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금융·증권
SK텔레콤, 5G가입자 증가로 하반기 가파른 이익증가 가능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  2020-07-15 10:25:16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SK텔레콤이 비용통제 성과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회복하며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5일 “SK텔레콤이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영업이익을 회복하고 있다”며 “3분기부터는 5G 순증 가입자 증가 등이 기대돼 더욱 가파른 이익 중가가 나타나며 본격적 실적 호전추세로 진입이 예상된다”고 바라봤다.
 
▲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SK텔레콤은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4899억 원, 영업이익 329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1%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SK텔레콤은 2분기 일회성 비용이 예상보다 적게 들었고 비용 절감에 힘쓴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하반기 실적 전망도 밝다.

국내에서 디지털뉴딜정책이 발표된 데다 요금인가제 폐지, 이동통신사들의 망 패권 강화 등으로 시장 규제상황이 어느 때보다 양호한 상황인 것으로 파악된다.

또 올해 8월과 9월 5G 전략스마트폰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국내 5G 가입자 순증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에 이어 일본과 미국의 통신시장에서 5G 가입자 모집이 본격화되면서 세계적으로 5G통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도 외국인 투자자들을 끌어오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됐다.

김 연구원은 “SK텔레콤은 이밖에도 장기적으로 주주이익 환원규모가 증가할 것이 유력하고 2021년 SK브로드밴드, 11번가, ADT캡스가 기업공개 작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자회사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SK텔레콤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인공지능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협력
·  현대미포조선 주식 매수의견 유지, “어려워도 흑자 유지하며 기회 봐"
·  SK텔레콤, 코로나19 증상 모니터하는 서비스를 광주에도 지원
·  SK텔레콤, 중장년층 맞춤형 인공지능 유료서비스 내놔
·  현대오토에버 주식 매수의견 유지, “한국판 뉴딜로 향후 성장성 밝아"
·  박정호, SK텔레콤 임직원에 “휴가 때는 업무 완전히 잊고 재충전해야”
·  LG화학 목표주가 높아져, “전지와 석유화학 하반기도 실적호조”
·  SK네트웍스 코로나19로 2분기 실적부진, SK매직 렌털사업은 호조
·  SK텔레콤, 우아한형제들과 자율주행 배달로봇 상용화 추진
·  삼성중공업 목표주가 낮아져, “취약한 수익구조 체질개선 시급"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