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GS리테일, 서울 7호선 역사 편의점 임대료 275억 내놔 사업권 지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0-01-13 16:1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리테일이 서울 지하철 7호선 역사 내에 있는 40곳의 편의점 사업권을 지켰다.

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기존에 7호선 역사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던 GS리테일은 이날 열린 서울도시철도공사의 7호선 편의점 공개 입찰에서 사업권을 따냈다.
 
GS리테일, 서울 7호선 역사 편의점 임대료 275억 내놔 사업권 지켜
▲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

GS리테일은 5년 동안 7호선 편의점사업을 위한 임대료로 275억2738만 원을 제시했다. 최저 입찰금액인 211억7491만 원보다 64억 원가량 높다.

GS리테일은 개점을 위한 준비기간을 제외하고 앞으로 계약 갱신 여부에 따라 최대 10년까지 사업을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입찰에는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과 세븐일레븐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세븐, 이마트24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GS리테일은 7호선 편의점을 사업권을 지키면서 점포 수 기준으로 1위 자리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편의점업계에서는 이번 입찰이 편의점 점포 경쟁의 첫 ‘격전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BGF리테일이 2019년 17년 만에 GS리테일에게 편의점 점포 수 기준으로 1위 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

GS리테일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전국에 GS25 점포 1만3899곳, BGF리테일은 CU 점포 1만3820 곳을 운영하고 있다. 두 회사의 점포 수 차이는 79곳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