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삼성, 현대차, SK, LG 등 대기업집단은 일반적으로 굉장히 많은 분야의 사업을 한다. 그리고 그 많은 사업 가운데, 그 그룹을 대표하는 사업이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삼성그룹과 LG그룹에게는 전자, 현대자동차그룹에게는 자동차,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에게는 유통이 그런 사업이다.

한화그룹 역시 그런 ‘메인스트림’ 사업이 있다. 그리고 한화의 메인스트림인 석유화학, 에너지, 방위 사업을 물려받을 한화그룹의 후계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첫째 아들, 바로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다.

그렇다면 저 세 가지 사업 가운데 김동관의 한화를 대표할 수 있는 사업은 무엇이 될까? 

한화의 후계자 김동관 부회장이 만들어갈 한화의 대표 사업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