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제과, 과자선물세트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시작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0-07-06 17:12: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제과, 과자선물세트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 시작
▲ 롯데제과가 출시한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사무실과 집에서 과자 진열대로 사용할 수 있는 과자선물세트를 내놨다.

롯데제과는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을 출시하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간식자판기는 ‘오리지널’, ‘달콤’, ‘짭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간식자판기의 예상 가격은 2만9천 원으로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2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됐다.

간식자판기는 진열 케이스를 형태로 만들어져 과자를 먹고 나면 다른 과자를 채워 사무실과 집에서 간식 진열대로 사용하도록 만들어졌다.

소비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한 롯데제과 공식 판매처에서 간식자판기를 구입 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쿠팡, 이베이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처를 늘린 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하기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언택트 소비문화 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시장 공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인기기사

인텔 1.8나노 파운드리 수주에 미국정부 도움 받는다, 군사용 반도체 생산 김용원 기자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3900억 배상’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류근영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한화솔루션 중국 공세에 태양광 실적 부진 늪, 김동관 미국 집중 공략으로 승부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토스뱅크, 미국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은행'에 2년 연속 한국 1위 이동현 기자
"뚜껑 따면 레몬이 둥실", CU 국내 유통업계 최초 생레몬 하이볼 출시 김예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한화엔진 1분기 영업이익 194억으로 377% 증가, 매출도 47% 늘어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