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프라이드 주가 초반 급등, 미국에서 대마 합법적 재배 가능해 호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10-31 10:31: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뉴프라이드 주가가 초반 급등하고 있다.

미국 농부들이 대마를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게 되면서 미국에서 대마사업을 추진하는 뉴프라이드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뉴프라이드 주가 초반 급등, 미국에서 대마 합법적 재배 가능해 호재
▲ 케네스 리 뉴프라이드 대표이사.

31일 오전 10시11분 뉴프라이드 주가는 전날보다 13.92%(165원) 뛴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농부들이 대마를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칙이 31일 발표돼 즉시 시행된다. 지금까지 미국 일부 지역에서만 대마 재배가 가능했다.

뉴프라이드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마초 재배사업을 시작했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합법 대마 판매점 ‘로열 그린스’를 운영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북쪽 카노가파크시에 있는 대마 농축액 추출시설을 인수하는 계약도 맺었다.

뉴프라이드는 앞으로 대마 재배와 추출, 제조, 유통을 모두 아우르는 올인원 시스템을 구축해 이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웹젠 '뮤' IP에 대한 높은 의존도, 하반기 3종 신작 출시"
LS증권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최악 지났다,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신영증권 "한미약품 아쉬운 자회사 실적,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
흥국증권 "동원산업 동원F&B 100% 자회사 편입, 중복상장 해소"
미래에셋 "한샘, B2C 핵심 채널인 리하우스 성장률 부진"
미래에셋 "녹십자 마진 좋은 제품으로 흑자전환, 알리글로 다시 성장세로"
무신사 창사 이래 첫 비상 경영 체제, 1분기 거래액 내부 목표치 밑돌아
미래에셋 "휴젤 톡신·필러·화장품 세 바퀴가 구르네, 내년 매출 5천 억 기대"
TSMC 인텔과 협력 가능성 일축, "합작법인이나 기술 공유 논의하지 않는다"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470선 강보합 마감, 코스닥도 710선 회복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