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창립 19돌을 맞아 경품행사를 포함해 5월 한 달 동안 다양한 행사를 연다.
현대홈쇼핑은 5월 한 달 동안 '고객감사대전'을 열고 행사기간에 현대홈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 2대를 증정하는 경품행사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 현대홈쇼핑이 창립 19돌을 맞아 경품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현대홈쇼핑을 포함해 현대홈쇼핑플러스샵, 현대H몰에서 구매한 고객이나 렌털상품을 예약한 고객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벤츠 E클래스 300 아방가르드' 1대를 증정한다.
렌털상품을 예약한 고객들 가운데 1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GV80 2.5 가솔린' 자동차를 제공한다.
자동차 경품행사는 별도의 응모 절차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6월에 개별 통보한다.
현대홈쇼핑은 방송 상품을 3건 이상(결제금액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디오로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증정한다.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현대홈쇼핑은 1일 방송 판매하는 주방용품 '에버홈 글라스텐 스탠다지기'와 3일에 선보이는 보정 속옷 '저스트 마이 사이즈 수피마 슬리머'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프로그램별로 10명씩 추첨해 구찌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3일 '쿠진 나이프케어'와 7일 '종근당 락토핏' 방송에서 구매한 고객 10명에게 각각 추첨을 통해 '드롱기 전기포트'도 준다.
현대H몰에서는 5일까지 봄 의류·잡화 등 100여 개 상품을 선보이는 'Super 5 days' 기획전을 진행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TV홈쇼핑 방송, 온라인쇼핑몰 등 각 유통 채널별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경품 혜택뿐 아니라 행사도 강화해 고객들의 합리적 쇼핑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