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과 미국 내년 소비회복 예상”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12-14 08:1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2021년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휠라홀딩스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과 미국 내년 소비회복 예상”
▲ 윤근창 휠라홀딩스 대표이사.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휠라홀딩스 목표주가를 5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1일 휠라홀딩스 주가는 4만3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휠라홀딩스는 휠라(FILA) 브랜드를 통해 국내와 미국에서 신발과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으로부터 로열티도 받고 있다.

이 연구원은 “휠라홀딩스는 2021년 중국과 미국에서 소비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실적 개선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며 “실적 개선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휠라홀딩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3320억 원, 영업이익 437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2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유진투자 "알테오젠 키트루다SC 출시 차질 없어, 내후년부터 기술료 받을 듯"
한화투자 “애경산업 목표주가 하향, 중국 사업 불확실성 해소 필요”
신한투자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만장일치 동결 예상, 금리인하 명분 약해”
하나증권 "밸류업지수 재조정에 통신주 금융주 수혜, SKT KT KB금융 주목"
DS투자 “에이피알 분석 개시, 제품군과 판매채널 다변화로 성장 이어질 것”
[채널Who] '파업의 대명사'였던 현대차, 정의선 시대 노사관계 뭐가 달라졌나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관련 2심 최후진술, "개인적 이익 취할 의도 없었다"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민주당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