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신소재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39억400만 원, 영업손실 35억9900만 원, 순손실 58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와 비교해 매출이 54.3%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삼천당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6억200만 원, 영업이익 252억2900만 원, 순이익 208억9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잡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 영업이익은 62.8%, 순이익은 43.2% 증가했다.
조비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09억500만 원, 영업이익 9억5천만 원, 순손실 1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7.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9.8%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코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77억3900만 원, 영업이익 32억3500만 원, 순손실 82억6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5.81%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진양화학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453억3100만 원, 영업손실 27억8천만 원, 순손실 19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감소했고 영업손실 적자폭은 373%, 순손실 적자폭은 499.8%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