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두산건설, 안산 인천 공주에서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6486억 규모 수주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2-31 11:5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이 경기도와 인천, 공주 등에서 진행되는 주택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성록구에 지어지는 인정프린스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을 따냈다고 31일 밝혔다.
 
두산건설, 안산 인천 공주에서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6486억 규모 수주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규모는 1277억 원으로 2018년 말 기준 매출규모의 8.25% 수준이다. 계약 상대방은 인정프린스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다.

두산건설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운천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도 맡는다.

계약상대방은 운천주공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며 계약규모는 2984억 원이다. 2018년 말 매출규모의 19.28%다.

두산건설은 인천시 남구에서도 2225억 원 규모의 여의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2018년 말 기준 매출액의 14.38%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에이피알 B2B 확대로 영업이익률 개선, 내년 단일 브랜드 매출 1조 달성"
미국 증시 역사상 최고에도 기술주 '버블' 멀었다, 상승세 장기 지속 가능성
다올투자 "대웅제약 올해 나보타 수출 2천억, 리스크 다운 실적 업"
현대차증권 "카카오 냉정함을 되찾을 시점, 2분기 플랫폼 매출 선전 기대"
'3% 룰' 포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찬성 220·반대 29·기권 23
KT 자체 AI 모델 '믿음' 키우고 MS 협력도 지속, 김영섭 'AI 투트랙'으로 새..
코오롱글로벌 계열사 합병으로 실적 안정성 높인다, 건설에도 이규호표 구조 개편 통할까
일본 7월 대지진 '예언' 경제 타격으로 번진다, 실현 가능성은 "예측 불가"
삼성전자 미국·베트남 관세협상 타결에 '최악' 모면, 노태문 Z폴드·플립7 가격동결 힘..
택배노조-한진대리점협회 기본협약 체결, '7일 초과 근무 금지' '휴일 추가수수료 40..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