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2026금융포럼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거래일째 하락, '우한 폐렴' 확산돼 원유 수요 줄어들 가능성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20-01-27 10:1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3거래일째 떨어졌다.

‘우한 폐렴’ 탓에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유가를 짓눌렀다.
 
국제유가 3거래일째 하락, '우한 폐렴' 확산돼 원유 수요 줄어들 가능성
▲ 24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54.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4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51%(1.4달러) 떨어진 배럴당 54.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말 브렌트유 가격은 2.18%(1.35달러) 하락한 60.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는 우한 폐렴이 글로벌로 확산되면서 중국의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전했다.

중국의 설연휴인 춘절 기간(24~30일)에 육상 및 항공 이동의 수요가 줄면 원유 수요도 그만큼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원인으로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26일 기준 확진자가 중국에서만 2천 명을 넘어섰다.

중국 정부는 현재 전염병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의 교통을 봉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HD현대 정기선의 '50년 성장동력'은 AI, 중국 '저가 공세' 대항 스마트조선소 구..
[현장] 생산적금융 시대 금융이 산업정책과 함께 가려면, '적극성'과 핀셋조정'이 필요하다
포스코이앤씨 수주 부진에 신안산선 사고 재발까지, 송치영 돌파구 마련 절실
미국 공화당 TSMC 특허침해 조사 압박, "반도체 공급망 중요해도 예외 안 돼"
인천공항 최대 면세사업자 현대면세점 '고환율' 복병, 백화점의 K브랜드 발굴 역량에 기댄다
OCI 석탄화학 고유가에 실적 '효자' 노릇, 김유신 반도체 소재 전환 기반 든든해져
[채널Who] 청년층을 '무개념 MZ'로 낙인찍기보다 우리 마음속의 '꼰대 렌즈'를 먼..
[채널Who] '클릭 몇 번에 인생 역전?' 반대매매 강제 청산으로 빚만 남을 위기의 ..
사상 최고 변동성에 국민 반대 여론까지, 한국거래소 정은보 거래시간 연장 동력 회복 급선무
[젠슨 황 이펙트⑧] 두산그룹 엔비디아와 로봇 전방위 협력, 김민표 두산로보틱스 산업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