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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  2021-01-2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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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공과
  • 비전과 과제
  • 평가/사건사고
  • 경력/학력/가족
  • 어록
▲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

◆ 생애

마창민은 DL이앤씨의 대표이사다.

LG전자 MC본부그룹장 출신으로 DL이앤씨에서 신사업을 발굴하고 개발사업을 강화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DL이앤씨는 대림산업의 건설사업이 인적분할된 회사다.

1968년 출생으로 미국 메리마운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학위를 받았다.

1995년 존슨앤존슨코리아 입사했다. 존슨앤존슨코리아에서 마케팅 디렉터로 근무하다 LG전자로 자리를 옮겼다.

2005년 LG전자로 자리를 옮겨 15년간 MC사업본부에서 한국사업 마케팅팀 상무, 글로벌마케팅 전략팀 상무, 미국 법인 전무, 상품전략그룹 전무를 거쳤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을 맡은 뒤 한 달 만에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영입된 뒤 회사의 분할과정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경영활동의 공과

△품질 개선과 사고 줄이기 나서
마창민은 2021년 1월14일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DL이앤씨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을 활용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드론과 CCTV 등을 활용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모션 센서를 활용한 근로자 행동분석 등 안전 사고 예방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DL이앤씨는 이날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에 발생하였던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였다.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장비에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장비와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상태 알림 경보기를 설치했다.

마창민은 품질 전담조직을 만드는 등 품질 개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DL이앤씨는 2021년 1월6일 품질전담팀을 새로 만들어 현장에서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공사를 중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마창민은 주택사업본부장이 품질관리와 품질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고객의 문의를 듣도록 하고 시공 담당 직원들이 준공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을 점검하도록 했다.
▲ 대림사업 실적.
△DL이앤씨 디지털 전환 가속화
마창민은 2020년 1월22일 DL이앤씨에 클라우드 방식의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디노를 적용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적용에 따라 법규 변동사항 모니터링, 원자재 시황자료 수집, 협력회사 근황, 온라인 최저가 모니터링, 전표 발행 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L이앤씨는 이번 디노 적용으로 8만 시간 분량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마창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건설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과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 절감, 생산성 제고 등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DL이앤씨는 이미 설계와 상품개발부터 마케팅, 원가 및 공정 관리, 안전관리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림산업에 영입돼 대표이사 선임
마창민은 2021년 1월1일 대림산업의 분할 건설회사 DL이앤씨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마창민은 DL이앤씨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생산성을 개선하고 개발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짊어졌다.

마창민이 글로벌 마케팅 전략기획 전문가인 만큼 DL이앤씨의 신사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개발사업 역량 강화도 기대됐다.

대림산업의 대표이사였던 배원복 부회장은 대림산업이 분할되면서 만들어진 지주회사 DL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이어간다.

마창민이 LG전자에서 모바일 글로벌 마케팅을 주로 맡았음에도 건설회사로 자리를 옮긴 데는 앞서 대림산업으로 이동했던 LG 출신 전문경영인들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림그룹에서는 남용 DL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배원복 DL 대표이사 부회장, 이준우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LG그룹 출신이다.

앞서 대림산업은 2020년 12월15일 마창민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을 분할회사 DL이앤씨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마창민이 2020년 11월 영입된 것을 보면 한 달 만에 본부장에서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셈이다. 

△대림산업 기업분할로 'DL'과 'DL이앤씨' 등 출범
2020년 12월 4일 대림산업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안이 통과되면서 2021년 1월 1일 지주회사 DL과 건설업을 담당하는 DL이앤씨, 석유화학회사 DL케미칼이 동시에 출범했다.

대림산업은 DL과 DL이앤씨로 인적분할됐고 DL에서 DL케미칼이 물적분할했다. 

DL과 DL이앤씨는 기존 대림산업 주주가 지분율에 따라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을 나누게 된다. 분할비율은 DL 44%, DL이앤씨 56%다. 

DL은 석유화학사업부를 물적분할해 DL케미칼을 신설했다. DL이 DL케미칼 주식 100%를 보유하고 방식의 물적분할이었다.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달성
분할 이전 DL이앤씨의 전신인 대림산업은 2019과 2020년 2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했다.

대림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2650억 원, 영업이익 1조178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DL이앤씨에 해당하는 건설사업에서는 2020년 영업이익 7413억 원을 냈다.

DL이앤씨는 2021년 매출 7조8천억 원, 영업이익 8300억 원, 신규수주 11조5천억 원을 목표로 내놨다.

대림산업은 2019년 매출 9조7천억 원, 영업이익 1조1130억 원을 냈는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처음 넘어선 뒤 2년 연달아 1조 원을 넘기는 셈이다.  

2018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점을 고려하면 좋은 흐름이다.

DL이앤씨는 외형보다 수익성 위주로 선별 수주와 개발사업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DL이앤씨의 전신인 대림산업의 플랜트부문 인력이 2019년 1941명에서 2020년 1093명으로 줄어든 점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누적 적자 1조 원 정도를 내는 등 부진을 겪었다.

대림산업은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로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과 플랜트, 주택 등 다양한 건설 사업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LG전자 벨벳의 판매와 마케팅 총괄
마창민은 LG전자에 있으면서 2020년 'LG벨벳'과 'LG윙'의 판매와 마케팅을 총괄했다.

특히 LG벨벳은 그가 상품그룹장을 맡으면서 신제품 기획부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까지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벨벳은 스냅드래곤 765를 탑재한 중급형 모델임에도 출고가를 89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시장에서는 LG전자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들이 빠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내놨다는 반응이 나왔다.

실명제로 운영되는 LG그룹 사내 게시판에서도 높은 가격정책을 비판하는 글이 나왔다.

마창민이 판매와 마케팅을 맡았던 LG윙 역시 출고가격을 높게 매기면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평가된다.
▲ 마창민 MC사업본부 마케팅전략팀장 상무(오른쪽)와 쟈코모 오비디 프라다 신규사업 기획총괄 부사장이 2007년 2월 이탈리아 프라다 본사에서 신제품 '프라다폰'과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 흥행으로 최연소 전무, 이후 북미 톱3 구축
마창민은 2005년 37세의 나이로 LG전자에 상무로 영입된 이후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 등의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지휘하며 LG전자의 피처폰 시장 위상을 높였다.

그 공로로 2014년 45세로 최연소 전무에 오르고 활동영역을 국내에서 북미로 옮겼다.

마창민은 2104년 미국마케팅담당 상무를 맡아 LG전자가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과 애플, 애플과 삼성에 이은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 비전과 과제

마창민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대림산업의 건설부문에 해당하는 DL이앤씨는 건설산업에 디지털 전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디벨로퍼(개발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꾸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마창민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서 영입된 만큼 해외사업을 키우는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형이 아닌 수익성을 중심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창민은 DL이앤씨를 수주 중심의 전통적 건설사에서 개발사업 중심 건설사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과 무관한 분야에서 일했던 만큼 건설산업의 전반적 흐름을 빠른 시일에 익혀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지주사 DL(대림산업에서 분할된 지주사)은 마창민이 DL이앤씨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마창민은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주택사업에서는 시공능력평가와 비교해 브랜드 경쟁력이 낮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야 하는 과제도 안았다.

분할과정에서 늘어난 부채비율을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산업이 DL과 DL이앤씨로 분할되는 과정에서 DL이앤씨는 많은 부채를 떠안았다.

대림산업 시절인 2019년에는 84.9%, 2020년 3분기 71.0%로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분할 이후 DL이앤씨는 대림산업의 총자본 55.6%와 부채 72.1%를 배분받아 부채비율이 20%포인트 이상 상승해 96.4%가 됐다. 

◆ 평가
▲ 마창민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가 2013년 8월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2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물학을 전공하고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은 융합형 인재로 평가된다.

북미시장에서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3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된다.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특징을 살리는 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에 있을 당시 카메라, 음향, 디자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쳤다.

LG전자에서 영화제, 골프대회 등 소통형 마케팅을 펼쳤던 점을 고려하면 새로운 자리에서도 소비자 소통을 중시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로 자리를 옮긴 데는 남용 이사회 의장과 배원복 DL 부회장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마창민은 2005년 LG전자에 영입될 당시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글로벌 전문가로서 마창민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의 장모는 구광모 LG회장의 고모로 이 회장의 부인과 구광모 회장은 사촌 사이인 점도 LG그룹 출신 경영인들이 대림으로 모이는 이유로 꼽힌다.

◆ 사건사고

△LG전자 스마트폰사업 5년 적자
마창민은 2014년 전무에 올랐는데 2015년 2분기부터 2020년 4분기까지 LG전자 MC본부는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이 기간에 누적 손실은 5조 원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다.

마창민은 2020년 9월 LG전자에 사직서를 내고 같은 해 11월 대림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4분기 실적과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다.

하지만 마창민은 오랜 기간 LG전자 MC사업본부 임원으로 활동했던 만큼 실적 부진에 책임이 어느 정도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블라인드의 LG전자 게시판에는 LG전자 MC사업본부가 처한 상황을 이발소에 빗댄 글이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다.

이 글은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잘못된 방향으로 회사를 이끄는 경영진의 모습을 묘사했다.

마창민이 떠나고 넉 달 만인 2021년 1월 LG전자는 중대 발표를 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두고 사업 철수나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대림산업 하청기업 갑횡포 논란
대림산업은 2018년 초 전직 임직원들이 하도급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하청기업 갑횡포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2018년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당시 강영국 대표이사는 “하청기업 갑횡포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조직을 새롭게 운영하고 혁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직접 사과했다.

대림산업은 당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안에 계열사의 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는 조직인 ‘내부거래위원회’를 두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하는 등 갑횡포 재발 방지대책도 마련했다.

◆ 경력

1995년 존슨앤존슨 코리아에 입사했다.

2005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 마케팅팀 상무로 영입됐다.

2006년 LG전자 MC사업본부 글로벌 마케팅 전략팀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전량팀장 상무를 맡았다.

2011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담당 유통영업팀장 상무로 이동했다.

2012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LG전자 MC사업본부 미국마케팅FD담당 전무로 승진했다.

2016년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영업FD담당 전무로 이동했다.

2017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해외영업그룹장 전무로 이동했다.

2018년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전략그룹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전략그룹장 전무를 맡았다.

2020년 8월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모바일그룹장에 올랐다.

2020년 11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경영지원본부장로 영입됐다.

2021년 1월 DL이앤씨 대표이사에 올랐다.

◆ 학력

미국 메리마운트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전략기획팀장 상무(오른쪽)가 2008년 2월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세계 최대이통사 연합인 GSMA의 '월드폰' 프로젝트 수상자로 선정돼 롭 콘웨이 GSMA 대표이사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길 수 있는 경쟁을 면밀히 구상하고 촉발하여 남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미래에도 우리의 위치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올해는 무척 새롭고 도전적인 시간이 되겠지만, 우리가 오랫동안 풀었으면 하는 숙제들을 거뜬히 해치우는 순간이 될 수 있으면 한다."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경쟁에 몰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이룩한 성취가 남들이 갖지 못하는 또 다른 발전과 혁신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늘 생각해야 한다."

"새롭지 않은 인풋(Input)으로 새로운 아웃풋(Output)을 바라는 것이 얼마나 순진하고 무심한 발상인지 되새겨 본다. 혁신은 오랫동안 풀지 못한 문제를 새로운 발상과 참신한 방법을 통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2021/01/01, 2021년 신년사에서)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를 더한 제품이다. 미래 스마트폰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2020/09/22, LG윙 가격을 109만8900원으로 확정하며)

"LG 벨벳은 정갈한 디자인으로, 눈에 보이는 디자인을 넘어 만지고 싶은 디자인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의 달라진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2020/04/19, LG벨벳 디자인 영상을 공개하며)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가 '개개인의 취향과 감성', '디자인 강조' 와 같은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고객을 중심으로 한 관점에서 브랜드를 운영하겠다. LG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정립해 고객들과의 공감을 확대하겠다." (2020/04/13, 주력 스마트폰 브랜드 이름을 LG 벨벳으로 결정하며)

"프리미엄급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의 실속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 (2020/02/18, 후면카메라 4개 장착한 저가형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LG 듀얼 스크린 생태계를 지속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더 업그레이드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 (2019/08/27, LG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네이버 브라우저 웨일 탑재를 발표하며)

“고객 목소리를 담은 차별화된 카메라 성능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트렌드를 선도하겠다." (2018/12/24, 스마트폰 카메라로 본 연말 풍경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며)

“세계적 영상 전문가들이 인정한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 (2017/10/16,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V30으로 촬영된 단편영화를 공개하며)

“‘V20’는 다른 어떤 모바일 기기보다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구현한다. SNS에 동영상을 공유하기 좋아하는 미국 젊은 소비자들에게 ‘V20’의 ‘흔들림 보정’ 기능 등 비디오에 최적화한 성능이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한다.” (2016/10/31, LG V20을 북미시장에 내놓으며)

"기술적인 시연도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출시되는 모든 제품의 사용자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제품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제품으로 마케팅하고 관리할 생각이다." (2013/11/05, G플렉스를 공개하며)

 “‘LG G2’와 가로수길이 트렌드를 만든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LG G2’의 초반 돌풍을 만들겠다.” (2013/08/19,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LG G2 스트리트 트렌트 페스타를 열며)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186만 명으로 추정되는 스크린 골프 애호가들에게 필드에서 프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소통의 장을 넓혀가겠다” (2013/06/19, G Pro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는 ‘옵티머스 G Pro’에 탑재된 풀HD 카메라의 우수성과 혁신적 UX를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2013/03/26, 옵티머스 G Pro 카메라 활용 카페베네 공동마케팅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뒤늦게 대응했지만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았다. ‘옵티머스G 프로’로 기존 모델보다 더 높은 성과 낼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LG전자가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LG전자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기반으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이에 부합되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치와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는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충분히 고려한 결과다. 한국 시장은 가격대비 얼마나 소비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213/02/18, 옵티머스G 프로 론칭 간담회에서)

“국내외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고객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진 만큼 ‘옵티머스 G’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2013/01/08, 옵티머스 G 코노반레드 색상을 내놓으며)

“고등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한 참가자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G스타일’이란 주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 폰은 합리적이지만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했는데 이런 점이 29초영화제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

“옵티머스G는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되는 스마트폰이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영화제가 도움이 됐다." (2012/11/07, 옵티머스G 관련 29초 영화제에서)

◆ 경영활동의 공과

△품질 개선과 사고 줄이기 나서
마창민은 2021년 1월14일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고를 예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DL이앤씨는 건설정보모델링(BIM)을 활용한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드론과 CCTV 등을 활용한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모션 센서를 활용한 근로자 행동분석 등 안전 사고 예방 기술을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DL이앤씨는 이날 사고 예방을 위해 기존에 발생하였던 재해를 유형별로 빅데이터화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보였다. 

중대재해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장비에 충돌 방지 센서 및 알람장비와 전도 예방을 위한 수평상태 알림 경보기를 설치했다.

마창민은 품질 전담조직을 만드는 등 품질 개선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앞서 DL이앤씨는 2021년 1월6일 품질전담팀을 새로 만들어 현장에서 품질에 문제가 생기면 공사를 중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마창민은 주택사업본부장이 품질관리와 품질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고객의 문의를 듣도록 하고 시공 담당 직원들이 준공 현장을 직접 방문해 품질을 점검하도록 했다.
▲ 대림사업 실적.
△DL이앤씨 디지털 전환 가속화
마창민은 2020년 1월22일 DL이앤씨에 클라우드 방식의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디노를 적용했다.

이번 소프트웨어 적용에 따라 법규 변동사항 모니터링, 원자재 시황자료 수집, 협력회사 근황, 온라인 최저가 모니터링, 전표 발행 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DL이앤씨는 이번 디노 적용으로 8만 시간 분량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을 것으로 바라봤다.

마창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해 스마트건설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정보통신기술과 건설 공법을 결합해 업무 효율성과 원가 절감, 생산성 제고 등을 챙기겠다는 것이다. 

DL이앤씨는 이미 설계와 상품개발부터 마케팅, 원가 및 공정 관리, 안전관리까지 모든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림산업에 영입돼 대표이사 선임
마창민은 2021년 1월1일 대림산업의 분할 건설회사 DL이앤씨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마창민은 DL이앤씨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생산성을 개선하고 개발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해야 하는 과제를 짊어졌다.

마창민이 글로벌 마케팅 전략기획 전문가인 만큼 DL이앤씨의 신사업, 신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 개발사업 역량 강화도 기대됐다.

대림산업의 대표이사였던 배원복 부회장은 대림산업이 분할되면서 만들어진 지주회사 DL의 대표이사로 자리를 이어간다.

마창민이 LG전자에서 모바일 글로벌 마케팅을 주로 맡았음에도 건설회사로 자리를 옮긴 데는 앞서 대림산업으로 이동했던 LG 출신 전문경영인들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림그룹에서는 남용 DL 이사회 의장을 비롯해 배원복 DL 대표이사 부회장, 이준우 대림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부사장 등이 LG그룹 출신이다.

앞서 대림산업은 2020년 12월15일 마창민 대림산업 경영지원본부장을 분할회사 DL이앤씨의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마창민이 2020년 11월 영입된 것을 보면 한 달 만에 본부장에서 대표이사 자리에 오른 셈이다. 

△대림산업 기업분할로 'DL'과 'DL이앤씨' 등 출범
2020년 12월 4일 대림산업 임시 주주총회에서 기업분할안이 통과되면서 2021년 1월 1일 지주회사 DL과 건설업을 담당하는 DL이앤씨, 석유화학회사 DL케미칼이 동시에 출범했다.

대림산업은 DL과 DL이앤씨로 인적분할됐고 DL에서 DL케미칼이 물적분할했다. 

DL과 DL이앤씨는 기존 대림산업 주주가 지분율에 따라 분할 신설회사의 주식을 나누게 된다. 분할비율은 DL 44%, DL이앤씨 56%다. 

DL은 석유화학사업부를 물적분할해 DL케미칼을 신설했다. DL이 DL케미칼 주식 100%를 보유하고 방식의 물적분할이었다.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달성
분할 이전 DL이앤씨의 전신인 대림산업은 2019과 2020년 2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했다.

대림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조2650억 원, 영업이익 1조178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DL이앤씨에 해당하는 건설사업에서는 2020년 영업이익 7413억 원을 냈다.

DL이앤씨는 2021년 매출 7조8천억 원, 영업이익 8300억 원, 신규수주 11조5천억 원을 목표로 내놨다.

대림산업은 2019년 매출 9조7천억 원, 영업이익 1조1130억 원을 냈는데 영업이익이 1조 원을 처음 넘어선 뒤 2년 연달아 1조 원을 넘기는 셈이다.  

2018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냈던 점을 고려하면 좋은 흐름이다.

DL이앤씨는 외형보다 수익성 위주로 선별 수주와 개발사업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DL이앤씨의 전신인 대림산업의 플랜트부문 인력이 2019년 1941명에서 2020년 1093명으로 줄어든 점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대림산업 플랜트사업본부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누적 적자 1조 원 정도를 내는 등 부진을 겪었다.

대림산업은 2020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순위 3위로 도로, 항만, 등 사회간접자본과 플랜트, 주택 등 다양한 건설 사업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LG전자 벨벳의 판매와 마케팅 총괄
마창민은 LG전자에 있으면서 2020년 'LG벨벳'과 'LG윙'의 판매와 마케팅을 총괄했다.

특히 LG벨벳은 그가 상품그룹장을 맡으면서 신제품 기획부터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까지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벨벳은 스냅드래곤 765를 탑재한 중급형 모델임에도 출고가를 89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시장에서는 LG전자 스마트폰의 핵심 기능들이 빠졌음에도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내놨다는 반응이 나왔다.

실명제로 운영되는 LG그룹 사내 게시판에서도 높은 가격정책을 비판하는 글이 나왔다.

마창민이 판매와 마케팅을 맡았던 LG윙 역시 출고가격을 높게 매기면서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평가된다.
▲ 마창민 MC사업본부 마케팅전략팀장 상무(오른쪽)와 쟈코모 오비디 프라다 신규사업 기획총괄 부사장이 2007년 2월 이탈리아 프라다 본사에서 신제품 '프라다폰'과 블루투스 헤드셋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 흥행으로 최연소 전무, 이후 북미 톱3 구축
마창민은 2005년 37세의 나이로 LG전자에 상무로 영입된 이후 초콜릿폰, 샤인폰, 프라다폰 등의 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지휘하며 LG전자의 피처폰 시장 위상을 높였다.

그 공로로 2014년 45세로 최연소 전무에 오르고 활동영역을 국내에서 북미로 옮겼다.

마창민은 2104년 미국마케팅담당 상무를 맡아 LG전자가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삼성과 애플, 애플과 삼성에 이은 3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 비전과 과제


마창민은 신사업 발굴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대림산업의 건설부문에 해당하는 DL이앤씨는 건설산업에 디지털 전환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디벨로퍼(개발사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꾸리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마창민은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서 영입된 만큼 해외사업을 키우는 역할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외형이 아닌 수익성을 중심으로 글로벌시장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창민은 DL이앤씨를 수주 중심의 전통적 건설사에서 개발사업 중심 건설사로 바꾸는 작업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과 무관한 분야에서 일했던 만큼 건설산업의 전반적 흐름을 빠른 시일에 익혀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지주사 DL(대림산업에서 분할된 지주사)은 마창민이 DL이앤씨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을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마창민은 디지털 전환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과 생산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주택사업에서는 시공능력평가와 비교해 브랜드 경쟁력이 낮은 'e편한세상'의 브랜드 가치를 키워야 하는 과제도 안았다.

분할과정에서 늘어난 부채비율을 낮춰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림산업이 DL과 DL이앤씨로 분할되는 과정에서 DL이앤씨는 많은 부채를 떠안았다.

대림산업 시절인 2019년에는 84.9%, 2020년 3분기 71.0%로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분할 이후 DL이앤씨는 대림산업의 총자본 55.6%와 부채 72.1%를 배분받아 부채비율이 20%포인트 이상 상승해 96.4%가 됐다. 


◆ 평가
▲ 마창민 MC한국마케팅담당 상무가 2013년 8월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2 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물학을 전공하고 경영학 석사과정을 밟은 융합형 인재로 평가된다.

북미시장에서 스마트폰시장 점유율을 3위까지 끌어올리는 등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된다.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가 보유하고 있는 특징을 살리는 데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LG전자에 있을 당시 카메라, 음향, 디자인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마케팅을 펼쳤다.

LG전자에서 영화제, 골프대회 등 소통형 마케팅을 펼쳤던 점을 고려하면 새로운 자리에서도 소비자 소통을 중시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로 자리를 옮긴 데는 남용 이사회 의장과 배원복 DL 부회장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마창민은 2005년 LG전자에 영입될 당시 남용 LG전자 부회장이 글로벌 전문가로서 마창민을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해욱 대림그룹 회장의 장모는 구광모 LG회장의 고모로 이 회장의 부인과 구광모 회장은 사촌 사이인 점도 LG그룹 출신 경영인들이 대림으로 모이는 이유로 꼽힌다.

◆ 사건사고

△LG전자 스마트폰사업 5년 적자
마창민은 2014년 전무에 올랐는데 2015년 2분기부터 2020년 4분기까지 LG전자 MC본부는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이 기간에 누적 손실은 5조 원에 가까운 것으로 파악됐다.

마창민은 2020년 9월 LG전자에 사직서를 내고 같은 해 11월 대림산업으로 자리를 옮겨 4분기 실적과 직접적으로 연관은 없다.

하지만 마창민은 오랜 기간 LG전자 MC사업본부 임원으로 활동했던 만큼 실적 부진에 책임이 어느 정도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블라인드의 LG전자 게시판에는 LG전자 MC사업본부가 처한 상황을 이발소에 빗댄 글이 많은 추천을 받기도 했다.

이 글은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잘못된 방향으로 회사를 이끄는 경영진의 모습을 묘사했다.

마창민이 떠나고 넉 달 만인 2021년 1월 LG전자는 중대 발표를 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두고 사업 철수나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대림산업 하청기업 갑횡포 논란
대림산업은 2018년 초 전직 임직원들이 하도급업체에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되는 등 하청기업 갑횡포 논란으로 곤혹을 치렀다. 

2018년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당시 강영국 대표이사는 “하청기업 갑횡포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 조직을 새롭게 운영하고 혁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직접 사과했다.

대림산업은 당시 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안에 계열사의 거래를 점검하고 감시하는 조직인 ‘내부거래위원회’를 두는 정관변경 안건을 의결하는 등 갑횡포 재발 방지대책도 마련했다.


◆ 경력


1995년 존슨앤존슨 코리아에 입사했다.

2005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 마케팅팀 상무로 영입됐다.

2006년 LG전자 MC사업본부 글로벌 마케팅 전략팀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2007년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전량팀장 상무를 맡았다.

2011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담당 유통영업팀장 상무로 이동했다.

2012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LG전자 MC사업본부 미국마케팅FD담당 전무로 승진했다.

2016년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영업FD담당 전무로 이동했다.

2017년 LG전자 MC사업본부 해외영업그룹장 전무로 이동했다.

2018년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전략그룹 전무로 자리를 옮겼다.

2019년 LG전자 MC사업본부 상품전략그룹장 전무를 맡았다.

2020년 8월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모바일그룹장에 올랐다.

2020년 11월 대림산업 건설사업부 경영지원본부장로 영입됐다.

2021년 1월 DL이앤씨 대표이사에 올랐다.

◆ 학력

미국 메리마운트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받았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 어록
▲ 마창민 LG전자 MC사업본부 전략기획팀장 상무(오른쪽)가 2008년 2월1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에서 세계 최대이통사 연합인 GSMA의 '월드폰' 프로젝트 수상자로 선정돼 롭 콘웨이 GSMA 대표이사로부터 인증서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길 수 있는 경쟁을 면밀히 구상하고 촉발하여 남들보다 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미래에도 우리의 위치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올해는 무척 새롭고 도전적인 시간이 되겠지만, 우리가 오랫동안 풀었으면 하는 숙제들을 거뜬히 해치우는 순간이 될 수 있으면 한다."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은 경쟁에 몰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이룩한 성취가 남들이 갖지 못하는 또 다른 발전과 혁신을 만들어 준다는 것을 늘 생각해야 한다."

"새롭지 않은 인풋(Input)으로 새로운 아웃풋(Output)을 바라는 것이 얼마나 순진하고 무심한 발상인지 되새겨 본다. 혁신은 오랫동안 풀지 못한 문제를 새로운 발상과 참신한 방법을 통해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2021/01/01, 2021년 신년사에서)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의 익숙함에 '스위블 모드'를 더한 제품이다. 미래 스마트폰 경험의 시작점이 될 것이다." (2020/09/22, LG윙 가격을 109만8900원으로 확정하며)

"LG 벨벳은 정갈한 디자인으로, 눈에 보이는 디자인을 넘어 만지고 싶은 디자인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이다. 새로운 스마트폰에 대한 고객의 달라진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2020/04/19, LG벨벳 디자인 영상을 공개하며)

"최근 스마트폰 트렌드가 '개개인의 취향과 감성', '디자인 강조' 와 같은 추세로 변화하고 있다. 고객을 중심으로 한 관점에서 브랜드를 운영하겠다. LG 스마트폰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정립해 고객들과의 공감을 확대하겠다." (2020/04/13, 주력 스마트폰 브랜드 이름을 LG 벨벳으로 결정하며)

"프리미엄급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의 실속형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 (2020/02/18, 후면카메라 4개 장착한 저가형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LG 듀얼 스크린 생태계를 지속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더 업그레이드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 (2019/08/27, LG 듀얼 스크린에 최적화된 네이버 브라우저 웨일 탑재를 발표하며)

“고객 목소리를 담은 차별화된 카메라 성능을 통해 스마트폰 카메라로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트렌드를 선도하겠다." (2018/12/24, 스마트폰 카메라로 본 연말 풍경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내며)

“세계적 영상 전문가들이 인정한 LG V30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다” (2017/10/16,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V30으로 촬영된 단편영화를 공개하며)

“‘V20’는 다른 어떤 모바일 기기보다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구현한다. SNS에 동영상을 공유하기 좋아하는 미국 젊은 소비자들에게 ‘V20’의 ‘흔들림 보정’ 기능 등 비디오에 최적화한 성능이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한다.” (2016/10/31, LG V20을 북미시장에 내놓으며)

"기술적인 시연도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출시되는 모든 제품의 사용자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제품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제품으로 마케팅하고 관리할 생각이다." (2013/11/05, G플렉스를 공개하며)

 “‘LG G2’와 가로수길이 트렌드를 만든다는 공통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를 펼치며 ‘LG G2’의 초반 돌풍을 만들겠다.” (2013/08/19,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LG G2 스트리트 트렌트 페스타를 열며)

“‘LG G Pro배 프로암 골프대회’는 186만 명으로 추정되는 스크린 골프 애호가들에게 필드에서 프로 선수들과 경기를 치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소통의 장을 넓혀가겠다” (2013/06/19, G Pro배 골프대회를 개최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생생한 보이는 라디오’ 이벤트는 ‘옵티머스 G Pro’에 탑재된 풀HD 카메라의 우수성과 혁신적 UX를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2013/03/26, 옵티머스 G Pro 카메라 활용 카페베네 공동마케팅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뒤늦게 대응했지만 어느 정도 안정감을 찾았다. ‘옵티머스G 프로’로 기존 모델보다 더 높은 성과 낼 것이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LG전자가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LG전자가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기반으로 발판을 마련한 만큼, 이에 부합되는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치와 프리미엄 이미지에 걸맞는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충분히 고려한 결과다. 한국 시장은 가격대비 얼마나 소비자에게 가치를 줄 수 있을지가 중요하다.” (213/02/18, 옵티머스G 프로 론칭 간담회에서)

“국내외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고객 선택의 폭이 보다 넓어진 만큼 ‘옵티머스 G’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 (2013/01/08, 옵티머스 G 코노반레드 색상을 내놓으며)

“고등학생부터 나이가 지긋한 참가자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G스타일’이란 주제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해석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 폰은 합리적이지만 틀에 박힌 것을 싫어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기획했는데 이런 점이 29초영화제의 자유분방한 감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

“옵티머스G는 사용자가 누구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되는 스마트폰이다.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영화제가 도움이 됐다." (2012/11/07, 옵티머스G 관련 29초 영화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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