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GS건설 대림산업 주가 초반 급등, 주택공급 확대에 건설주 강세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0-08-04 10:0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림산업과 GS건설 등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의 신규 주택공급 확대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설 관련주에 매수세가 모이고 있다.
 
GS건설 대림산업 주가 초반 급등, 주택공급 확대에 건설주 강세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4일 오전 9시57분 기준으로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7.74%(2050원) 오른 2만85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대림산업 주가는 6.85%(5700원) 상승한 8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4.15%), 대우건설(5.17%), 대림건설(1.42%) 등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4일 부동산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도권에 상당한 규모의 신규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발표할 방안에는 언론과 시장에서 예상한 것보다 더 많은 공급물량이 담길 것"이라며 "신규 주택공급의 상당 부분은 공공임대와 공공분양으로 채워질 것"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LG전자, SK이노베이션과 손잡고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강화
에코프로 인도네시아 1기 투자 마무리,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불황 극복"
미국 연준 9개월 만에 기준금리 0.25%p 인하, 올해 2차례 추가 인하 시사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 급등, 하나증권 "한올소재과학 아이씨티케이 한국첨단소재 주목"
교보증권 "에이피알 해외 성장세 지속, 글로벌 오프라인 침투율 확대"
키움증권 "오리온 연말로 갈수록 주가 상승 동력 강해져, 내년 실적 개선 기대" 
삼성전자 미 텍사스 테일러 공장, 주정부로부터 2.5억달러 지원금 수령
비트코인 1억6137만 원대 횡보, 미국 금리인하 호재에도 단기 조정세 지속
'공천 청탁 의혹' 김상민 전 검사 구속, 법원 "증거 인멸 염려"
[씨저널] 빈대인 BNK금융 CEO 부산은행 출신 일색은 균열냈지만, 경남은행과 '정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