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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직원과 점심 함께 하기 위해 노력, 흑자전환해 경영능력 입증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9-29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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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윤창운은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이다.

건설부문의 수익성을 높이고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풍력발전사업과 모듈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54년 3월6일 서울에서 태어나 서라벌 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14년 3월 코오롱글로벌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을 때 대표로 선임됐다.

40년 가까이 코오롱에서 근무했다. 30년이 넘도록 영업부문에서 근무해 영업 베테랑으로 꼽힌다.

경영활동의 공과


△풍력 이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위해 모듈러건축시장 진출
코오롱글로벌은 모듈러건축부문의 매출을 올해 100억 원가량에서 2025년 3천억 원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거주시설 중심으로 모듈러건축 관련 경쟁력을 높인 뒤 주거분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도 내놨다.

코오롱글로벌은 모듈러건축 분야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2020년 6월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를 만들고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앞서 2020년 3월 서울대병원에 모듈러 음압병실을 기증한 데 이어 8월 국립중앙의료원과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 건설 계약을 맺으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Who Is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 코오롱글로벌 실적.
△10년 넘게 풍력발전 추진해온 결실 맺어
코오롱글로벌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풍력발전을 추진해왔는데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에 힘입어 풍력발전 분야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7월14일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그린에너지, 해상풍력으로 우리는 함께 성장하며 기후위기 대응 속에서 성장동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린뉴딜의 핵심사업으로 풍력발전을 직접 든 것이다.

풍력발전이 포함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에는 2025년까지 국비 9조2천억 원을 포함해 모두 11조3천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풍력발전과 관련해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단지(고정식·부유식) 입지 발굴을 위해 최대 13개 권역의 풍황 계측·타당성 조사 지원과 더불어 배후·실증단지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에 앞서 정부가 2017년 12월 발표한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는 해상 풍력발전 규모를 2030년 12GW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 담겼다. 올해 7월 현재 풍력발전량은 124.5MW 수준에 머물러 있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매년 40MW 이상의 발전단지사업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10여 년 전부터 풍력발전을 미래 먹거리로 삼고 입지 분석, 풍황 분석, 사업성 검토 등 풍력발전 분야에서 실력을 쌓았던 만큼 앞으로 풍력발전 분야의 공사수익, 운영수익 등이 늘고 실적에 기여하는 비중이 커질 것"이라고 바라봤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전남 완도에서 400MW급 대규모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 밖에도 경북 영덕군 등 지역에서 육상 풍력단지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2018년 착공한 43MW급 강원도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도 올해 안에 상업운전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 개발, 전기지게차사업 진출 등 비건설분야 사업 발굴
코오롱글로벌은 2020년 4월 신성이엔지와 함께 개발한 건물일체형 태양광패널 솔라스킨의 사업화에 나섰다.

코오롱글로벌은 "신재생에너지 3020계획에 따라 공공건축물에 신재생에너지 설치가 의무화되면 설치용량 증가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이 필요하다"며 "건물외벽에 솔라스킨을 적용하면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BIPV) 가중치를 받을 수 있어 제로에너지빌딩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 계획이 도입되면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2023년 국내 건물일체형 태양광모듈시장이 연 5000억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는 500㎡이상 공공건축물과 1000㎡이상 민간건축물이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대상에 포함된다. 2030년에는 500㎡이상 모든건물이 의무화 대상이 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전기지게차를 시작으로 전기차와 배터리사업으로 영역 확장도 노리고 있다.

2019년 4월9일 중국 BYD사와 ‘국내 전기지게차 공급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0년부터 국내 전기지게차 사업을 진행한다

코오롱글로벌은 앞으로 전기지게차를 시작으로 전기차 및 배터리사업으로 BYD와 협력범위를 늘리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택 비롯한 건설부문 실적 순항
코오롱글로벌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7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1.5% 증가했다. 2020년 상반기까지 영업이익은 85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8% 늘었다.

상사와 자동차유통을 포함한 전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늘어나는 데 그쳤지만 건설부문이 수익성 향상을 이끌었다. 2020년 상반기 신규수주는 1조7300억원으로 수주잔고 8조8200억 원을 쌓았다. 2019년 매출을 기준으로 5년치에 가까운 일감을 확보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건설, 자동차유통, 상사부문이 합병한 2011년 말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는데 올해도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64% 늘어난 1260억 원을 거뒀다.

코오롱글로벌 실적 개선추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증권업계는 보고 있다.

△공유주택 기반 종합부동산회사로 체질 바꾸기 나서
윤창운은 2016년부터 공유주택 기반의 신규사업을 추진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손자회사인 리베토가 공유주택사업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 회사는 코오롱 그룹의 경영권 승계 준비작업과도 관련이 있다.

리베토는 2018년 1월 코오롱글로벌 자회사 코오롱하우스비전에서 분할되면서 설립됐다.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전무가 코오롱 계열사 가운데 처음으로 대표를 맡았다.

이 전무는 코오롱 계열사에서는 유일하게 리베토 싱가포르 법인 지분을 13% 보유하고 있는데 2018년 말부터 함께 담당하게 된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과 함께 경영능력을 입증할 시험대로 꼽힌다.

리베토의 공유주택사업은 아직 초기단계지만 국내 뿐 아니라 싱가포르 등 해외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019년 9월29일 태국 카오야이의 토스카나밸리 리조트에서 토분 캄나팟 토스카나밸리 대표를 만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에 합의했다.<코오롱글로벌>
윤창운은 신사업을 활발하게 발굴하며 성공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부채비율을 줄이는 데도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윤 사장은 2014년 3월 코오롱글로벌이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을 때 대표에 올랐다.

윤 사장은 지역 주택조합사업 등을 중심으로 건설부문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을 2014년 말 70억 원에서 2019년 1260억 원까지 크게 늘렸다.

부채비율은 2013년 말 520%에서 2014년 말 340%까지 낮췄다. 하지만 그 뒤로 계속 300%대에 머물며 눈에 띄게 나아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부채비율은 2019년 말 375%로 1년 전보다 오히려 19%포인트 높아졌다. 회계기준이 바뀌어 리스 관련 비용이 부채로 새로 잡힌 것이 원인이 됐다고 코오롱글로벌 측은 설명했다.

윤 사장은 2019년 신년사에서 “2018년 전 사업부문에서 흑자를 이뤘지만 건설업계 평균을 웃도는 부채비율과 낮은 신용등급은회사의 유동성에 여전히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 평가
[Who Is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2016년 8월18일 지스마트글로벌(과 '스마트글라스'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2014년 대표이사에 오른 이후 지역주택조합사업 위주로 내실경영에 주력하며 코오롱글로벌 실적을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익성이 좋은 주택사업 기반을 단단히 다져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여력을 확보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해 디벨로퍼(개발사업자) 역량을 높이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2018년 모든 사업분야에서 흑자를 내며 경영능력을 입증했다.

신사업을 활발하게 펼치며 사업 다각화와 성장동력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직원들과 소통을 위해 점심식사를 함께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안한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해 최근에 본 TV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TV 프로그램에서 나오는 이야기나 유머를 메모해 놓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
△4대강 담합 사면 때 내건 조건 지켜지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는 2014년 11월 코오롱글로벌을 포함한 건설사 7곳에 4대강 사업 입찰 담합을 적발해 과징금 152억 원을 부과했고 공공공사 입찰도 제한했다.

앞서 2012년 8월에는 4대강 사업 담합이 적발된 17개 회사에 과징금 1115억 원을 부과했다.

건설업계는 이런 제재를 풀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고 이에 박근혜 정부는 2015년 8월 15일 경제활성화를 명분으로 광복 70주년 특별사면 명단에 4대강 입찰담합 건설회사들을 넣었다.

관련 건설업체들은 대국민사과를 하면서 특별사면을 받은 대가로 20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2019년 국정감사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8월 기준 사회공헌기금을 내기로 약속한 74개 건설사 중 기금을 납부한 회사는 16곳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대형건설사들만 일부 납후해 조성된 기금이 100억 원 정도에 그쳤다. 코오롱글로벌은 기금은 아예 납부하지 않았다.

광복절 특사로 면죄부를 받은 건설사들은 사면 이후 50조 원 규모 공공사업을 따냈고 민간사업에서는 250조 원 규모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1981년 코오롱건설에 입사했다.

2005년부터 2006년까지 코오롱 상무 자리에 있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코오롱 산자BC장 겸 상무를 역임했다.

2008년부터 2013년 까지 SKC코오롱PI 대표이사를 지냈다.

2014년부터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 학력

1973년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1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 상훈

◆ 기타

윤창운은 2020년 상반기 말 기준 코오롱글로벌 3만8727주(0.15%)를 보유하고 있다.

윤창운이 보유한 코오롱글로벌 주식의 가치는 2020년9월23일 기준 7억9196만7150원이다.

윤창운은 2019년 급여 5억 원, 상여 4200만 원을 받아 모두 5억4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어록
[Who Is ?] 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 (왼쪽부터)윤창운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 로어화 인민망 총편집장, 자오지아밍 인민일보 국제부 주임, 쉬정중 인민일보 부총편집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후궈 인민일보 대외교류협력부 주임, 박창범 대한우슈협회 회장, 김신조 내외주건 대표 등이 2019년 12월6일 중국 베이징 인민망 본사에서 열린 ‘중국복합문화타운’ 프로젝트의 론칭 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마음을 얻는 데는 체면, 위신 같은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직원들의 공을 먼저 앞세우고 자신의 공은 뒤로 돌리면서 직원들을 응원하고 있다. 임직원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것이다."

"아무리 매출이 많더라도 그 매출에서 실질적 이익이 나지 않으면 격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례를 숱하게 목격했다."

"우주 여행 시대를 넘어 `우주 주거 시대`도 머지않은 미래에 도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모듈러건축이 우주 주거 시대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2020/09/20,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학교 등 임시대피시설에서 장기간 생활해야 하는 수재민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해서 모듈형 재난지원시설을 기부하게 됐다. 수해가 신속히 복구돼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 (2020/08/14,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에 모듈러 재난지원시설을 기부하며)

"건설과 상사 부문이 협력해 해외 업체의 국내 건설 투자 사업을 추진하고, 수입차 유통 부문과 상사 부문이 총판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 실적이 동반 상승하는 등 시너지 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

“경제 불확실성과 함께 주택경기 침체 속에서 경제 불안심리가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결코 환경을 탓하지 않겠다. 우리에게는 위기극복 DNA가 있고,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다.”

“지난해 전 사업부문이 흑자전환 목표를 달성했지만 아직 정상적인 궤도라고 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부채비율과 낮은 신용등급은 회사의 유동성에 여전히 위협이 되고 있다.”

“SOC나 환경사업 등 공공사업의 감소, 플랜트사업의 자생력 취약과 같은 환경적 요소와 내부역량의 한계는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며 단시간 내에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니다”며 “동일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경쟁에서 앞서가는 회사가 있듯이 우리만의 차별화된 경쟁요소를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

“올해는 코오롱글로벌이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기업이 되는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가시적인 성과와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절박한 심정이 필요한 시기다”(2019/07/12, 데일리안과 인터뷰에서)

"증설을 통해 최근 세계 IT산업의 성장에 따른 PI필름 수요 증가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겠다. 신제품개발로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입해 현재 세계 3위에서 2012년 세계 1위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2010/07/08, SKC코오롱피아이 대표 당시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라인 1천억 원 규모 증설에 투자하며)

“코오롱의 멤브레인 및 모듈 기술과 ITT사의 수처리공법 및 세계적인 영업망을 결합해 연간 10조원 규모의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2006/05/27, 코오롱 상무로 일할 당시 미국 ITT AWT와 5천만 달러 규모 상수도 수처리용 멤브레인과 모듈 공급 계약을 맺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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