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에 따르면 뱅크샐러드는 ‘신용올리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용점수를 368만7192점을 올렸다. <레이니스트> |
종합자산관리 애플리케이션 뱅크샐러드가 ‘신용 올리기’ 서비스를 선보인 지 8개월 만에 고객들의 신용점수를 369만점 가까이 끌어올렸다.
24일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에 따르면 뱅크샐러드는 ‘신용 올리기’ 서비스를 통해 고객 신용점수를 368만7192점을 올렸다. 신용올리기 서비스를 내놓은 뒤 하루 평균 약 1만5천점의 신용점수를 올린 셈이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이사는 “신용 올리기는 고객 스스로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내놓은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중심으로 금융서비스를 만들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없도록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뱅크샐러드의 신용 올리기를 활용하면 신용점수를 높이기 위해 필요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증명 등의 서류를 간편하게 신용평가사로 보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신용등급을 조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용점수를 올려줘 신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레이니스트 관계자는 “신용점수는 대부분 금융실적을 바탕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20~30대가 신용을 관리하며 신용점수를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며 “뱅크샐러드 신용 올리기를 통해 신용점수를 관리하면 신용등급이 올라 대출금리 감소 등의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