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4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1-30 11: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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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전문직·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www.businesspeople.co.kr)이 국내 주요 기업들의 최근 임원인사 동향을 요약해 정리했다.

◆ 30대 그룹

[삼성그룹] 
[11월4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삼성증권 대표이사 장석훈
삼성증권이 장석훈 부사장 겸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공식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교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성증권에 입사해 상품지원담당, 전략인사실장, 인사지원담당 전무 등을 거쳐 지난 2월 경영지원실장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7월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으며 경영 안정화를 이끌었다.

△삼성자산운용 부사장 김유상
삼성자산운용이 김유상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이후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을 거쳐 2014년부터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삼성화재 부사장 박인성·장덕희, 상무 오정구
삼성화재가 박인성 전무와 장덕희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박인성 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 삼성물산 관리팀에 입사한 후 삼성생명 런던투자법인장, 삼성증권 신탁운용사업부장, 삼성화재 투자사업부장과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장덕희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혁신팀장, 경영지원팀장, CPC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 오정구 송파지역단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삼성화재 최초의 고졸 출신 여성 임원이며,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중에서는 두 번째다. 오 상무는 대전 대성여상을 졸업한 후 1987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서초지역단 지점장, 성남지역단 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삼성생명 부사장 김대환·유호석·홍원학
삼성생명이 김대환과 유호석, 홍원학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대환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마케팅전략그룹 상무, 경영지원실 상무를 거쳐 현재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하고 있다. 유호석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한 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금융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삼성물산에 입사한 후 삼성생명 자산PF운용팀 상무, 경영지원실 전무를 거쳐 현재 금융경쟁력 제고 TF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홍원학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삼성전자 경영전략팀, 삼성생명 인사팀을 거쳐 현재 특화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자동차 사업관리본부장 김승진, 인도권역본부장 김선섭
현대자동차가 김승진 부사장을 사업관리본부장에, 김선섭 전무를 인도권역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 김승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을 전공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기아차 경제분석실 및 자동차산업연구실담당, 기아자동차 경영전략실장을 거쳐 2015년 현대기아차 글로벌미래전략TF장을 역임했다. 김선섭 전무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기아차 경영세미나팀장, 현대자동차 경영전략실장과 사업운영전략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기아자동차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러시아권역본부장 김진하
기아자동차가 윤승규 전무를 북미권역본부장에, 이종근 전무를 멕시코법인장에, 이경재 상무를 슬로바키아법인장에, 김진하 이사를 러시아권역본부장에 각각 선임했다. 윤승규 본부장은 서강대학교에서 화학과 학사,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미주실장, 캐나다판매법인장을 거쳐 지난 3월 기아차미국판매법인(KMA) 법인장에 선임됐다. 이번 인사로 윤 전무는 미국판매법인장과 북미권역본부장을 겸직하게 된다. 이종근 법인장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기아자동차에서 글로벌전략팀장, 화성공장 엔진변속기공장담당, 기업전략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경재 법인장은 전북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자동차 시설동력실장과 러시아공장관리팀장을 역임했다. 현재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법인 생산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진하 본부장은 미국 서던일리노이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독일판매법인장, 일반지역실장을 거쳐 현재 아중아지원실장을 맡고 있다.

[LG그룹]
△LG 사장 홍범식, 부사장 김형남
LG그룹이 홍범식 베인앤컴퍼니코리아 대표를 지주사 LG의 신임 사장 겸 경영전략팀장으로 영입했다. 홍 사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SK텔레콤 사업전략실장, 올리버와이먼 한국대표, 베인앤컴퍼니코리아 글로벌파트너와 글로벌디렉터 대표 등을 역임했다. 김형남 전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을 신임 부사장 겸 자동차부품팀장으로 영입했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기계설계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아자동차 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삼성자동차 샤시설계팀장, 르노삼성자동차 중대형 수석엔지니어와 구매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3년 한국타이어에 합류해 글로벌구매부문장과 연구개발본부장을 역임했다.

△LG상사 대표이사 윤춘성
LG상사가 윤춘성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윤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지질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럭키금성상사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후 석탄사업부장, 인도네시아지역총괄 전무, 자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서브원 대표이사 이동열
서브원이 이동열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상사 부장, LG화학 관리팀 상무, 서브원 경영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한 관리 분야 전문가다. 2010년부터 MRO(소모성자재구매대행)사업을 맡아왔으며 2015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LG스포츠 대표이사 이규홍
LG그룹이 이규홍 서브원 대표이사 사장을 LG스포츠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G 기획조정실에 입사했다. 이후 구조조정본부 비서팀장, 곤지암레저 대표이사, LG전자 일본법인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부터 서브원 대표이사로 일했다.

△지투알 대표이사 정성수
LG그룹이 정성수 HS애드 전무를 지투알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한양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의 광고기획자다. LG계열 광고대행사인 엘베스트와 HS애드에서 광고본부장, 어카운트서비스 1사업부문장 등을 각각 역임했다.

△LG경영개발원 LG경제연구원장 김영민
LG경영개발원이 김영민 LG경제연구원 부사장을 LG경제연구원장에 선임했다. 김 원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밴더빌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0년 LG경제연구원에 입사해 산업기술그룹장을 지냈으며 LG 전무, LG경제연구원 부사장을 역임했다.

△LG전자 부사장 박형세·윤태봉·전명우·최고희·최승종
LG전자가 박형세 TV사업운영센터장, 윤태봉 H&A해외영업그룹장, 전명우 경영지원그룹장, 최고희 최고기술책임자(CTO) SIC센터장, 최승종 최고기술책임자 SIC센터 산하 Task리더 등 5명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박형세 부사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4년 LG전자에 입사해 HE TV북미마케팅담당, HE해외영업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윤태봉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알토대학교(구 헬싱키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1991년 LG전자 입사 후 캐나다법인장, H&A사업본부 어플라이언스북미영업담당 등을 역임했다. 전명우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LG전자에 입사했다. 홍보팀 상무, 경영지원부문 홍보담당 전무를 역임하며 고객 중심의 홍보전략을 펼쳤다. 최고희 부사장은 국민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LG전자에 입사해 전자·이통기술(연)모뎀기술실장과 SIC센터 통신솔루션 개발실장 등을 역임했다. 최승종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학위를, 미국 렌슬리어공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LG전자 입사 후 CTO부문 SIC센터에서 DTV SoC개발실장과 SIC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LG이노텍 대표이사 정철동
LG그룹이 정철동 LG화학 사장을 LG이노텍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G반도체에 입사한 후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기술담당 상무, 생산기술센터장, 최고생산책임자(CPO) 등을 역임했다. 2017년 LG화학 사장 승진과 함께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

△팜한농 대표이사 이유진
팜한농이 이유진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홍익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LG화학에 입사해 기획팀장, 합성고무마케팅팀장 등을 지냈다. LG도요엔지니어링과 서브원에서 플랜트 분야를 담당한 후 2016년 팜한농에 합류해 인수 후 통합(PMI)담당과 경영혁신담당으로 일했다.

△LG화학 사장 김종현, 부사장 한장선
LG화학이 김종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한장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김종현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캐나다 맥길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1984년 LG화학에 입사한 후 경영전략담당 상무, 소형전지사업부장, 자동차전지사업부장, 전지사업본부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한장선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은 고분자소재 연구개발 전문가다. 기능수지연구소 연구위원, 석유화학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을 거쳐 2017년부터 기초소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LG생활건강 부사장 김홍기, 전무 김병열·박선규
LG그룹이 김홍기 LG 전무를 LG생활건강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승진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LG그룹에 입사했다. LG화학 금융담당, LG하우시스 최고재무책임자를 거쳐 LG 재경팀장을 역임했다. 또한 김병열 상무를 아시아사업총괄 전무에, 박선규 상무를 연구원장(CTO) 전무에 각각 선임했다. 김병열 전무는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LG그룹에 입사해 화장품 부문에서 주로 일한 마케팅 전문가다. 화장품·내츄럴마케팅 부문장을 거쳐 2015년부터 중화권화장품마케팅부문장을 맡고 있다. 박선규 전무는 고려대학교에서 유전공학을 전공하고 1993년 LG그룹에 입사했다. 2014년부터 화장품연구소장으로 일했다.

△LG유플러스 부사장 최택진·황상인
LG유플러스가 최택진 네트워크부문장과 황상인 최고인사책임자(CHO)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최택진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LG텔레콤 기술연구소장을 거쳐 LG유플러스에서 SD기술전략부문장, 최고보안책임자(CSO), NW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황상인 부사장은 부산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LG전자에 입사해 CHO 노경팀장, 인사(HR)부문 노경담당 전무 등을 역임했다. 2016년 LG유플러스로 자리를 옮겨 최고인사책임자로 일했다.

△LG하우시스 부사장 강계웅
LG그룹이 강계웅 LG전자 전무를 LG하우시스 부사장 겸 한국영업부문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강 부사장은 부산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LG전자에 입사했다. LG전자 한국경영관리팀장, 하이프라자 대표이사, LG전자 한국영업본부 B2C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LGCNS 부사장 현신균·이재성
LGCNS가 현신균 LGCNS 최고기술경영자(CTO)와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을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현신균 부사장은 서울대학교에서 계산통계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IT 및 금융분야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딜로이트컨설팅 전무, AT커니코리아 부사장 등을 지냈다. 2010년 LG디스플레이에 합류해 업무혁신그룹장을 지냈으며 2017년 LGCNS로 자리를 옮겨 전무 겸 최고기술책임자로 일했다. 이재성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신대학교에서 정보통신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LGCNS에서 중국법인장, 전자사업부장, 엔터프라이즈솔루션사업부문장, 금융·공공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GS그룹] 
△GS에너지 대표이사 허용수, 전무 허서홍
GS그룹이 허용수 GSEPS 대표이사 사장을 GS에너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허용수 대표는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국민은행 사외이사, 승산 대표이사 등을 지냈으며 2007년 GS홀딩스에 입사해 GS 사업지원팀장, GS에너지 종합기획실장 및 에너지자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GSEPS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허서홍 경영기획부문장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허서홍 전무는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장남이다.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12년 GS에너지에 입사해 가스사업개발팀장, 가스프로젝트추진 TF장, 전력·집단에너지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5월 GS파크24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GS칼텍스 대표이사 허세홍, 사장 김기태, 부사장 허준홍
GS그룹이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을 GS칼텍스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김기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허세홍 대표는 허동수 전 GS칼텍스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뱅커스트러스트, IBM, 셰브런 등 여러 글로벌기업에서 근무한 후 2007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싱가포르법인장, 석유화학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7년 GS글로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기태 사장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GS칼텍스의 전신인 호남정유에 입사해 30년 이상 일했다. 변화지원부문장, 대외협력실장 등을 거쳐 현재 지속경영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허준홍 법인사업부문장 전무가 부사장 승진과 함께 윤활유사업본부장에 선임됐다. 허준홍 전무는 허동수 전 회장의 형인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으로 오너 4세 가운데 최고 연장자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GS칼텍스에 입사해 윤활유해외영업팀장, 싱가포르법인 원유제품트레이딩부문장, LPG사업부문장, 법인사업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GS파워 대표이사 조효제
GS그룹이 조효제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GS파워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 호남정유에 입사했다. GS칼텍스 LNG구매부문장, GS파워 마케팅부문장, 인천종합에너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부터 GS에너지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GSEPS 대표이사 김응식
GS그룹이 김응식 GS파워 대표이사 사장을 GSEPS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호남정유에 입사해 LG칼텍스정유 원유·제품부문장, GS칼텍스 싱가포르현지법인장과 윤활유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 GS파워 대표이사에 올랐으며 2017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 권익범
GS그룹이 권익범 GS리테일 전무를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권 대표는 상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LG백화점에 입사해 LG유통 마케팅총괄 상무 등을 지냈다. GS리테일로 자리를 옮긴 후 마케팅총괄팀장, 전략부문장, MD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GS글로벌 대표이사 김태형
GS글로벌이 김태형 영업총괄본부장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럭키금성상사에서 근무했으며 2000년 GS리테일로 자리를 옮겼다. GS리테일 사업추진팀장을 거쳐 GS글로벌에서 기계·플랜트본부장, 자원·산업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부사장 승진과 함께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아 일했다.

△GSE&R 대표이사 정찬수
GS그룹이 정찬수 GS 사장을 GSE&R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호남정유에서 근무했으며 LG칼텍스정유 가스사업부문장, GS칼텍스 법인사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2013년부터 GS 경영지원팀장으로 일하며 2014년에 부사장, 올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GS건설 부사장 김태진·안채종·허윤홍·이광일
GS건설이 김태진, 안채종, 허윤홍, 이광일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김태진 부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LG니꼬동제련에서 근무했다. 2002년 GS에 건설에 합류해 세무, 재무, 자금팀장 및 재경담당을 역임했으며 2013년부터 재무본부장(CFO)으로 일했다. 안채종 부사장은 한양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공채를 통해 입사했다. 현장소장과 주택시공담당임원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건축수행본부장으로 일했다. 허윤홍 부사장은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하고 GS칼텍스의 전신인 LG칼텍스에 평사원으로 입사했다. 2005년 GS건설로 자리를 옮겨 재무팀장, 경영혁신담당, 플랜트공사담당, 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광일 부사장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기계공학 학사, 전남대학교에서 기업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화학과 삼성엔지니어링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 GS건설에 입사해 플랜트공사담당 상무, 루와이스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번 부사장 승진과 함께 플랜트부문 대표를 맡게 된다. 

[KT그룹]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 이대산
KT가 이대산 부사장을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KTF 수도권네트워크본부장을 거쳐 KT 강남유선네트워크운용단장, 대구네트워크운용단장, 비서실 1담당을 역임했으며 2015년 경영관리부문장에 선임됐다.

△KTH 대표이사 김철수
KT가 김철수 부사장을 KTH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과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LG텔레콤에서 정보기술원장, 제1사업본부장, 비즈니스개발부문장, 영업부문장 등을 지냈으며 LG텔레콤이 LG유플러스로 통합된 후 컨버전스사업단장, MS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T로 자리를 옮긴 후 고객가치혁신 CFT장, 고객최우선경영실장을 거쳐 2016년부터 커스토머부문장으로 일하고 있다.

△KT텔레캅 대표이사 정준수
KT가 정준수 KT에스테이트 전무를 KT텔레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KT 윤리경영센터장을 지냈으며 KT에스테이트로 자리를 옮겨 ICT융합추진실장 및 경영기획총괄, 미래사업실장 및 개발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융복합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KTIS 대표이사 이응호
KT가 이응호 전무를 콜센터 운영을 관리하는 KTIS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선더버드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1년 KT에 입사해 그룹윤리경영실 윤리경영1담당, KTT&C운영총괄 및 사업협력담당을 거쳐 2017년 KT CS 대표이사 겸 경영기획총괄에 선임됐다.

△KTCS 대표이사 양승규
KT가 양승규 전무를 KT CS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양 대표는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KTF 굿타임서비스실장, KT CRM본부 통합고객전략담당, 제주 및 충북고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6년부터 고객최우선본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KTM&S 대표이사 이현석
KT가 이현석 전무를 직영점 관리사인 KTM&S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T에 입사해 커스토머운영본부장, 부산고객본부장, 전략채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T링커스 대표이사 김진철
KT가 김진철 KT IS 대표이사를 KT링커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T의 전신인 한국통신에 공채로 입사했다. 인력개발부장, 홈고객부문 유통기획담당, CS본부장, 커스토머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KTM&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지난 3월 KTIS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LS그룹]
△LS엠트론 회장 구자은, 최고운영책임자 구본규
LS그룹이 구자은 LS엠트론 대표이사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 선임했다. 구자은 회장은 LG 창업주 구인회 회장의 동생인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베네딕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으며 LG정유, LS전선, LG전자, LG상사, GS칼텍스, LS니꼬동제련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두루 경험했다. LS전선 대표이사로 일했으며 2015년부터 LS엠트론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구본규 LS산전 전무가 LS엠트론 경영관리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됐다. 구본규 전무는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2007년 LS전선에 입사했으며 2011년 LS산전으로 자리를 옮겨 산업자동화사업본부장으로 일했다.

△LS 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 구동휘
LS그룹이 구동휘 LS산전 상무를 LS 밸류매니지먼트부문장에 선임했다. 구동휘 상무는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미국 센터너리대학교를 졸업하고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IB본부에서 근무했다. 이후 2013년 LS산전 차장으로 입사해 2017년 상무로 승진했으며 현재 LS전선 중국법인에서 산업자동화사업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 원료관리팀장 이사 구본권
LS니꼬동제련이 구본권 LS니꼬동제련 부장을 원료관리팀장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구본권 이사는 구자철 에스코 회장의 장남이다. 액센츄어컨설팅에서 근무한 후 2012년 LS그룹에 입사했다. LS전선에서 일하다 2016년 LS니꼬동제련 사업전략팀에 합류했으며, 이번 인사로 임원 자리에 올랐다.

[교보생명그룹]
△교보문고·교보핫트랙스 대표이사 박영규
교보문고가 박영규 고문을 교보문고와 교보문고 자회사인 교보핫트랙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대표는 고려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경영관리실장, 경인FP본부장, 마케팅담당 겸 핀테크추진 TF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1월 교보문고로 자리를 옮겨 고문으로 일 해왔다.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 그룹선박해양영업 대표 정기선
현대중공업이 정기선 부사장을 그룹 선박해양영업 대표로 선임했다. 정 부사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중공업 재무팀에 근무하다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이후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지사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2013년 선박영업부 수석부장으로 현대중공업에 복귀했다. 2015년 33세에 전무로 승진하며 현대중공업 사상 최연소 전무가 되었으며, 2017년 현대중공업 부사장과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현재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도 겸하고 있다.

◆ 100대그룹

[코오롱그룹]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 유석진
코오롱그룹이 지주사 코오롱의 대표이사인 유석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유 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이노베스트파트너스 대표, 코오롱인베스트먼트 부사장, SBI인베스트먼트 투자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한 금융투자 전문가다. 2013년 코오롱 전무로 영입돼 전략기획을 담당했으며 2018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돼 이웅열 회장과 공동대표를 맡아왔다. 이웅열 회장이 올해를 끝으로 퇴진함에 따라 유 사장이 내년부터 코오롱의 단독 대표이사를 맡게 되며, 사장단 협의체인 원앤온리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
코오롱그룹이 이규호 코오롱 전략기획담당 상무를 전무 승진과 함께 코오롱인더스트리의 FnC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했다. 오너 4세인 이 전무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코넬대학교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코오롱인더스트리 구미공장 차장으로 입사했다. 코오롱글로벌 부장, 코오롱인더스트리 상무보를 거쳐 2017년 코오롱 상무로 승진했다.

[HDC그룹]
△HDC아이앤콘스 대표이사 육근양
HDC그룹이 육근양 HDC현대산업개발 경영기획본부장 전무를 HDC아이앤콘스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육 대표는 전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HDC현대산업개발에 입사했다.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본부장, HDC현대산업개발 영업담당중역과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HDC아이콘트롤스 대표이사 김성은
HDC그룹이 김성은 ADT캡스 전무를 상품개발실장 전무를 HDC아이콘트롤스 신임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김 대표는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경영학석사(MBA)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상품전략팀 상무, ADT캡스 상품개발실장 등을 역임한 전략마케팅 전문가다.

△HDC자산운용 대표이사 김홍일
HDC그룹이 김홍일 HDC지주회사 상무를 HDC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현대증권과 교보증권에서 일했다. 2003년 HDC현대산업개발에 합류해 경영기획본부 상무, 경영혁신실장 등을 역임했다.

◆ 글로벌기업

△페이스북코리아 대표이사 정기현
페이스북이 정기현 전 라인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신임 한국대표에 선임했다. 정 신임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지사에서 컨설턴트로 근무했다. 2006년 한국인 최초로 구글 본사에 입사해 프로덕트매니저로 일했으며 이후 SK플래닛으로 자리를 옮겨 디지털콘텐츠마켓플레이스 BU장과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을 역임했다. 최근 3년 간 라인의 최고사업책임자로 일하며 B2B 및 광고 사업의 성장을 주도했다.

◆ 금융부문

△한국투자증권 부회장 유상호, 대표이사 사장 정일문
한국투자금융지주가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을 부회장으로, 정일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유상호 부회장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한일은행, 대우증권, 메리츠증권 등을 거쳐 동원증권 홀세일본부장과 한국투자증권 기획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47세의 나이로 한투증권 사장에 올라 최연소 최고경영자(CEO)가 되었으며, 이후 12년간 일하며 증권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 타이틀까지 거머쥐었다. 정일문 사장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및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CEO과정을 밟았다.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에 입사해 ECM부 상무, IB본부장, 퇴직연금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부터 개인고객그룹장 겸 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김주원, 사장 이강행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김주원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강행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김주원 부회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동원증권 이사와 동원창업투자 대표이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사장, 한국투자파트너스 사장, 한국투자운용지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1년부터 한국투자금융지주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이강행 사장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 전신인 동원증권에서 자산운용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투자증권과의 합병 후에는 자산운용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개인고객그룹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6년 지주사 부사장에 올랐다.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권종로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권종로 한국투자저축은행 전무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권 대표는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1988년 동원증권에 입사해 근무했으며 한국투자저축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경인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리테일사업본부장 전무로 일하고 있다.

△더케이손해보험 대표이사 임영혁
더케이손해보험이 임영혁 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 대표는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해 총무과, 개발과, 경영지원부,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했다. 2012년 더케이손해보험 경영지원본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한국교직원공제회 감사실장과 대체투자부장을 지냈다.

◆ 공공부문

△경기문화재단 이사장 김학민
경기도가 김학민 이한열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경기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1998년부터 2년 간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실장으로 일한 바 있다. 2011년부터 이한열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 언론계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본부장 김철훈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김철훈 전 뉴스1 부국장을 상임이사인 미디어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김 본부장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일보 도쿄특파원, 뉴시스 사회부장, 한국아이닷컴 이사, 뉴스1 부국장 겸 사회부장 등을 역임했다.

◆ 기타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권오규 전 부총리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권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중앙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재정경제부 차관보, 조달청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 청와대 정책실장을 거쳐 제9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푸르메재단 대표이사 박태규·김주영
푸르메재단이 박태규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와 김주영 변호사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박태규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니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0년부터 2015년까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로 일했으며 상경대학장, 경제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김주영 대표는 서울대학교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육군 보병 제8사단 검찰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부소장 등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한누리 공동대표와 밀알복지재단 이사로 일하고 있다.

△을지대학교병원 병원장 김하용
을지대학교병원이 김하용 정형외과 교수를 제16대 병원장에 선임했다. 소아 정형분야 전문의인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원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7년 을지의과대학 개교 멤버로 합류해 정형외과과장, 진료부장, 진료 제1부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인체동작분석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소아정형외과, 북미소아정형외과학회, 미국 뇌성마비·발달의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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