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이 공동체 경영회의를 열고 카카오모빌리티와 준법과 신뢰 위원회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카카오는 김 센터장이 20일 아침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카카오 주요 경영진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13일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단체 사이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가 논의됐다.
또 카카오 내 준법감시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위원회와 각 관계사들이 협약을 맺는 방안도 다뤄졌다.
이 자리엔 김 센터장과 홍은택 카카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충희 기자
카카오는 김 센터장이 20일 아침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오른쪽 2번째)이 11월20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판교아지트에서 열린 4차 공동체 경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카카오>
카카오 주요 경영진이 모인 이날 회의에서는 13일 진행된 카카오모빌리티와 택시단체 사이 간담회에 따른 후속 조치가 논의됐다.
또 카카오 내 준법감시기구인 '준법과 신뢰 위원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위원회와 각 관계사들이 협약을 맺는 방안도 다뤄졌다.
이 자리엔 김 센터장과 홍은택 카카오 대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