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일 LG하우시스 인테리어 사업부장 상무(왼쪽)와 강성문 일룸 대표이사(오른쪽)가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G지인 스퀘어에서 LG하우시스-일룸 인테리어 사업 제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LG하우시스 > |
LG하우시스가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인테리어사업에서 B2C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LG하우시스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LG지인 스퀘어에서 LG하우시스-일룸 인테리어사업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와 일룸은 패키지 상품 공동 개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교차 입점 추진 등을 통해 인테리어 공간 패키지 상품 개발부터 유통, 판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B2C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최영일 LG하우시스 인테리어사업부장 상무는 “인테리어 자재와 가구의 조합으로 원스톱 인테리어 쇼핑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강성문 일룸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한 인테리어 쇼핑경험을 제공하겠다"며 "더 나은 삶의 변화를 만드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