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수 겸 배우 아이유씨가 우리금융그룹 광고모델 활동을 2년 더 이어간다.

우리금융은 2022년부터 맺은 아이유씨와 광고모델 계약을 2년 더 늘린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유씨는 계약 연장으로 우리금융 광고모델로 4년 동안 활동하는 첫 장기모델이 됐다.

우리금융은 계약기간을 늘린 이유로 그룹과 시너지 효과와 모든 연령층에 호감을 받는 이미지를 뽑았다.

우리금융은 아이유씨가 실제로 우리은행 자산관리 서비스와 우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아이유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고객이 기대하는 브랜드를 만들어 왔다”며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함께하며 더 큰 시너지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