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기업별


정치·사회
김종인, 강기정 만나 “국회 원구성에서 통합당이 포용적 자세 보여야"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  2020-06-02 17:36:13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공유 카카오톡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유튜브 기사주소복사 프린트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일 국회 본관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 회의실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원구성 협상에서 포용적 태도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2일 국회 본관에 위치한 통합당 비대위원장 회의실에서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축하 난을 받으며 “지난 30년 동안 국회가 관행으로 해 온 대로만 하면 문제될 것이 없는데 거대여당이 포용적 자세를 좀 취해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강 수석이 3차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원구성 협조를 부탁하며 “대통령님은 5일 개원 연설을 하시려고 문장도 다듬고 있다”고 말한데 대답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3차 추경안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내용을 보고 협조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는 “상당한 금액의 재정이 투입됐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10조~20조 원 정도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했다”며 “3차 추경의 내용이 어떻게 짜여졌느냐를 봐서 협조를 적극적으로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과 강 수석은 공개 환담과 기념촬영을 한 뒤 20여분 동안 비공개로 대화를 나눴다. 비공개 대화에는 김은혜 미래통합당 대변인과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참석했다.

비공개 대화에서 김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지나가면 여야 논쟁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경제회복이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라며 “합리적 국정운영이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 말했다고 김 대변인이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저작권자 © 비즈니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꼭!
·  [채널Who] 김종인 국민의힘 킹메이커 만족할까, 권력의지 뿌리는?
·  김종인 “대통령은 라임과 옵티머스펀드사건 특검 지시해야”
·  김종인 홍준표 복당 딜레마, 중진들 압박하지만 ‘도로 새누리당’ 걱정
·  김종인 “기업문제 외 김택진 만날 이유 없다”, 김택진 “정계에 뜻 없다”
·  라임과 옵티머스 특검 요구하는 김종인, 장외투쟁 선택 딜레마에 빠져
·  김종인, 엔씨소프트 김택진 27일 만나 게임업계 현안과 지원방안 논의
·  김종인 “라임과 옵티머스의 추미애 수사지휘 신뢰 못해, 특검해야”
·  [오늘Who]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사업 순항, 권순호 연임에 힘실려
·  [오늘Who] 이재용, 베트남 총리의 삼성 반도체 삼고초려 받아들일까
·  두산밥캣 시장 다변화 더 속도, 박성철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뒤 대비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 코드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전문 경력직 채용정보AD
임원급 채용
전문직 채용
30대 그룹사 채용
디지털 전문인재 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