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새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월드’가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7위에 올랐다.
넥슨 ‘피파모바일’ 매출순위는 13위로 하락해 10위 권 밖으로 밀렸다.
▲ 넷마블 새 모바일게임 '스톤에이지 월드' 관련 이미지. <넷마블> |
26일 모바일게임 통계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월드 매출순위는 93계단 뛴 7위로 나타났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18일 한국을 포함 172개 국가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한국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10위 안에 진입한 것이다.
홍콩에서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4위에 올랐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PC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지식재산(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넷마블의 ‘A3: 스틸얼라이브’ 매출순위도 1계단 오른 10위로 집계됐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순위는 2계단 하락한 5위, 넥슨의 ‘V4’ 매출순위는 1계단 오른 6위로 나타났다.
넥슨의 새 모바일게임 '피파모바일'은 일주일 전보다 4계단 하락한 13위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중국 게임회사 모바일게임들의 순위는 대체로 하락했다.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일주일 전보다 4계단 떨어진 9위, 릴리스게임즈의 ‘AFK 아레나’는 3계단 내린 11위로 집계됐다.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일주일 전보다 3계단 오른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은 1위, ‘리니지M’은 2위, 웹젠의 ‘뮤 아크엔젤’은 4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