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이재용 설 명절에 브라질법인 방문, "100년 삼성 역사 함께 쓰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0-01-27 16:33: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3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재용</a> 설 명절에 브라질법인 방문, "100년 삼성 역사 함께 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뒷쪽 오른쪽 세번째)이 26일(현지시각)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위치한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찾아 임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삼성전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명절기간에 해외법인을 직접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이 부회장이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위치한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찾아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현지법인에서 일하는 임직원들에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며 “과감하게 도전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의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먼 이국의 현장에서 흘리는 땀은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28일 중남미사업을 총괄하는 브라질 상파울루 법인을 방문해 현지 사업전략을 점검하고 스마트폰을 생산하는 브라질 캄피나스 공장을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한글과컴퓨터 AI 설루션으로 일본 금융시장 공략, 김연수 글로벌 수익원 다각화 시동
비트코인도 주식처럼 꾸준히 담아볼까, 가상자산 '적립식 투자' 관심 높아져
'큰 첫 눈' 예고 적중에도 진땀 뺀 정부, '습설' 중심으로 한파·대설 대비 강화
'수요가 안 는다' 프리미엄 다시 두드리는 라면업계, 잔혹사 넘어 새 역사 쓸까
클래시스 일본 이어 브라질 직판 전환, 백승한 글로벌 성장 가속페달
박상신 DL이앤씨 수익성 회복 성과로 부회장에, 친환경 플랜트 성장 전략도 힘준다
삼성전기 AI 호황에 내년 영업이익 1조 복귀하나, 장덕현 MLCC·기판 성과 본격화
4대 은행 연말 퇴직연금 고객 유치 경쟁 '활활', 스타마케팅에 이벤트도 풍성
삼성E&A 대표 남궁홍 그룹 신뢰 확인, 2기 과제도 자생력 향한 화공 다각화
겨울철 기온 상승에도 '기습 한파' 왜?, 기후변화로 북극 소용돌이 영향 커져
Cjournal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allie
dear noah
사랑해요 고마워요 존경해요
오직 그대만을요
언제나 영원히 ♡♡♡
   (2020-02-02 15:5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