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8600만 원대로 떨어졌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1일 오전 11시19분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2% 내린 8599만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8600만 원대로 하락, 전문가 "시장 분위기 조심해야 할 수준" 

▲ 비트코인 시세가 8600만 원대로 떨어졌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1% 내린 474만2천 원에, 테더는 1USDT(테더 단위)당 1.15% 상승한 1412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싱가포르 암호화폐 서비스 회사 매트릭스포트의 공동 창업자 다니엘 얀은 비트코인이 2021년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뒤 시장 조정이 임박했다고 내다봤다. 

그는 2월28일(현지 시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시장의 분위기가 조심해야 할 수준에 이르렀다고 생각한다”고 적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