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코오롱글로벌 주가 초반 급등, 자회사의 음압병동사업 부각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28 10:00: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글로벌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에 코오롱글로벌이 자회사를 통해 설립 중인 음압병동이 부각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 초반 급등, 자회사의 음압병동사업 부각
▲ 코오롱글로벌 로고.

28일 오전 9시57분 기준으로 코오로글로벌 주가는 전날보다 25.48%(4600원) 오른 2만26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모듈러스는 최근 국립중앙의료원에 30병상 규모의 모듈형 음압병동 설립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시기는 9월로 예정돼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명 늘어났다. 전날에는 신규 확진자가 441명 발생하며 3월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추진 일정 또 연기, 방사청 "국회 설명 거친 후 추진"
유안타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분기 최대 실적 경신, 관세 영향은 미추정"
KB금융 1분기 순이익 1조6973억으로 62.9% 급증, 비은행 이익 비중 42%
한화솔루션 영업이익 303억 원으로 흑자전환, 태양광 사업 호조
LG디스플레이 1분기 영업이익 335억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 매출 15% 증가
[오늘의 주목주] '실적 급증' HD한국조선해양 6%대 올라, 코스닥 네이처셀 9%대 하락
검찰 MBK·영풍 압수수색,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미공개 정보 활용 여부 조사
[현장] '앤디 워홀 후계자' 서울에, 현대카드 컬쳐프로젝트 7년 만에 가동한 이유
코스피 기관 순매도에 2520선 약보합 마감, 코스닥은 보합
동서발전 4년 연속 흑자에 재무도 단단해져, 권명호 4년 만에 경영평가 최고등급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