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급락세, 비트코인 400만 원 다시 붕괴 위기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8-12-28 07:5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급락세, 비트코인 400만 원 다시 붕괴 위기
▲ 28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8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종의 시세는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7시40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8종 가운데 6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5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6만8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81%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85원으로 24시간 전보다 8.33%,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만8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0.34% 하락했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6만7500원으로 14.27% 내렸고 이오스도 1EOS(이오스 단위)당 2578원으로 10.42% 급락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8.95% 떨어진 122원에,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7.66% 하락한 3만1460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내림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9.47%), 트론(-8.81%), 에이다(-7.86%), 모네로(-10.13%), 대시(-9.06%), 넴(-7.57%), 이더리움클래식(-8.99%), 웨이브(-6.30%), 제트캐시(-7.82%), 비체인(-3.97%), 비트코인골드(-6.98%), 퀀텀(-11.90%), 오미세고(-9.67%) 등이다.

반면 텐엑스(43.32%), 하이퍼캐시(5.06%), 엔진코인(0.65%), 오디세이(3.79%), 에토스(12.82%)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검은 월요일' 코스피 5%대 급락 2320선까지 밀려, 외국인 2조 순매도
리튬메탈 배터리 시장 2035년 69조 전망, 지난해 시장 규모 235배 수준
코스피에 관세 안전지대 없었다, 연속 급락에 증권가 '하단' 전망 '일단 보류'
LG디스플레이 정철동, 책임경영 위해 자사주 1만주 매수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흥행, 박관호 글로벌 매직 통하나
LS그룹 우크라이나에 트랙터 공장 설립 추진, "전쟁으로 잃은 트렉터 회복"
SK증권 "한미약품 1분기 실적은 아쉽지만 정상화되면서 개선 가능성 높다"
TSMC 주가 대만 증시에서 '트럼프 관세 충격'으로 하한가, 12년 만에 처음
현대카드 선제적 건전성 관리로 또 0%대 연체율, 차별화하는 '부실채권 전략'
비트코인 1억1263만 원대 하락, "변동성 증가로 금리 인하 빨라질 것" 전망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