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중공업이 7천억 원에 육박하는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건조 일감을 따냈다.

HD현대중공업은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액화천연가스운반선 2척의 판매·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4일 공시했다.
 
HD현대중공업 아프리카 선사 LNG운반선 2척 수주, 7천억 규모

▲ HD현대중공업이 7천억 규모의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6981억 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7.7% 규모다.

판매·공급지역은 아프리카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13일부터 2028년 2월29일까지다. 류근영 기자