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머니  특징주

포스코ICT 주가 초반 뛰어, 한진과 자동화설비 구축 1069억 규모 계약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0-09-18 11:05: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ICT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포스코ICT가 한진과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의 자동화설비 구축 계약을 맺었다.
 
포스코ICT 주가 초반 뛰어, 한진과 자동화설비 구축 1069억 규모 계약
▲ 포스코ICT 로고.

18일 오전 10시33분 기준 포스코ICT 주가는 전날보다 12.73%(830원) 상승한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ICT는 한진과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에 자동화설비를 구축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69억9천만 원이다. 포스코ICT 2019년 연결기준 매출의 11.03%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17일부터 2023년 2월28일까지다.

포스코ICT는 정보기술(IT)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포스코그룹의 정보통신부문 계열사다.

스마트물류사업과 스마트팩토리사업 등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점찍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롯데월드타워·몰 '포켓몬타운'으로 변신, '피카츄 아트벌룬'에 '퍼레이드'까지 남희헌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