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3거래일째 하락, ‘우한 폐렴’ 확산돼 원유 수요 줄어들 가능성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3거래일째 떨어졌다.

‘우한 폐렴’ 탓에 원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유가를 짓눌렀다.
 
국제유가 3거래일째 하락, ‘우한 폐렴’ 확산돼 원유 수요 줄어들 가능성
▲ 24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54.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4일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2.51%(1.4달러) 떨어진 배럴당 54.1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말 브렌트유 가격은 2.18%(1.35달러) 하락한 60.6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는 우한 폐렴이 글로벌로 확산되면서 중국의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고 전했다.

중국의 설연휴인 춘절 기간(24~30일)에 육상 및 항공 이동의 수요가 줄면 원유 수요도 그만큼 감소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우한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원인으로 발병하는 전염병으로 26일 기준 확진자가 중국에서만 2천 명을 넘어섰다.

중국 정부는 현재 전염병의 발원지인 후베이성 우한시의 교통을 봉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주택공급 위해 PF정책 '가속도', 자금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을까
KB라이프 정문철·KB손보 구본욱 연임 촉각, 이재근의 '젊은 KB' 파도 헤쳐나갈까
미국 AI 개발에 '속도 조절' 어렵다, 중국 화웨이 공세에 격차 벌리기 다급해져
앤트로픽 내년부터 메모리 직접 구매 확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가격 협상력 더 높아진다
홍콩ELS 과징금 또 다시 경감 가능성, 은행권 줄어든 실적 부담에도 판매 재개엔 '신중'
미국 중간선거 '에너지' 주요 이슈 부각, 기후위기가 바꾼 유권자 인식 판세 변수로
국내 전자담배 시장 '3사3색' 각축, KT&G '고급화'·한국필립모리스 '액상형 진입..
글로벌 플랫폼 확장 겨냥한 무신사뷰티, 올리브영·다이소 사이 국내 입지부터 다진다
엘앤에프 ESS 수요 급증에 LFP 양극재 '입도선매', 허제홍 하이니켈 양극재도 순풍..
SK이노베이션 이란전쟁 덕에 '영업익 10조' 전망, 정제마진 축소·2차전지 부진은 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