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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20만 원 또 위험,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감병근 기자  2019-02-28 07: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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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20만 원 또 위험, 가상화폐 대체로 내림세
▲ 28일 오전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7종 가운데 54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20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7종 가운데 54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20종의 시세는 올랐고 3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았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20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2%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2.91% 떨어진 14만64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2.55% 하락한 343원에 각각 거래됐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만92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2% 하락했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4만41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7% 떨어졌다. 

주요 가상화폐의 내림폭을 살펴보면 스텔라루멘(-2.12%), 비트코인에스브이(-8.44%), 에이다(-0.63%), 모네로(-0.18%), 대시 (-2.54%), 넴(-3.08%), 제트캐시(-2.33%), 웨이브(-0.78%), 비체인(-1.97%), 비트코인골드(-2.7%), 베이직어텐션토큰(-7.69%), 퀀텀(-0.13%) 등이다. 

반면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3809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8% 상승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24시간 전보다 0.57% 올랐다. 

트론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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