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키움증권 1분기 순이익이 후퇴했다.

2일 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순이익 2448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1분기 순이익 2448억 내 16% 후퇴, 운용수익 대폭 줄어

▲ 키움증권 1분기 순이익이 운용부문 손익 감소 등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줄어들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줄었다. 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시장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위탁매매 수수료 수익이 늘었다.

기업금융(IB) 수수료 수익도 증가했다.

반면 운용손익이 34.3% 가량 줄어들면서 전체 순이익 후퇴를 이끌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