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중국 '우한 폐렴' 확진 2744명 사망 80명, "춘제 연휴 연장"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0-01-27 15:4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중국 '우한 폐렴' 확진 2744명 사망 80명, "춘제 연휴 연장"
▲ 여행객들이 25일 중국 베이징 공항에 도착해 마스크를 쓰고 에스컬레이터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감염에 따른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7일 0시 기준 중국 전역에서 2744명의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고 사망자는 8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우한시가 속한 후베이성에서는 142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76명이 사망했다.

중국 국무원은 우한 폐렴의 확산이 빨라지자 춘절 연휴를 1월30일에서 2월3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전국 대학, 초중고, 유치원의 개학도 미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하루 전인 26일보다 확진자는 769명, 사망자는 24명이 늘어났다. 사망자가 하루 만에 20명 넘게 증가한 것은 처음이다.

중국 안에서 의심환자는 5794명이고 중증환자는 461명으로 크게 늘었다. 완치환자는 54명으로 파악됐다.

지금까지 확진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3만2799명 가운데 3만453명이 의료 관찰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본토 외 확진자를 홍콩 8명, 태국 7명, 마카오 5명, 대만 4명, 호주 4명, 싱가포르 4명, 한국 3명, 일본 3명, 미국 3명, 말레이시아 3명, 프랑스 3명, 베트남 2명 등으로 발표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4번째 확진자가 나왔고 일본 4번째, 태국 8번째, 마카오 6번째, 미국 5명, 말레이시아 4명의 확진자가 보고되는 등 감염자는 계속해서 불어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최신기사

KB금융 양종희 "여성 리더 자부심 느껴야, 포용적 리더십으로 가치 창출"
SK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직원 37% 해고, "시장 상황에 맞게 운영 조정"
삼성전자 지난해 세계 TV시장 점유율 29.1%, 20년째 매출 1위 달성
이란 대통령 "군사행동 중단" 발표 뒤 공격 재개, 사우디와 카타르 '보복' 경고
LG전자 멕시코에서 중남미 맞춤형 가전제품 전시, "고객 신뢰받는 브랜드"
삼성SDI 인공지능 기반 ESS 화재예방 소프트웨어 공개, 배터리 유지비 절감
뉴욕증시 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유가 상승에 하락, 국제유가 90달러 돌파
SK온, SK엔무브 기술 적용한 배터리 'CTP 통합 패키지' 설루션 전시
이란 사태에 4대 금융지주 역대급 주주환원 재부각, 주가 조정에 배당 매력 더 커졌다
CJ대한통운 자사주 의무 소각에 식은땀, 신영수 물류사업 확장 실탄 조달 어려워지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