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에서 낙관적 경기 전망이 나와 유가가 힘을 받았다.
| ▲ 13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6%(0.32달러) 오른 57.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13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6%(0.32달러) 오른 57.1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0.50%(0.31달러) 상승한 62.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 사무총장이 세계경기 침체 조짐이 없고 2020년 미국의 셰일가스 생산량이 예상치보다 적게 늘어날 것이라고 발표한 데 영향을 받아 상승했다”고 바라봤다.
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우호적 경기 전망을 내놓은 점도 유가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이날 상·하원 합동경제위원회에 출석해 “기본적 경기 전망은 우호적”이라며 당분간 금리를 동결하고 경기 흐름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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