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두산퓨얼셀 주가 상승 가능, "연료전지시장 급성장해 수혜 커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02 07:4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연료전지 전문업체인 두산퓨얼셀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수소발전 등에 사용되는 연료전지시장이 급속도로 커지면서 선두업체로 꼽히는 두산퓨얼셀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크다.
 
두산퓨얼셀 주가 상승 가능, "연료전지시장 급성장해 수혜 커져"
▲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이동헌 대신증권 연구원은 2일 두산퓨얼셀 목표주가 6만2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새로 제시했다.

1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4만78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두산퓨얼셀은 세계 발전용 연료전지시장에서 미국 블룸에너지와 양대 축을 이루고 있는 주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연구원은 LNG나 수소를 활용하는 발전용 연료전지시장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두산퓨얼셀 실적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두산퓨얼셀은 한국과 미국 공장 증설 계획도 세워두고 있다.

한국 공장에서 부품 국산화율이 98%에 이르고 경쟁사의 진입장벽이 높은 데다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고정비 부담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두산퓨얼셀은 이미 모든 모델의 발전용 연료전지를 사업화해 시장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며 "매출처와 판매 지역을 다변화하는 시작점에 와 있다"고 바라봤다.

두산퓨얼셀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0억 원, 영업이익 340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실적 추정치와 비교해 매출은 14.6%, 영업이익은 17.2% 늘어나는 수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