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항공사로 뽑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0-01-20 11:56: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시아나항공이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제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 항공사로 뽑혀
▲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4월29일부터 5월2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항공사로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로 친환경 전기자동차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제주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누적 관람인원 수가 3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에 열리는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는 전기차 제조사 및 관련 산업체 전시회와 B2B(기업 사이 거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며 국내외 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이 제7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 항공사로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 측과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반도체 인력 이탈 늘어난다, 원인은 ‘역피라미드 구조와 경직된 기업문화’ 김바램 기자
애플도 엔비디아 의존 피한다, 구글 MS 뒤따라 자체 AI 서버용 반도체 설계 김용원 기자
'틱톡 강제매각'이 메타와 구글에 반사이익 전망, 광고매출 최대 절반 뺏는다 김용원 기자
뉴진스 컴백 1달 앞두고 하이브-어도어 삐거덕, 민희진 '이별 결심' 대가는 장은파 기자
SK온 수석부회장 최재원 '캐즘 극복' 주문, “대여섯 마리 토끼 동시에 잡아야" 류근영 기자
‘새 출발 첫 성적표’ 내는 백화점3사 CEO, 현대백화점 정지영 '판정승' 예고 남희헌 기자
토스 간편결제 확장 ‘삐끗’, 내년 IPO 겨냥하는 이승건 수익성 고민 깊어진다 박혜린 기자
민테크 일반 공모청약 경쟁률 1529대 1, 증거금 6조 넘게 몰리며 흥행 조혜경 기자
HD현대중공업 필리조선소와 함정 유지보수 협약 체결, 미국 방산 공략 김호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경량화 AI모델 '파이3 미니' 출시, 구글 메타와 경쟁 조충희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