 

언론 홍보용 사진에 아이들 얼굴이 노출되는 바람에 '아이들이 아니라 홍보만 생각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광주은행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아동 얼굴이 공개된 사진이 배포된 데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진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은행 채용비리사건 수습 '진땀' 
송종욱은 2018년 2월 광주은행의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수습에 진땀을 흘렸다. 광주은행의 실적이 좋아지는 와중에 터진 악재라 이미지가 실추될 뻔한 위기였다.

금융감독원은 광주은행의 2015년 신입직원 채용과정에서 인사 담당 부행장보가 자녀 2차면접에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송종욱은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빠르게 시인하고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은행 내부에서 채용 시스템 규정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광주은행은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신입직원 채용 절차가 모두 끝난 뒤 한 임원이 자녀 2차 면접에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것을 파악했다”며 “그 직후 당사자인 임원과 임사담당 부장을 전보조치하고 제반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018년 현재 모두 광주은행을 떠났다.

◆ 경력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17년 9월27일 제13대 광주은행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
1991년 광주은행에 들어갔다.

2001년 광주은행 금호지점장으로 첫 지점장 발령을 받았고 순천지점장, 여의도지점장, 서울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광주은행 서울지점장 이사대우에 올랐다. 

2007년 광주은행 서울영업본부장 겸 자본시장본부장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2012년 광주은행 서울지역총괄임원ㆍ자본시장본부장 부행장을 맡았다. 

2013년 광주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 부행장에 올랐다. 

2013년 KBC플러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장 부행장으로 되돌아왔다.  

2015년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았다. 

2016년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장 겸 미래금융본부장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2017년 9월 광주은행장에 올랐다.

2019년 광주은행장에 연임됐다.

2021년 1월 광주은행장에 재연임됐다. 

◆ 학력 

1981년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마쳤다. 

1991년 전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마쳤다. 

200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과정(IMI 56기)을 수료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17년 7월1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기타

2020년 상반기에 광주은행에서 급여 2억5천만 원, 상여 3억6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 등 6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은 주식보상 10만4264주를 지급받아 보유하고 있다.

주식보상은 은행성과 및 주가에 따라 지급되며 단기성과급 이연지급분에 해당하는 6만4389주는 주가 변동에 따라 지급금액이 추후 확정된다. 장기성과급 3만9875주는 은행의 장기성과와 주가에 따라 지급여부 및 금액이 최종 확정된다.

◆ 어록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21년 1월22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야 할 때다." (2021/01/22, 광주은행 본점 3층에서 열린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내실 있는 질적 성장,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선도은행 도약,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1/01/08, 광주은행장에 재연임되며)

"정책대출 증가,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 정부의 금융지원대책이 확대되면서 부실자산이 수면 아래 잠복한 상황이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국면이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다시 정상화 길로 들어선다면 정책금융 지원 종료와 함께 잠재부실이 한 번에 현실화될 수 있다." (2021/01/04,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업무 능력, 열정, 대내외 평판을 두루 고려해 고객 중심 은행을 이끌 적임자를 발탁했으며 각 임원의 장점을 살려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2020/12/29, 2020년 연말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2400 전략의 핵심은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밀착경영, 고객 중심 경영, 이익 이상의 가치실현이다." (2020/11/20, 2023년 순이익 2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 '리빌딩 2400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코로나19로 기업 채용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고용시장 침체가 지속화하고 있다.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0/09/09, 2020년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서며)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에 적기에 자금을 수혈해 기업 운영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지역 대표은행의 책무다. 지역 조선업의 부활과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 (2020/06/22, 지역 조선업체인 대한조선에 운영자금 212억 원을 지원하며)

"톡톡 자문단을 통해 고객 요구사항 파악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시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겠다. 젊은 층 고객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고객께 사랑받는 광주·전남 대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 (2020/03/26, 고객패널 '톡톡 자문단' 제4기 발대식에서)

"코로나19로 지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우리 지역 상권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의 물결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 (2020/03/05,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위해 광주은행이 보유한 부동산과 지점 건물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며)

"광주은행과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온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중국에 도움의 손길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 (2020/02/17,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을 통해 코로나19 구호 물품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거문고 줄을 바꿔 다시 견고하게 매는 해현경장의 마음으로 새롭게 의지를 다져야 한다. 2022년 말까지 광주지역 여수신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35%를 기필코 달성하자." (2020/02/10, 광주은행 직원에게 보낸 신년 인사말에서)

"2015년부터 수도권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영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 주력 영업지역인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성장 영업지역인 수도권을 상대로 신시장 개척 전략을 추진하는 등 100년 은행을 향해 나아가겠다." (2019/10/18, 수도권 30번째 점포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개점하며)

"영업기반 고도화를 위한 지역 밀착경영과 디지털 영업 강화·고객 중심 현장 경영을 중심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추진하겠다. 영업 고도화를 위해 3년 내 40%까지 점유율을 확대하고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에 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거래 강화, 고객별 맞춤상품, 지역별 특화 공익상품 판매로 지역 밀착경영에 나서겠다." (2019/09/26, 취임 2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과 지역민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서 비대면 채널 영업 활성화를 강화하겠다.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자문단을 구성하고 공모전도 지속해서 펼치겠다." (2019/06/20, 광주은행 비대면 채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발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 기업의 참여가 중요하고 광주은행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역할과 소임에 충실하겠다. 합작법인 자본금 일부를 투자하고 한도 내에서 대출 자금도 지원하겠다." (2019/03/21, 광주형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투자에 참여하며)

"중책을 안겨준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대와 성원을 깊이 새겨 자행 출신 은행장으로서 광주은행의 100년 역사를 위해 열정을 다 하겠다. 앞으로 국내외 경기 상황에 관한 부정적 전망이 많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 (2019/01/09, 광주은행장 연임과 관련된 차기 은행장 후보자로 선정된 뒤)

"센터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의 가치 실현에 다가서겠다.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에서도 고객과 상생 발전해 은행의 성장을 도모하겠다." (2018/10/11,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1층에 '프라임 자산관리센터'를 열며)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100년 은행으로 향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함께 한 50년의 힘을 원동력으로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며 같이 나누는 100년을 만들어 나가겠다." (2018/10/7,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취임하면서 1991년 첫 직장인 광주은행에 입행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다잡았다. 나를 믿고 따라주는 직원들과 광주은행에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고객님들의 기대가 큰 힘이 됐다." (2018/09/07, 광주은행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취임식에서)

“하반기를 시작하며 상반기의 부족한 점은 채우고 성과는 더 발전시키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길 바란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달라.” (2018/07/16, 광주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함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멋진 은행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열정과 끈기로 광주은행 혁신과 변화의 주체가 돼야한다.” (2018/07/03, 광주은행 신입직원 입사식에서)

“광주은행을 고객 중심 은행, 행복한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업 제일주의와 실질적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디지털영업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와 지역을 잘 아는 우리 모두의 은행을 만들자.” (2018/04/16, 2018년 2분기 광주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환경에 처해있다. 광주은행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은 해온 만큼 디지털금융 중심의 금융환경 전환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할 좋을 기회다." (2018/01/02, 2018년 광주은행 시무식에서) 

“주력 영업지역인 광주·전남지역의 기반을 촘촘하게 다지고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 5년, 10년 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시장을 발굴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 (2017/09/27, 광주은행 제13대 행장 취임식에서)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기초체력을 견고히 다져 강력한 영업력을 확보해야 한다. 핵심 경영가치는 영업제일주의와 미래 경쟁력 확보, 상생과 동행 등 세 가지다.” (2017/09/27, 광주은행 제13대 행장 취임식에서)

“영업점의 영업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본부부서가 적극적으로 영업점을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 혈연과 학연, 지연을 철저히 배제하는 3무(無)정책을 원칙으로 부점장 등 주요 인사를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인사위원회에서 공정하게 결정하겠다.” (2017/09/27, 광주은행 제13대 행장 취임식에서)

◆ 경영활동의 공과 

△광주은행 수익성 증대 이끌어
송종욱은 2020년 코로나19로 은행 안팎의 경영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좋은 실적을 냈다.

광주은행은 2020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순이익 1377억 원을 거뒀다. 코로나19 관련 일회성 충당금 추가적립액 142억 원을 제외하면 1485억 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6.35% 늘어났다.

송종욱은 2017년 취임 이후 광주은행 순이익을 꾸준히 끌어올렸다.

광주은행 순이익은 2016년 1034억 원에서 2017년 1342억 원, 2018년 1535억 원, 2019년 1727억 원으로 집계돼 각각 29.78%, 14.38%, 12.50% 증가했다.

송종욱은 2020년 11월 광주은행을 지방은행 가운데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 도약시키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이를 위해 오는 2023년 순이익 2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빌딩 2400'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송종욱은 "리빌딩 2400 전략의 핵심은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밀착경영, 고객 중심 경영, 이익 이상의 가치실현이다"고 말했다.
▲ 광주은행 실적 추이.
△광주은행장 재연임
송종욱은 2021년 1월 광주은행장 재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광주은행은 2021년 1월8일 임원후보 추천위원회 심사를 통해 송종욱의 재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송종욱은 2021년 3월 광주은행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선임되며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송종욱은 지난 2017년 처음 광주은행장에 취임한 이래 2019년 연임에 성공했고 이번에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하는 셈이다. 

광주은행은 송종욱이 탁월한 경영능력과 검증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취임 뒤 사상 최대 순이익을 달성하고 코로나19 금융지원도 강화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금융지원 및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직원들의 두터운 신임과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은 점도 재연임의 이유로 꼽힌다.

송종욱은 “중책을 맡겨주신 지역민과 고객들에 감사드리고 경영계획에 확고한 믿음으로 열정을 다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무장해 내실있는 질적 성장을 이뤄냄으로써 지방은행 최고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 금고 선정
송종욱은 전라남도 목포시 공공자금을 운영하는 1금고 운영권을 유치했다.

목포시는 2019년 10월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다음 시 금고로 광주은행을 선정했다.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에 관한 심의·평가에서 광주은행이 1순위에 뽑혔다.

광주은행은 목포시 금고로 선정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금고 업무를 수행한다. 일반회계, 통합관리기금 등 약 9천억 원을 운영한다. 

앞서 목포시 1금고는 1961년부터 기업은행이 맡아왔다.

광주은행은 목포시 공공금고의 운영을 통해 공공자금을 지역경제 곳곳에 공급하는 한편 지역민을 위한 고객중심 경영을 강화해 전남과 광주지역에서 영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기로 했다.

송종욱은 2020년 1월14일 목포시청지점 개점식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충실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살림을 맡겨준 데 감사드린다"며 "원활한 금고운영과 양질의 금융서비스로 지역민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겠다"고 말했다.

△포용금융센터 열어 광주지역 금융 취약계층 지원
송종욱은 '포용금융센터'를 세워 광주지역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광주은행은 2019년 7월 광주은행 중부지점에 포용금융센터를 열었다.

포용금융센터는 광주 자영업자 및 서민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채무조정 상담, 경영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원스톱 종합상담센터다.

금융 취약계층에게 고금리대출 대환이나 부채관리서비스 등의 금융지원을 하고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캠코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종욱은 포용금융센터 개점 1년 만에 600여 명의 소상공인과 금융 취약계층에게 포용금융 특별대출 등을 통해 14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280명의 소상공인에게 마케팅 등 무료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에 포용금융센터를 이용한 고객의 44%가 신용등급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용금융센터는 2021년 1월1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경영컨설팅 지원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광주형 일자리사업 참여해 지역 밀착경영
송종욱은 광주형 일자리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 밀착경영을 강화했다.

광주형 일자리사업은 합작법인이 빛그린산단에 연 10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현대차로부터 위탁받아 생산하고 정규직 1천여 명을 고용하는 사업이다.

광주은행은 2019년 8월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1호인 '광주 완성차 위탁 생산공장 합작법인'에 3대 주주로 참여했다.

광주은행은 광주시, 현대자동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260억 원을 합작법인에 출자했다.

2019년 4월 지역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100억 원 출자를 선언한 뒤 160억 원을 증액한 것이다.

송종욱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노사상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며 "지역민과 지역기업에 더 사랑받는 향토은행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는 2021년 2월 설비 설치를 마치고 9월 첫 신차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20년 11월25일 5.18 공익통장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장 연임
송종욱은 2019년 1월9일 광주은행장 연임에 성공했다.

광주은행은 1월9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송종욱을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송종욱이 광주·전남 점유율 확대, 수도권 공략 영업, 선도적 디지털화,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지역민은 물론 직원들로부터 신임을 얻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8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순이익 1414억 원을 거둬 실적 성장세에 크게 기여했다.

해마다 전체 채용 인원의 70% 이상을 지역에 할당하는 지역인재 채용과 한국화 공모전인 광주화루와 민화전시회, KJ원더랜드, 금융체험박물관 등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성과를 냈다.

송종욱은 "중책을 안겨준 지역민,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대와 성원을 깊이 새겨 자행 출신 은행장으로서 광주은행의 100년 역사를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국내외 경기 상황에 부정적 전망이 많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광주은행 수도권 영업점 강화 
송종욱은 취임 직후부터 광주은행의 새 먹거리로 수도권 지역을 점찍고 영업점을 늘리는 데 힘을 쏟았다. 

그는 광주은행장 취임식에서 “주력 영업지역인 광주·전남지역의 기반을 촘촘하게 다지면서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 5년, 10년 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시장을 발굴해 성장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 결과 송종욱은 수도권시장에서 소형 점포를 주로 내는 ‘틈새전략’으로 성과를 봤다. 

광주은행 대출금 가운데 수도권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 말 25.4%에서 2017년 말 32%까지 올랐다. 

△광주은행 디지털 전환 실시
송종욱은 2017년 9월 취임 후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고도화를 통해 비대면채널 영업을 확대하는 등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쳤다. 

지방은행 최초로 영업점 창구에서 PPR(Paperless Process Reengineering)시스템을 시행해 각종 신청서를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대체해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에 인적사항과 서명을 일일이 수기로 작성해야 했던 고객과 은행 직원의 수고로움을 덜고 업무시간 및 비용을 줄였다. 

또 스마트뱅킹 이용 때 기존 공인인증서의 복잡한 비밀번호 대신 숫자 6자리 비밀번호 설정만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간편비밀번호 인증’, 스스로의 패턴을 그려 로그인하는 ‘패턴 인증’, 보안카드나 OTP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단한 인증만으로도 송금하는 ‘간편이체’ 서비스를 시행했다.

△광주은행 첫 내부자 출신 은행장
송종욱은 2017년 9월 광주은행장을 맡았는데 49년 만에 첫 내부출신 은행장 승진이다.  

광주은행의 대주주격인 JB금융지주가 지주 회장과 광주은행장을 분리하기로 결정하며 김한 당시 은행장의 뒤를 이은 것이다.

지역정서를 잘 알고 현장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 조직안정에 적임자로 평가됐다.

당시 광주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송종욱을 두고 “금융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했고 경영자로서 역량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며 “이를 바탕으로 광주은행에서 효율적 경영관리를 펼쳐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 비전과 과제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21년 1월4일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
송종욱은 광주은행장 자리를 세 번째로 맡아 수익성 증대를 이어가야 한다.

순이자마진을 개선하고 전략적으로 비용을 관리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1년 1900억 원에서 2022년 2100억 원, 2023년 2400억 원까지 순이익을 늘리겠다는 '리빌딩 2400 전략'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앞당겨지며 디지털 전환 과제도 안고 있다.

새로운 디지털사업 발굴과 마이데이터사업 적극 대응 등 디지털역량 강화 계획을 세웠다.

송종욱은 수도권에서 고정비용을 최소화하면서 꾸준히 점포를 늘리는 전략으로 수익 비중을 높이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대면 영업이 힘들어진 상황에서 디지털 전환에서 활로를 찾고 있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금융지원과 포용금융 경영컨설팅 지원 등 지역 밀착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지방은행으로 지역경제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광주·전남 시도는 물론 목포, 순천 등 각 지자체에 수십억 원에 이르는 구호 성금 지원과 보증재단 인력 파견, 각종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송종욱은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야 할 때"라며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루고 이와 동시에 지역밀착경영에 집중해 지역과 상생발전함으로써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평가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오른쪽)이 2021년 1월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상대비분야’ 평가에서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옆에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이 보인다.<광주은행>
고객중심경영,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조 등의 경영철학을 지니고 있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으로부터 경영능력과 조직 장악력 등을 높이 평가받아 은행장으로 승진했다. 

광주 금호동지점장부터 서울지역 지점장까지 지점 근무부터 시작해 수도권 영업부행장, 영업총괄 부행장을 역임한 은행 영업 전문가로 꼽힌다.  

현장 경험을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한번 맺은 인연을 끝까지 책임져 '평생 고객'으로 남기는 것을 중요한 경영전략으로 삼고 있다.  

임직원들에게 직접 발로 뛰는 영업을 하라는 의미로 구두를 사주고 주요 영업 담당자의 구두끈을 직접 매준 일화가 유명하다.

광주은행 창립 49년 만에 최초로 내부에서 승진한 은행장으로 일반 행원들 사이에서 '희망을 주는 존재'로 평가된다. 

광주를 비롯한 전남 지역을 속속들이 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행장 자리에 오른 덕분에 약 1700명에 이르는 행원들이 '나도 열심히 하면 행장이 될 수 있다'는 꿈을 키울 수 있게 했다고 전해진다. 

광주은행 힘의 원천이 지역민의 사랑과 성원이라는 소신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 연임 이후 첫 행보로 광주지역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목포와 여수 지역도 잇따라 방문해 어려움을 직접 듣고 금융지원을 파악하기 위해 의견을 수렴했다.

지점장 시절 별명은 ‘독일병정’ 이다. 궂은 날에도 고객들이 외면해도 꿋꿋이 영업 현장을 찾아다니는 업무 스타일 때문에 직원들이 붙여줬다고 한다.

송종욱이 지점장을 맡았던 광주 금호동지점, 전남 순천지점, 서울 여의도지점, 서울 본점은 모두 은행 내 실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사건사고

△광주은행 후원행사에서 결식아동 얼굴 공개 논란
광주은행이 2019년 7월23일 여름방학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에 관한 후원행사를 열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미취학,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의 얼굴을 언론에 공개하는 바람에 아동들을 배려하지 않은 처사라는 비판이 나왔다.

광주은행은 광주 북구청에서 송종욱과 문인 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40명에게 500만 원어치의 영양제와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날 광주은행은 결식 우려 아동 2명을 북구청으로 초청해 사진을 촬영해 언론에 공개했다. 

언론 홍보용 사진에 아이들 얼굴이 노출되는 바람에 '아이들이 아니라 홍보만 생각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광주은행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아동 얼굴이 공개된 사진이 배포된 데 사과의 뜻을 전하며 사진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은행 채용비리사건 수습 '진땀' 
송종욱은 2018년 2월 광주은행의 채용비리 의혹이 불거지면서 수습에 진땀을 흘렸다. 광주은행의 실적이 좋아지는 와중에 터진 악재라 이미지가 실추될 뻔한 위기였다.

금융감독원은 광주은행의 2015년 신입직원 채용과정에서 인사 담당 부행장보가 자녀 2차면접에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송종욱은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을 빠르게 시인하고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광주은행 내부에서 채용 시스템 규정을 강화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지시했다.  

광주은행은 당시 보도자료를 통해 “2015년 신입직원 채용 절차가 모두 끝난 뒤 한 임원이 자녀 2차 면접에 면접위원으로 참여한 것을 파악했다”며 “그 직후 당사자인 임원과 임사담당 부장을 전보조치하고 제반 조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018년 현재 모두 광주은행을 떠났다.


◆ 경력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17년 9월27일 제13대 광주은행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
1991년 광주은행에 들어갔다.

2001년 광주은행 금호지점장으로 첫 지점장 발령을 받았고 순천지점장, 여의도지점장, 서울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광주은행 서울지점장 이사대우에 올랐다. 

2007년 광주은행 서울영업본부장 겸 자본시장본부장 부행장보로 승진했다. 

2012년 광주은행 서울지역총괄임원ㆍ자본시장본부장 부행장을 맡았다. 

2013년 광주은행 리스크관리본부장 부행장에 올랐다. 

2013년 KBC플러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장 부행장으로 되돌아왔다.  

2015년 광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았다. 

2016년 광주은행 영업전략본부장 겸 미래금융본부장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2017년 9월 광주은행장에 올랐다.

2019년 광주은행장에 연임됐다.

2021년 1월 광주은행장에 재연임됐다. 

◆ 학력 

1981년 순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전남대 정치외교학과를 마쳤다. 

1991년 전남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를 마쳤다. 

2007년 전국경제인연합회 최고경영자과정(IMI 56기)을 수료했다. 

◆ 가족관계 

◆ 상훈 

2017년 7월18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 기타

2020년 상반기에 광주은행에서 급여 2억5천만 원, 상여 3억69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 원 등 6억28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은 주식보상 10만4264주를 지급받아 보유하고 있다.

주식보상은 은행성과 및 주가에 따라 지급되며 단기성과급 이연지급분에 해당하는 6만4389주는 주가 변동에 따라 지급금액이 추후 확정된다. 장기성과급 3만9875주는 은행의 장기성과와 주가에 따라 지급여부 및 금액이 최종 확정된다.


◆ 어록
 
▲ 송종욱 광주은행 행장이 2021년 1월22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은행>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위기와 디지털 금융산업의 치열한 경쟁에 맞서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 변화와 혁신을 과감히 실행해야 할 때다." (2021/01/22, 광주은행 본점 3층에서 열린 2021년 1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내실 있는 질적 성장, 지방은행 최고의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선도은행 도약, 지역과 상생하고 지역민과 동행하는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 (2021/01/08, 광주은행장에 재연임되며)

"정책대출 증가,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등 정부의 금융지원대책이 확대되면서 부실자산이 수면 아래 잠복한 상황이다. 올해 코로나19 사태 국면이 전환되고 경제활동이 다시 정상화 길로 들어선다면 정책금융 지원 종료와 함께 잠재부실이 한 번에 현실화될 수 있다." (2021/01/04,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은행 본점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발표한 신년사에서)

"업무 능력, 열정, 대내외 평판을 두루 고려해 고객 중심 은행을 이끌 적임자를 발탁했으며 각 임원의 장점을 살려 적재적소에 배치해 조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겠다." (2020/12/29, 2020년 연말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2400 전략의 핵심은 지역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밀착경영, 고객 중심 경영, 이익 이상의 가치실현이다." (2020/11/20, 2023년 순이익 24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한 '리빌딩 2400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코로나19로 기업 채용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면서 고용시장 침체가 지속화하고 있다.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2020/09/09, 2020년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서며) 

"경쟁력을 갖춘 지역 중소기업에 적기에 자금을 수혈해 기업 운영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지역 대표은행의 책무다. 지역 조선업의 부활과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 (2020/06/22, 지역 조선업체인 대한조선에 운영자금 212억 원을 지원하며)

"톡톡 자문단을 통해 고객 요구사항 파악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시각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겠다. 젊은 층 고객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고객께 사랑받는 광주·전남 대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 (2020/03/26, 고객패널 '톡톡 자문단' 제4기 발대식에서)

"코로나19로 지역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분담하고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우리 지역 상권의 상생을 위한 착한 임대인 운동의 물결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 (2020/03/05,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을 위해 광주은행이 보유한 부동산과 지점 건물 임차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주며)

"광주은행과 오랜 기간 교류를 이어온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에 처해있는 중국에 도움의 손길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 (2020/02/17, 중화인민공화국 주광주총영사관을 통해 코로나19 구호 물품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하며)

"거문고 줄을 바꿔 다시 견고하게 매는 해현경장의 마음으로 새롭게 의지를 다져야 한다. 2022년 말까지 광주지역 여수신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35%를 기필코 달성하자." (2020/02/10, 광주은행 직원에게 보낸 신년 인사말에서)

"2015년부터 수도권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영업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앞으로 주력 영업지역인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그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고도화 전략을 추진하고 성장 영업지역인 수도권을 상대로 신시장 개척 전략을 추진하는 등 100년 은행을 향해 나아가겠다." (2019/10/18, 수도권 30번째 점포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개점하며)

"영업기반 고도화를 위한 지역 밀착경영과 디지털 영업 강화·고객 중심 현장 경영을 중심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추진하겠다. 영업 고도화를 위해 3년 내 40%까지 점유율을 확대하고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에 관한 신규 거래처 발굴과 거래 강화, 고객별 맞춤상품, 지역별 특화 공익상품 판매로 지역 밀착경영에 나서겠다." (2019/09/26, 취임 2주년을 맞아 마련한 기자간담회에서)

"지역은행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과 지역민의 편리한 금융 생활을 위해서 비대면 채널 영업 활성화를 강화하겠다. 임직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도록 자문단을 구성하고 공모전도 지속해서 펼치겠다." (2019/06/20, 광주은행 비대면 채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발표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역 기업의 참여가 중요하고 광주은행도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은행으로서 역할과 소임에 충실하겠다. 합작법인 자본금 일부를 투자하고 한도 내에서 대출 자금도 지원하겠다." (2019/03/21, 광주형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된 완성차 공장 합작법인 투자에 참여하며)

"중책을 안겨준 지역민과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대와 성원을 깊이 새겨 자행 출신 은행장으로서 광주은행의 100년 역사를 위해 열정을 다 하겠다. 앞으로 국내외 경기 상황에 관한 부정적 전망이 많지만 변화와 혁신으로 내실 있는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 (2019/01/09, 광주은행장 연임과 관련된 차기 은행장 후보자로 선정된 뒤)

"센터를 통해 고객 중심 경영의 가치 실현에 다가서겠다.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에서도 고객과 상생 발전해 은행의 성장을 도모하겠다." (2018/10/11,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1층에 '프라임 자산관리센터'를 열며)

“창립 50주년을 맞는 올해는 100년 은행으로 향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함께 한 50년의 힘을 원동력으로 광주·전남의 대표은행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며 같이 나누는 100년을 만들어 나가겠다." (2018/10/7,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맞아)

“취임하면서 1991년 첫 직장인 광주은행에 입행하는 마음으로 초심을 다잡았다. 나를 믿고 따라주는 직원들과 광주은행에 변함없는 신뢰와 격려를 보내주시는 고객님들의 기대가 큰 힘이 됐다." (2018/09/07, 광주은행장 취임 1주년을 기념하는 취임식에서)

“하반기를 시작하며 상반기의 부족한 점은 채우고 성과는 더 발전시키며 각오를 새롭게 다지길 바란다.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달라.” (2018/07/16, 광주은행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부단한 자기계발을 통해 수준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음에서 우러나는 친절함으로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멋진 은행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열정과 끈기로 광주은행 혁신과 변화의 주체가 돼야한다.” (2018/07/03, 광주은행 신입직원 입사식에서)

“광주은행을 고객 중심 은행, 행복한 은행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업 제일주의와 실질적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디지털영업 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와 지역을 잘 아는 우리 모두의 은행을 만들자.” (2018/04/16, 2018년 2분기 광주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금융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과 급변하는 환경에 처해있다. 광주은행은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은 해온 만큼 디지털금융 중심의 금융환경 전환은 지방은행의 한계를 극복할 좋을 기회다." (2018/01/02, 2018년 광주은행 시무식에서) 

“주력 영업지역인 광주·전남지역의 기반을 촘촘하게 다지고 이와 함께 수도권에서 5년, 10년 후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시장을 발굴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 (2017/09/27, 광주은행 제13대 행장 취임식에서)

“강한 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기초체력을 견고히 다져 강력한 영업력을 확보해야 한다. 핵심 경영가치는 영업제일주의와 미래 경쟁력 확보, 상생과 동행 등 세 가지다.” (2017/09/27, 광주은행 제13대 행장 취임식에서)

“영업점의 영업활동을 제약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없애고 본부부서가 적극적으로 영업점을 지원하는 체계를 만들겠다. 혈연과 학연, 지연을 철저히 배제하는 3무(無)정책을 원칙으로 부점장 등 주요 인사를 모든 임원이 참석하는 인사위원회에서 공정하게 결정하겠다.” (2017/09/27, 광주은행 제13대 행장 취임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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