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기아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인도에서 안착하고 RV 라인업 교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10-22 09:12: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 주가가 오를 힘을 갖춘 것으로 분석됐다.

기아차가 인도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고 RV(레저용차량) 라인업 교체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아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인도에서 안착하고 RV 라인업 교체
▲ 박한우 기아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기아자동차 목표주가를 5만3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기아자동차 주가는 21일 4만4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이 연구원은 “기아차 인도 공장에서 2019년 7월 사전 계약을 통해 첫선을 보인 셀토스가 9월 말까지 예약대수 5만 대를 기록했다”며 “기아차는 인도 전역 160개 도시에 265개 판매 및 서비스망을 구축했고 2020년부터는 경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가 투입돼 인도에서 높은 성장을 기대한다”고 내다봤다.

셀토스는 인도 판매 첫 달인 8월에 6236대, 9월에 7554대가 판매됐다. 두 달 연속 인도 미스사이즈급 SUV부문 판매 1위를 달성한 것이다. 

기아차의 RV 라인업 교체 역시 2020년에 실적 개선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2019년 신차 쏘울, 셀토스, K5 등에 이어 2020년형 쏘렌토, 카니발, 스포티지 등이 출시될 것”이라며 “수익 기여도가 높은 RV차종들이 교체 출시되며 2020년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아자동차는 2020년 매출 58조7060억 원, 영업이익 2조7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9년 실적 예상치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17.8%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연임 유력, 3월 주주총회서 확정
LS 2025년 매출 31.8조 사상 최대, 주요 계열사 북미·유럽 수주 확대
SK하이닉스 'B·T·S'로 맞춤형 HBM 준비, 20단 이상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농협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5112억 2.3% 늘어, 비이자이익 증가 영향
강훈식 "이 대통령 특검 추천에 격노한 적 없다, 합당은 양당이 결정할 사안"
웹젠 2025년 영업이익 297억 45% 감소, 자사주 10.5% 소각 결정
메리츠금융지주 2025년 순이익 2조3501억, 증권 호조에 '사상 최대'
동국홀딩스 자기주식 2.2% 완전 소각 결정, "AI 데이터센터 투자 검토"
KB금융 시총 61조 돌파하며 PBR 1배 달성, '밸류업 계획' 1년3개월만
취임 첫 해 사상 최대 실적 낸 NH농협금융 이찬우, '생산적 금융' 고삐 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