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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2%대 올라, 산유국 감산 합의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0-07-16 08: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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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상승했다.<br /> <br /> 시장 예상에 부합한 산유국의 감산 합의와 원유 재고 감소 등이 유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br /> <br /> 15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25%(0.91달러) 오른 41.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nbsp;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2%대 올라, 산유국 감산 합의와 미국 원유 재고 감소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11/20191121090338_49984.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15일 국제유가가 올랐다.</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9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2.07%(0.89달러) 오른 43.7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br /> <br /> 주요 산유국의 감산 축소규모 합의가 예상 수준에서 이뤄지고 미국에서 원유재고가 감소하면서 유가가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br /> <br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은 이날 회동에서 산유랑 감산규모를 현재 970만 배럴에서 770만 배럴로 줄이기로 했다.<br /> <br /> 다만 기존 합의를 지키지 않은 국가들이 감산규모를 보충해 실질적 감산량은 하루 810만 배럴이 될 것으로 보인다.<br /> <br />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quot;미국 에너지정보청(EIA)가 지난주 원유 재고가 750만 배럴 감소하고 가솔린도 315만 배럴, 정제유도 4만 배럴 감소했다고 발표하자 유가 상승폭이 확대됐다&quot;며 &quot;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고위관리들에 대한 추가 제재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미국 중국 마찰 우려도 완화됐다&quot;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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