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목표주가 상향, "가전 외장재 수요 늘고 배터리 수익 좋아져"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11-23 08:18: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화학 주식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코로나19로 가전제품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전제품의 외장재로 쓰이는 ABS의 가격이 크게 오르고 배터리부문에서 외형을 확대해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것으로 전망됐다. 
 
LG화학 목표주가 상향, "가전 외장재 수요 늘고 배터리 수익 좋아져"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3일 LG화학 목표주가를 85만 원에서 9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20일 LG화학 주가는 72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원 연구원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ABS는 재고가 많지 않다"며 "수요가 줄지 않고 있는 만큼 수익률은 계속해서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전지사업부문에서도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원 연구원은 "현재 100GW 수준의 중대형 배터리는 23년까지 200GW로, 25GW 용량의 배터리는 60GW까지 성능이 좋아질 것"이라며 "외형 확대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G화학은 전지사업부문에서 2024년까지 매출 30조 원을 넘기고 영업이익률도 한 자릿수 후반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LG화학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0조2620억 원, 영업이익 2조629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93%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한앤컴퍼니에 인수된 SK해운, 초대형 원유 운반선 10척과 운송 사업권 97737억에 매각
KB국민은행 임단협 잠정합의안 노조원 투표서 부결, 4.9일제 도입 보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연임 확실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채널Who] 달은 누구 소유인가? 일론 머스크의 '자체성장 도시' 계획이 우주조약과 ..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청와대 비서실장 강훈식 "특검 추천 놓고 대통령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